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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산림병해충 차단에 전력...8월까지 대책본부 운영

    충남도, 산림병해충 차단에 전력...8월까지 대책본부 운영

    경제일반
    2020-06-02 17:55:27 김동식
    ▲ 충남도청 청사  충남도가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한다.충남도가 2일 알린 바에 따르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는 도청과 산림자원연구소, 도내 15개 시·군 등 17곳에 설치되며, 100억 원의 방제예산을 투입해 산림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대책본부는 우선 산림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과 사업소에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48명을 배치, 산림 내·외와 생활권 주변의 공원 등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한다.또 최근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 피해는 물론 우리 생활권에서 큰 불편을 주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 돌발해충 방제를 위해 농업부서와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특히 농촌인력의 고령화로 방제작업이 어려운 밤나무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한 항공방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밖에 도 산림자원연구소에 설치·운영 중인 공립나무병원과 시·군에서 위탁·운영하는 민간나무병원에서 수목 병해충 진단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의 효율적 운영으로 산림병해충 방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도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산림병해충 방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예비도시재생기업 9개 선정... 4단계 육성 프로그램 가동

    서울시, 예비도시재생기업 9개 선정... 4단계 육성 프로그램 가동

    경제일반
    2020-06-02 17:43:20 김동식
    ▲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예비 도시재생기업(CRC)을 발굴해 법인 설립부터 비즈니스 모델 창출까지 맞춤형으로 종합 지원하는 '2020 서울 도시재생기업(CRC) 4단계 발굴·육성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도시재생기업(CRC_Community Regeneration Corporation)’은 일종의 도시재생 마을기업으로 다양한 지역자원을 결합·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선순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지역 기반 기업이다. 서울시가 2일 알린 바에 따르면 이번 발굴·육성 프로그램은 ▲ 도시재생기업이 되고 싶은 5인 이상 주민 모임·단체에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하고 ▲ 법인설립 시 필요한 다양한 실무적인 지원과 함께 지역 의제를 발굴하며 ▲ 그 이후엔 지속 가능한 기업 운영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 수립 등을 도우며 ▲우수 기업의 시범사업을 지원하는 총 4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공공의 마중물사업 참여는 물론, 마중물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재생을 추진하고, 자생을 가능하게 하는 필수요소다.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법인 또는 지역 소재 기업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앞서 서울시는 지난 2019년부터 ‘도시재생기업’을 선발해 사업 개발비·운영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에 더해, 기업 설립 이전인 예비 도시재생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이끌 역량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시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서울 도시재생기업(CRC) 정기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기업으로서 자격을 갖추게 지원한다는 취지다.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공모를 통해 「2020 서울 도시재생기업(CRC) 4단계 발굴·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9개 예비 도시재생기업을 선정 완료했다.시는 지난 5월 6일(수)~5월 20일(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도시재생기업을 공모한 결과, 총 22개 팀이 응모했다.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지역 내 도시재생기업(CRC)을 준비하는 5인 이상의 주민모임 및 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했다.시는 서류심사, 대면심사를 거쳐 지난 5월26일(화) 총 9개팀(지역관리형 4팀, 지역사업형 5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은 지역에서 집수리, 요식업, 강사 육성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선정된 9개 팀은 이달부터 8월까지 사전 진단과정을 거쳐 집체식 교육과 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서울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도시재생기업의 역량이 향상되고선도 모델을 창출하는 도시재생기업 전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목표다.프로그램 전 과정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5인이 참여해 사업계획 수립, 법인 설립 준비를 함께 하며 주민의 역량을 키워나간다.준비팀이 속한 도시재생지역의 의제를 사업화 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에 대한 다양한 시도와 관점을 가진 주민사업가를 등장시키며, 도시재생기업 설립을 준비하는 주민들에 대한 도시재생지역내 관심을 집중시켜 지역에서 함께 성장시키는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도시재생 기업의 유형별 과제를 사업화해내는 과정에서 서울 도시재생기업의 선도 모델을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시는 올해 프로그램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CRC 발굴·육성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 관계자는 "서울 도시재생기업(CRC)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 주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익이 지역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지역공동체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시재생기업(CRC) 발굴·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벌집제거‧동물구조, '경기의용소방대'에 맡기세요

