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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성수역 3-1번 출입구 신설 공사 입찰공고…성수역 혼잡도 개선 본궤도

    성수역 3-1번 출입구 신설 공사 입찰공고…성수역 혼잡도 개선 본궤도

    사회이슈
    2025-11-05 11:48:22 이정윤
    ▲성수역 출입구 계단 신설 참고 사진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4일 성수역 출입구 신설 공사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성수역 출입구 계단 추가 신설은 이용률이 높은 기존 3번 출입구 전면에 3-1번 계단을 추가로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특히 3번 출입구의 퇴근시성수역 출입구별 이용률 현황간대 이용률은 31.1%로 성수역에 위치한 4개 출입구 중 가장 이용률이 높다. ▲성수역 출입구별 이용률 현황 공사는 당초 성수역 출입구 혼잡도 개선 필요성에 따라 2‧3번 출입구 방향에 출입구 신설을 추진하기로 하고 올해 5월 설계를 마쳤다. 이후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따라 사안의 시급성과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해 B/C값 1.54로 경제성이 확보된 3번 출입구 전면에 우선적으로 계단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2번 출입구 추가 계단 신설은 예산 확보 시 추진할 예정이다.성수역 3-1번 출입구 신설 공사는 오는 11일 개찰과 함께 서류 제출 및 적격심사(약14일 소요)와 계약상대자 결정(10일 이내)이 이뤄지면 올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신설되는 3-1번 출입구는 폭 2.2M 규모로 계단식 철골 구조로 설치된다.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계단이 신설되는 위치에 매설 되어있는 전력, 통신 배관‧배선, 상‧하수도를 이설한 뒤 본격적인 계단 설치 작업에 들어가 내년 12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공사는 내년 12월경 출입구 신설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 3번 출입구 이용 인원을 신설되는 출구로 분산해 보행통행 서비스 수준이 E등급에서 C등급으로 상향되는 등 성수역 이용 승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장은 “이번 입찰공고로 성수역 출입구 신설 공사가 본궤도에 올랐다.”라며 “출퇴근길에 나서는 지하철 이용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출입구 신설 공사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경영
    2025-11-05 11:41:30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나선철)은 4일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에서 국립부경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부총장 겸 사업단장 하명신)과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시니어 계층을 활용한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 양성 및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다문화 가족 등 취약·소외계층 대상 맞춤식 교육자료 개발 및 보급 ▲해양환경보전 인식 개선과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향후 양 기관은 다양한 해양환경교육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지역 해양환경 보전과 이에스지(ESG)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나선철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원의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양환경분야 전문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시민들이 보다 쉽게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혐오현수막 신고센터 만든 박주민“ 당정 혐오조장 현수막 철거 법률 재정비 환영 ”

    혐오현수막 신고센터 만든 박주민“ 당정 혐오조장 현수막 철거 법률 재정비 환영 ”

    경제이슈
    2025-11-05 11:26:09 이정윤
    지난 10 월 혐오현수막 신고센터를 만들어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새서울준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오늘 당정에서 혐오 조장 현수막 철거 재정비를 연내 추진하기로 한 당정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박주민 국회의원은 “ 당정의 혐오 조장 현수막 철거 법률 재정비 발표는 시민들의 힘으로 이루어낸 성과 ” 라며 “ 무분별한 혐오와 차별 , 허위사실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역할을 멈추지 않겠다 ” 고 강조했다. 박주민 의원은 지난 22 일 APEC 을 앞두고 혐오현수막 , 대통령 및 참모에 대한 비방현수막 등이 난무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을 하며 , 서울시내 각 지자체들에 옥외광고물법을 위반한 각종 혐오현수막에 대해 보다 적극적 철거 및 대응조치할 것을 협의 및 촉구해온 바 있다.혐오현수막이 부착된 현장에 나가서 직접 부착상황 등을 점검하기도 했다. 혐오현수막에 대한 신고는 총 1000 건가량이 진행되었으며 , 일부 현수막은 ▲ 게첩 날짜가 초과 되었거나 ▲ 게첩 방식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 . 신고를 받은 박주민 의원은 시민이 신고한 사례들에 대해 각 지자체에 철거촉구 협의를 진행했다. 다만 , 옥외광고물법 제 5 조 2 항 5 호를 위반한 차별적 현수막의 경우에는 지자체마다 재량으로 철거 조치를 진행하여 법 ,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는 점도 확인 되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자체의 사례를 보면 신고 접수 후 , 옥외광고물법 제 5 조 2 항 5 호 위반을 명시하여 적극적으로 극우정당에 경고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박주민 위원장은 행정안전부와의 협의 등을 통해 소관 옥외광고물법 제 5 조 2 항 5 호 위반 현수막에 대한 보다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및 법 제도적으로 개선할 것을 제안했다. 박주민 의원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확인된 점들을 < 옥외광고물법 개정안 > 으로 발의하여 , 혐오현수막의 범위를 확대하고 , 지자체에 심의 절차를 마련하였으며 , 법을 위반하여 혐오현수막을 만들어 부착하는 자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
  • 한국투자증권 강남지점 직원, 고객 돈 수억 빼돌려…도박 후 극단적 선택