    벌집제거‧동물구조, '경기의용소방대'에 맡기세요

    경제일반
    2020-06-02 17:31:41 박한별
    ▲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벌집제거와 동물구조 등 신고가 증가하는 6~9월 이들 업무를 전담하는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운영 3년째를 맞는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35개 전 소방서별로 선발된 1,325명의 대원들이 벌집제거와 동물구조, 단순안전조치, 소화전 점검 등 생활안전 업무를 처리한다. 이는 비긴급성 생활안전출동 증가에 따른 업무부담으로 정규 소방대의 각종 재난현장 긴급출동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해 도내 총 구조건수 17만5,749건 중 벌집제거(4만362건)와 동물구조(1만8,484건) 출동 건수는 36%에 달했다. 지난해에도 5월부터 10월까지 34개 소방서 35개대 1,376명의 대원들이 생활안전전문대 대원으로 참여해 총 5,821건의 생활민원신고를 처리했다. 이는 전체 생활민원신고 4만362건 중 14.5%를 차지한다. 벌집제거가 5,753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조치(47건), 동물구조(21건) 등의 순이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생활안전전문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각종 장비 지급과 안전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도민에게 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재난현장 출동공백 방지를 위해 올해도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를 운영하게 됐다”며 “의용소방대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경기도소방에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용소방대원들은 코로나19 대응 활동도 하고 있다. 공적마스크 판매가 시작된 지난 3월 9일부터 5월 19일까지 2,484명의 대원이 모두 2,309차례에 걸쳐 도내 163개 약국에 나가 신분증 확인 등 판매업무 보조를 지원했다. 또 인력 부족을 겪는 마스크 생산업체 10곳에 1,296명이 마스크 포장과 적재 작업을 191회 도왔다. 요양시설과 금융기관, 버스정류장 등 취약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 지원에도 860차례 참여했다. 
  • '산림드론 감시단'이 떴다...산림재해 예방·감시 역할 톡톡

    '산림드론 감시단'이 떴다...산림재해 예방·감시 역할 톡톡

    경제일반
    2020-06-02 17:16:30 이동민
    ▲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운영하는 '산림드론 감시단'이 산불예방과 산림재해 감시, 산림보호 활동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이 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과 5월 연휴기간 동안 전국에서 산림드론 감시단을 운영한 결고, 위반행위자 111명을 적발하고 과태료 1155만원을 부과했다. 산림드론 감시단은 산림청 직원으로 전국에 32개 감시단이 구성돼 있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3∼4월 산림보호 분야를 담당하는 전국 지방산림청 직원 83명을 대상으로 드론 활용 현장 교육 및 기술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불법행위 산림드론 감시단'을 편성, 산림사범수사대와 합동 단속을 벌여 산나물 등 불법 임산물 채취 등 산림피해 근절에 기여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 4차산업 혁명 기술인 웨어러블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아우르는 ICT 산림정책을 추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산림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5월 전국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의 숲가꾸기 사업장 12개소를 현장 점검한 결과 숲가꾸기 사업 품질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알렸다.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의 관리능력과 설계·감리 기술자의 현장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사업 품질 관리 강화로 숲가꾸기 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부실 설계 및 감리용역을 수행하는 기술자는 행정처분 등 엄정한 조치로 향후 동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산림청은 이번 점검 결과 임업기계 장비, 바이오매스수집단 연계 활용 등 숲가꾸기 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수집으로 부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숲의 활력을 미래지향적으로 하는 사업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정례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부실 사례 등은 엄정 조치해 설계ㆍ감리 기술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겠다"며 "현장의 문제점은 지속해서 개선해나가 사업 품질 향상을 통한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이 조성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축평원, 아름초.중.고등학교에 손소독제 900병 기부