    한국투자증권 강남지점 직원, 고객 돈 수억 빼돌려…도박 후 극단적 선택

    사회이슈
    2025-11-05 11:18:11 이정윤
    서울 강남구의 한국투자증권 강남지점에서 근무하던 30대 남성 직원이 고객 자금을 빼돌린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지금까지 확인된 피해 고객만 7명 안팎, 피해액은 수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회사 자금을 포함한 고객 예탁금이 직원 개인 계좌로 옮겨졌으며, 빼돌린 돈은 대부분 도박 자금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직원은 지난달 말, 아내와 동료에게 도박 사실을 털어놓는 문자를 남긴 뒤 연락이 두절됐다. 가족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으나, 이튿날 서울의 한 등산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한국투자증권 측은 현재 내부 감사를 진행 중이며, “피해 고객들을 직접 만나 보상 및 해결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유사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한 내부 통제 강화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하지만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증권사에서 직원이 고객 자금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금융권 전반의 내부 통제 시스템 부실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금융당국 관계자는 “고객 자산 관리 체계와 내부 감시 기능에 중대한 허점이 드러난 만큼, 조사 결과에 따라 엄정한 조치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업계 관계자들은 “고객 신뢰를 무너뜨린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 일탈이 아닌 시스템 리스크의 경고 신호”라며 “투자자 보호 대책 강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폭스바겐코리아,  ‘The Essence of Hidden Luxury’ 공개

    폭스바겐코리아, ‘The Essence of Hidden Luxury’ 공개

    사회이슈
    2025-11-05 11:00:57 이정윤
      폭스바겐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투아렉 오너의 라이프스타일 스토리와 철학을 담은 ‘The Essence of Hidden Luxury’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시작된 ‘투아렉 오너 클럽’은 오너와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활동으로 변호사, 마케팅 전문가, 신경외과 전문의, 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기준으로 리더의 삶을 살아가는 여섯 명의 오너들로 구성되었다. 오너 클럽의 첫번째 활동인 이번 화보는 ‘보여지는 화려함보다 본질의 깊이를 중시한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투아렉의 품격이 오너들의 삶의 태도와 맞닿아 있음을 담아냈다. 조용하지만 단단한 힘, 신뢰로 완성된 균형,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품격이 바로 투아렉의 프리미엄이자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본질임을 전달한다. 오너들은 입을 모아 “투아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자신이 지향하는 삶의 태도를 드러내는 차”라고 투아렉의 가치를 설명한다. 이들은 실질적 가치를 중시하며, 강력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악천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 에어 서스펜션과 다양한 주행 모드, 정교한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기술적 완성도와 깊이가 진정한 럭셔리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럭셔리는 시간의 역사와 인생의 스토리가 담겨야 하며, 투아렉은 가족과 함께한 추억과 신뢰의 시간을 함께 쌓아온 동반자이자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의 상징”이라고 전했다.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투아렉 오너 클럽’ 멤버들은 프로 골퍼와 함께하는 필드 레슨, 오너들과의 친선 라운딩 활동 등 투아렉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신동협 상무는 “투아렉 오너 클럽의 출범은 투아렉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과 한층 더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이정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오너들이 차량에 대한 애정과 경험을 많은 사람에게 공유하고, 브랜드와의 교감을 더욱 깊게 이어가며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성장세만큼 ‘사람 투자’도 늘린다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성장세만큼 ‘사람 투자’도 늘린다