    축평원, 아름초.중.고등학교에 손소독제 900병 기부

    ECO
    2020-06-02 16:55:51 안상석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코로나19 필수 방역용품인 손소독제 900여 병을 직원들이 직접 제조하고, 이를 아름초·중·고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손소독제 제조 자문을 위해 의료계 전문가인 간호학과 교수(대전 과학기술대학교) 및 약사(공주시 소재)를 초빙하여 공동으로 제조했다. 인근 실험기자재 업체는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기부에 제조용액 지원으로 동참의사를 표시했다.장승진 원장은 “코로나19가 언제 어디서 확산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지역주민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줄이는데 기여하고자 등교 개학을 진행하는 아름초.중.고등학교에 손소독제를 기부하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상생의 역할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농식품부 이재욱차관, 경남 사과 저온피해 및 농산물 온라인유통 현장 방문

    농식품부 이재욱차관, 경남 사과 저온피해 및 농산물 온라인유통 현장 방문

    ECO
    2020-06-02 16:50:47 안상석
    ▲ 피해상황점검중인 이 차관[데일리환경=안상서기자]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차관은 6월 2일(화) 경상남도 거창의 사과 저온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였다. 거창군에 따르면 지난 4.5.~4.9. 일일 최저기온이 영하 4℃ 이하로 내려가 개화기 사과 등 농작물 1,644ha가 저온 피해를 입었다. 이 차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와중에 저온 피해까지 겹쳐 농가 상심이 클 것”이라며 농가를 격려하고, 지자체 정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복구비를 신속히 지원하고, 재해보험 가입농가에 대해 보험금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리고, 뒤이어 온라인농산물거래소를 통해 양파를 출하하고 있는 경남 함양농협을 방문하여 출하 동향 등을 점검하고. “온라인농산물거래소 초기 활성화를 위해 향후 철저히 선별된 고품질의 상품을 꾸준히 출하해 줄 것”을 독려하였다. 지난 27일 양파에 대해 시범적으로 거래를 개시한 온라인농산물거래소는 생산자와 구매자가 온라인으로 거래를 체결하고, 향후 구매자가 원하는 장소로 직배송해주는 비대면(Untact) 도매 유통 채널이다. 
  • 2020 ‘친환경 정원 콘테스트’ 금상에....  ‘숲새울 정원’ 수상

    2020 ‘친환경 정원 콘테스트’ 금상에.... ‘숲새울 정원’ 수상

    ECO
    2020-06-02 16:44:19 안상석
    ▲ 사진2_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 금상 남양주 숲새울 정원산림청(청장 박종호)은「2020 친환경 정원 콘테스트」공모전에서 영예의 금상으로 나의 정원 부문의「숲새울 정원」을 선정했다. '내가(우리가)가꾼 아름다운 정원'을 주제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정원협회.월간가드닝.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14일까지 나의 정원 57점, 우리 정원 36점 등 총 100점이 응모되었다.▲ 사진4_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 금상 남양주 숲새울 정원응모된 작품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3점이 선정되었으며 심의를 거쳐 금상 1개소, 은상 2개소, 동상 4개소, 장려상 6개소가 최종 확정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취미부터 전문가 수준까지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심미적 가치와 더불어 식물의 특성에 따른 배식과 유지관리가 뛰어난 작품이 많았다고 심사위원회는 평가했다.▲ 사진3_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 금상 남양주 숲새울 정원금상을 수상한「숲새울 정원」(남양주시/신재열)은 20여 년 동안 정원을 정성껏 가꾸며 주변 환경에 어울리면서 휴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귀촌형 정원 모델로 인정받았다. 특히, 다양한 정원식물과 인근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디자인과 나눔을 통한 정원 가꾸기 문화를 확장하는데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사진5_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 금상 남양주 숲새울 정원 은상은「하동군 몰랑뜰의 브리티시정원(나의 정원, 조미정)」이 선정되었으며, 100여 종이 넘는 정원식물을 생태적ㆍ공간별 특성에 맞게 배열하여 4계절 내내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는 등 전원주택 정원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다.  ‘우리 정원’ 분야의 은상은 심미성과 생태성을 고려한 교관목의 배치 등 정원 작품성도 좋았으며, 아파트 입주민들의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및 공동체 주도로 유지관리 활동 등 아파트에서 쉽지 않은 정원문화 활동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모범사례로 도란도란 이야기와 정이 넘치는 정원」(구리시/김선미)이 선정되었다.  동상은 전주시 꿈꾸는 마당(나의 정원, 이종숙),  산청군 개미와 베짱이가 사는 집(나의 정원, 김명숙), 대구시 달성토성마을 정원(우리 정원, 신경남), 안산시 우리가 하나 되는 마을 정원(우리 정원, 황희숙)이 각각 수상하였다.  장려상은 충주시 연유재 정원의 일상(심옥경), 의령군 소천정에 깃든 멋의 세계(장정철), 전주시 꽃자리(백순옥), 수원시 꽃보다 아름다운 행복놀이터(송순옥), 국립춘천병원 치유정원(춘천시장), 부천 모네정원(변향숙)이 각각 수상하였다.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은 상장과 상금 및 부상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인증하는 동판이 주어진다. 금상은 농림축산식부장관 상장과 상금 2백만 원, 은상은 산림청장 상장과 상금 1백만 원, 동상은 국립수목원장 상장과 상금 50만 원이 각각 지급되며 장려상은 주관기관인 사)한국정원협회.월간가드닝.서울경제신문 대표의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 작품의 시상식과 전시회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2020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 (10.16~10.25)」기간에 개최될 계획이다. 산림청은 이번에 수상한 정원은 정원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지자체와 연계해 민간정원으로 등록한다는 방침이다.민간정원은 전체 부지면적의 40% 이상을 정원으로 갖추고, 주차장과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면 등록이 가능하다.  o 한편, 산림청은 지난 2015년 충남 천안「아름다운 정원 화수목」의 민간정원 제1호를 시작으로 현재 32개소의 민간정원을 등록하고 있다.산림청 김원중 정원.조경팀 설립 TF팀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의 아름다운 숨은 정원을 발굴해 정원관광 기반을 확충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이번에 수상한 작품은 민간정원에 등록시켜 정원문화가 더욱 확산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민간의 참여를 지속적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전국 차량 배출가스 집중 단속…단속 불응하면 과태료 200만원

    전국 차량 배출가스 집중 단속…단속 불응하면 과태료 200만원

    ECO
    2020-06-02 16:37:2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환경부는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자동차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이달 3일부터 30일까지 전국 680여 지점에서 운행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한다고 2일 밝혔다. 각 시·도는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화물차,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및 학원 차량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기로 했다. 모든 차량 운전자는 단속에 따라야 하며 단속에 불응하거나 기피 또는 방해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15일 이내에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개선명령을 받는다. 차량 정비·점검을 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일간의 운행정지 처분을 받고, 운행정지 명령에 불응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단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단속을 최대한 활용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매연 배출량이 많은 차량을 도로 현장에서 단속할 때는 담당자가 마스크 등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했다. 원격측정기(RSD)를 사용해 도로를 달리는 휘발유차와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단속하는 방안도 시행한다. 이 같은 원격 단속은 한국환경공단이 수도권 6곳, 천안·창원 각 1곳 등 '배출가스 정밀검사 대상 지역' 8곳에서 진행한다. 서울 동작대교 북단과 동호대교 남단에는 전방에 전광판을 설치, 운전자가 본인 차량의 배출가스 농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자발적인 정비·점검을 유도할 계획이다. 금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은 차량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차량 정비·점검을 하도록 유도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노후 경유차에 대한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운행제한 및 조기 폐차 등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도 활용하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중고차 환경 서비스’ 개시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중고차 환경 서비스’ 개시