    사회이슈
    2025-11-05 10:59:03 이정윤
    패밀리 레스토랑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이랜드이츠의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꾸준한 출점 속도에 맞춰 ‘젊은 인재 영입’과 ‘성과에 따른 리더 육성’을 강화하고 있다. 애슐리퀸즈는 코로나19 이후 신규 출점을 이어가며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 실적을 바라보고 있다. 매장 확장과 리뉴얼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최근 3년 만에 매장 수가 약 2배 증가했다. 애슐리퀸즈는 현장 관리자 채용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조리전문학교 출신의 '젊은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있다. 실제로 연 매출 50억 원 규모의 춘천점, 미아점, 망포점은 20대 점장이 매장을 이끌고 있다.하지만 조리 관련 전공이 아니더라도 채용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 현재 선임점장의 55%는 조리 비전공자, 점장의 70%는 아르바이트 출신이다.이츠 관계자는 “처음에는 단순히 아르바이트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매장을 책임지는 리더로 성장한 사례가 많다”며 “서비스 마인드, 팀워크가 있는 인재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보상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개편하였다. 점장의 평균 연봉은 5~6천만 원대, 상위 직급인 선임점장(복수 매장을 관리하는 리더)은 성과에 따라 7~8천만 원대, 매출 상위 지점이라면 인센티브 포함 9천만 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는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성과에 합당한 대우는 직원의 자부심을 키우는 핵심 가치”라며 “열심히 일한 만큼 인정받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보상 체계를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 직원에 대한 교육도 체계적이다. 애슐리퀸즈는 관리자 첫 단계 부터 점장까지 5단계 성장 트랙을 운영하며, 각 단계마다 체계적인 온보딩과 직무 교육을 제공한다. 커리어 확장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본인이 희망한다면 현장 직원도 본사 스탭 업무에 도전할 수 있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앞으로 채용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브랜드가 성장하는 만큼, 사회에도 기여하고 직원도 성장하는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GS건설, 세계조경가협회(IFLA) 어워드서 2개 부문 수상

    GS건설, 세계조경가협회(IFLA) 어워드서 2개 부문 수상

    정책이슈
    2025-11-05 10:55:49 이정윤
    GS건설이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하는  IFLA APR LA Awards 2025’에서 메이플자이로 주거부문 과 문화 및 도시경관부문 총 2개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IFLA Award에서 수상한 ‘메이플자이’ 조경 이미지 (GS건설 제공) 세계조경가협회(이하 IFLA)는 1948년 창설한 국제적인 조경단체로, 70여개의 회원국을 보유한 대표적인 조경가단체다. 매년 회원국 내에서 시공된 건축물 중 환경의 질적 이익을 달성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으며, 조경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된다.올해 IFLA 어워드에서 수상한 ‘메이플자이’는 GS건설이 서울 서초구에 지은 3,30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리브랜딩 된 자이(Xi)의 조경철학을 담은 대표 단지로 꼽힌다.아파트 이름에서 연상되듯 단풍나무의 추억을 주요 모티브로 두개의 단지로 나뉘어 조성된 아파트를 연결하는 공공 보행길에 아름다운 단풍나무 길을 연출함으로써, 주거공간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메이플자이는 조화로운 도시 경관을 완성한 색채 디자인으로 한국색채대상에서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상을, 통합형 사이니지 시스템으로 2025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GS건설은 지난해 11월 자이(Xi) 리브랜딩 이후, 단순한 건축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일상 속 경험에서 영감을 얻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재탄생하고 있다. 올해 자이(Xi)는 리브랜딩 이후 디자인과 조경 혁신을 통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했다.선제적인 하자 예방 활동을 통해 국토부 하심위 발표, 하자 판정 조사에서도 24년 9월 ~ 25년 8월까지 1년 연속 하자 판정건수 0건을 달성하기도 했다.이러한 자이(Xi)의 리브랜딩 이후 노력의 결과, GS건설은 최근 <부동산R114>가 발표한 ‘2025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에서 올해의 아파트 브랜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부동산R114는 매년 브랜드 선호도, 주거 만족도, 건설사 상기도 등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발표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세계적인 IFLA 어워드와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연이어 거둔  수상의 성과는 리브랜딩 이후 자이(Xi)가 새롭게 구축한 조경 디자인의 방향성과 실체에 대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순간이 차이가 되는 자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자이(Xi) 고유의 철학과 기준을 담은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용산구, 이태원동‧용산동2가 일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신규 선정