    경제일반
    2020-06-02 16:28:18 안상석
      ‘폭스바겐 서비스’ 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6월 1일부터 중고차 고객을 위한 체계적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중고차 구매 후 공식 서비스센터에 첫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및 서비스 이용금액의 3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혜택은 인증 중고차 구입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중고차 고객에게 모두 적용된다. 특히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중고차 등록 후 첫 방문 시 구입 기간과 상관없이 현재 폭스바겐의 중고차를 보유하고 있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차 등록 후 첫 방문 시 무상점검 및 서비스 이용금액의 30% 할인을 제공한다.‘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무상 차량 점검 항목에는 각종 누유 및 하체 점검, 진단기 스캔을 더한 세세한 차량 점검 서비스는 물론 각종 소모품 상태부터 등화장치, 브레이크, 엔진룸 점검 등이 포함된다. 또한 처음 정비를 받거나 정품 액세서리를 구입할 경우, 부품 및 공임비를 30% 할인해주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여기에 미사용 바우처 확인 등 추가적인 정보도 안내 받을 수 있다.캠페인 출시기념 이벤트 종료 이후인 8월 1일부터는 중고차 차량 등록일로부터 3개월 이내 공식 서비스센터를 첫 방문할 시 동일한 웰컴 서비스 혜택이 제공되며, 공식 딜러사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한 고객들은 6개월까지 연장 적용된다.한편 이번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1천명에게는 뉴 브랜드 로고로 제작된 정품 액세서리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공식 7개 35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 (My Volkswagen App)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업부, 호주와 '수소경제 활성화' 협력 강화

    산업부, 호주와 '수소경제 활성화' 협력 강화

    경제일반
    2020-06-02 16:15:10 이동민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곤이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곤 성윤모)가 호주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시장 현황과 양자 에너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산업부는 2일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의 키스 피트(Keith Pitt) 자원·물·북호주 장관과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추세에도 불구하고 양국이 신속한 대응 조치를 통해 안정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하며,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높은 글로벌 에너지시장에서 양국간 에너지 수급 확보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성 장관은 이날 "한국의 강점인 수소 활용과 호주의 강점인 수소 생산이 양국간 중점 협력 분야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린수소 분야를 포함하여 R&D, 실증, 투자 등 다각적 협력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성 장관은 특히 작년 양국이 한-호 수소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후 수소경제 활성화 액션플랜 수립 및 이행을 위한 공동 워킹그룹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최근 호주 정부가 수소 투자 펀드를 도입해 수소 개발 및 공급에 박차를 가한만큼 양국이 세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범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성 장관은 이어 호주가 한국 LNG 2위 도입국이자 광물자원 1위 공급국인만큼 앞으로도 한국으로의 안정적인 공급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현재 한국의 한국 LNG 수입비중은 1위가 카타르(27.8%), 2위 호주(19.1%), 3위 미국(12.8%) 순이다. 한국광물자원 수입비중은 1위 호주(39.2%), 2위 러시아(9.6%) 순이다. 성 장관은 앞으로도 양국의 에너지·자원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하반기에 코로나19가 안정되는 대로 실장급으로 구성된 '제30차 한-호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 '일회용 컵 반납하고 돈 돌려받자'…보증금제 2022년 6월 시행

    '일회용 컵 반납하고 돈 돌려받자'…보증금제 2022년 6월 시행

    ECO
    2020-06-02 15:57:01 이동민
    오는 2022년 6월부터 카페·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사용하는 1회용 컵 보증금제가 14년 만에 부활한다. 보증금은 컵 제조원가, 정책적 필요 등을 고려해 환경부령으로 정할 예정이다. 2일 환경부는 1회용 컵 보증금 도입을 위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은 카페 등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일회용 컵에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부과하고,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 도입을 골자로 한다. 2022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02년 관련 업계와 자발적 협약으로 추진됐다가 2008년 폐지된 1회용 컵 보증금제가 14년 만에 부활하게 됐다. 1회용 컵 보증금제 부활은 커피전문점 등의 급증으로 1회용 컵 사용량이 폭증하고 있으나 회수·재활용은 거의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일회용 컵을 주로 쓰는 카페 등의 수가 2008년 3천500여 곳에서 2018년 3만 여곳으로 급증하고, 일회용 컵 사용량 또한 2007년 약 4억2천만개에서 2018년 25억개로 늘어났다. 그러나 일회용 컵 회수율은 2009년도 37%에서 2018년도 5%로 낮아져 재활용이 가능한 컵이 길거리 쓰레기로 방치되는 등의 문제가 생겼다. 환경부는 일회용 컵을 재활용하게 되면 기존처럼 소각했을 때와 비교해 온실가스를 66% 이상 줄일 수 있고, 연간 445억 원 이상의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공=하남시 이날 함께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폐기물시설촉진법' 개정안은 택지나 공동주택단지를 개발하려면 원칙적으로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포 후 6개월 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 법안에서는 주거지역과 인접하는 등 특수한 사유가 있는 경우 폐기물처리시설을 지하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개발사업자는 관할 지자체장과 협의해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환경부는 이번 제도가 시행되면 지역 주민의 반대로 설치가 쉽지 않은 폐기물처리시설을 더 안정적으로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는 하위법령 마련 등 제도를 세부적으로 설계 과정에서 대국민 설문조사, 공청회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방침이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이번 개정으로 폐기물을 더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사회적 기틀이 마련됐다"며 "새로운 제도가 현장에서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환경부, 녹색기술벤처 육성에 적극 지원…"일자리 창출도 기여"

    환경부, 녹색기술벤처 육성에 적극 지원…"일자리 창출도 기여"

    경제일반
    2020-06-02 15:18:13 박한별
    ▲ ㈜휴마스는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2018년 해외에 의존하던 총유기탄소 수질 측정기의 국산화와 함께, 수질 오염물질 멀티 자동측정기도 개발했다.(사진=휴마스 제공) 정부가 녹색기술벤처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창업 교육과 자금 제공, 홍보 등의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벤처 기업에 대해 '창업-기술사업화-성장지원'의 3단계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먼저 창업 맞춤형 공간을 제공하는 환경창업랩을 운영하고, 고등학생·대학(원)생 대상 환경창업동아리 지원하고, 대학생 대상 청년창업캠프 등도 운영한다. 또한 실전 창업 교육 등을 통해 예비창업을 돕는 한편 창업 후에는 기술사업화 자금을 제공하고 홍보·판로개척과 투자유치 활동도 지원한다. 유망 녹색기술벤처는 과제당 최대 3억3천만원을 제공해 ▲제작·개선 ▲성능평가 ▲현장 설치 인·검, ▲홍보 지원을 강화한다. 한편 조명래 장관은 이날 오후 유망 녹색벤처기업인 ㈜휴마스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술 혁신 중심의 녹색기술벤처에 대한 육성 의지를 밝혔다.㈜휴마스는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2018년 해외에 의존하던 총유기탄소 수질 측정기의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수질 오염물질 멀티 자동측정기도 개발했다.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가장 유망한 녹색산업에서 기술과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기업이 많이 나와야 한다"며 "우수기술을 보유한 혁신형 녹색기술벤처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3일부터 전국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벌금 최대 300만원

    3일부터 전국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벌금 최대 300만원

    경제일반
    2020-06-02 14:10:25 김동식
    ▲ 사진=연합뉴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자동차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680여 지점에서 운행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한다.이번 단속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단속을 최대한 활용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비대면 단속은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행 중인 차량을 정차시키지 않고 원격측정기(RSD, Remote Sensing Device)와 비디오카메라를 활용하여 단속이 실시된다.원격측정기란 차량이 측정지점을 통과할 때 적외선(탄화수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자외선(질소산화물)에 흡수된 배출가스의 양을 분석하여 배출가스 농도를 측정하는 기기다. 매연단속을 위한 노상단속은 단속 담당자가 마스크 등 개인보호구 착용을 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면서 단속업무가 진행된다.2021년까지 매연단속에도 원격측정기(RSD)가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이며, 향후 시험(테스트)을 거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수도권 6곳, 천안, 창원 각 1곳 등 '배출가스 정밀검사 대상지역 총 8곳에서 주행 중인 휘발유차와 액화석유가스차를 대상으로 원격측정기(RSD)를 활용한 단속을 추진한다.정밀대상지역은 대기환경보전법 제63조제1항의 대기관리권역과 인구 50만 명 이상인 지역 중 대통령령으로 지정한 곳을 말한다. 이 중 2곳(동작대교 북단, 동호대교 남단)에는 전방에 전광판을 함께 설치하여, 운전자가 본인 차량의 배출가스 농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자발적인 정비·점검을 유도할 계획이다.1년 이내 운행차 배출허용기준(RSD) 연속 2회 초과할 경우 정비·점검 명령을 부과한다. 시·도는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화물차,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및 학원차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단속 방식은 시내외버스 차고지, 학원가, 물류센터, 항만·공항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차량 정차 후 측정기를 이용한 노상단속 및 비디오카메라 측정을 병행한다. 모든 차량 운전자는 이번 단속에 따라야 하며, 단속에 응하지 않거나 기피 또는 방해할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15일 이내에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개선명령을 받는다.차량 정비·점검을 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일간의 운행정지 처분을 받고, 운행정지 명령에 불응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은 차량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차량 정비·점검을 하도록 유도하여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노후 경유차에 대한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운행제한 및 조기폐차 등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도 활용하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용산구포토]선율코리아, 용산구에 손소독제 100개 전달

    [용산구포토]선율코리아, 용산구에 손소독제 100개 전달

    사회일반
    2020-06-02 09:54:36 최성애
     ▲ 1일 용산구청장실에서 열린 방역품물 전달식. 왼쪽부터 성장현 구청장, 성원철 선율코리아 대표[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 ㈜선율코리아(대표 성원철)가 1일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에 손소독제 100개를 기부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국가 재난위기 극복에 동참한단 취지에서다. 선율코리아는 화장품 브랜드 컨설팅 대행사로 화장품 제조부터 출시까지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성원철 선율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자사에서 만든 손소독제를 기부했다”며 “감염병의 빠른 종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구는 기부받은 물품을 지역 내 어린이집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가 더 확산되지 않도록 각계 각층 관심이 필요하다”며 “우리구도 빈틈없는 방역으로 감염병 종식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해양환경공단, 해양오염사고 신속대응을 위한 긴급방제차량 확대 배치

    해양환경공단, 해양오염사고 신속대응을 위한 긴급방제차량 확대 배치

    ECO
    2020-06-02 09:09:26 최성애
     ▲ 1. 긴급방제차량 사진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오염사고 현장출동시간을 단축하고, 초동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공단 2개 지사(울산, 마산)에 긴급방제차량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긴급방제차량은 자체적으로 초동방제조치가 가능하도록 유회수기, 오일펜스, 유흡착재 등을 상시 탑재하여 항만 및 해안지역 뿐 아니라 방제선이 접근하지 못하는 내수면까지 사고가 발생할 경우 가장 먼저 출동해 유류의 확산을 막고 해당지역의 초동방제조치를 실시할 수 있는 차량이다. 또한, 평상시에는 지역 어촌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양오염 예방 및 방제 교육에 활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분산된 방제자원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동형 창고로서의 역할도 수행이 가능하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신속한 초동방제조치가 가능한 긴급방제차량을 지속적으로 확대·보급하여 해양오염사고 적기 대응으로 우리 바다와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공단은 지난 2018년 7개 지사(부산, 여수, 동해, 포항, 평택, 목포, 제주)에 긴급방제차량을 처음 도입하였으며, 올해 2대(울산, 마산)를 추가하여 총 9대를 배치·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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