    용산구, 이태원동‧용산동2가 일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신규 선정

    정책이슈
    2025-11-05 10:50:37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이태원동 214-37번지 일대와 용산동2가 1-597번지 일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새롭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용산구는 총 10곳의 주택재개발 후보지를 확보하며, 노후 주거지 정비를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태원동214-37번지 일대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이태원동 214-37번지 일대는 지난 2022년 공모 당시 선정에서 제외됐던 지역으로, 면적은 약 6만 6,986.16㎡ 규모다. 이 지역은 노후 주택이 밀집해 있고 오르막길과 계단형 골목이 많아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용간동2가 1-59번지 ▲신통후보지현황 또한 용산동2가 1-597번지 일대는 면적 약 5만 3,735㎡ 규모의 저층 주거 밀집지역으로, 도로 접도율이 낮고 호수 밀도가 매우 높아 기반시설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다. 특히 남산 고도 제한 등으로 오랜 기간 재개발이 제한됐으나, 전체 주민의 70% 이상이 사업 추진에 동의하는 등 주민 의지가 높아 개발 필요성이 컸던 지역이다.구는 향후 두 후보지의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비계획을 수립·추진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서울시 핵심 정책인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에 꾸준히 대응하며 성과를 쌓아왔다. 현재까지 ▲청파2구역(1차) ▲서계동통합구역(2차) ▲동후암1·3구역 ▲한남1구역 ▲청파3구역 ▲신창동 29-1번지 일대 ▲용산동2가 1-1351번지 일대와 이번 신규 선정된 ▲이태원동 214-37번지 일대 ▲용산동2가 1-597번지 일대까지 총 10개 후보지를 확보했다.이 가운데 청파2구역과 서계동통합구역은 이미 구역 지정을 마치고 조합 설립 등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는 구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주민들의 참여 의지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안내를 지속해 온 결과 이번 후보지 추가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 적시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송파구청·송파소방서 합동...가락시장 싱크홀 안전사고발생 대응 종합훈련 실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송파구청·송파소방서 합동...가락시장 싱크홀 안전사고발생 대응 종합훈련 실시

    정책이슈
    2025-11-05 10:45:58 이정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10월 31일 송파구청, 송파소방서 등 15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5년 송파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심지 싱크홀 발생 및 다중밀집시설 대형 화재 사고와 같은 대규모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가락시장(가락몰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50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땅꺼짐 발생으로 도시가스관이 파열되고, 누출된 가스로 화재가 발생되는 상황에서 공사 자위소방대가 초기대응을 위해 옥외소화전을 이용하여 진화를 시도하고, 대피 안내 방송에 따라 건물 내 유통인들과 입주자들을 대피시켰다.이어서 화재 신고로 송파소방서가 출동하고 건물 내로 진입하여 진압과 동시에 부상자를 구조하는 등 구조·구급 활동을 전개했다. 화재 상황이 전파되어 대응 단계가 높아짐에 따라 송파구청과 화재현장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통합지원본부, 긴급구조통제단이 설치되는 등 유관기관들과 협업하여 신속하게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을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가락몰 1관에서 시작된 화재가 업무동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송파소방서 특수차량인 굴절차, 고가사다리차 등 19대가 동원되어 인명 구조와 진화를 했으며, 업무동 옥상에서는 다목적 소방헬기로 중증 화상환자를 긴급 구조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최근 싱크홀 사고가 증가추세에 있어 ‘사회 재난’으로 인식하고 사전 대응훈련이 필요하다”며, “오늘처럼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송파구는 물론 송파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 초기 대응능력 역량을 강화하여 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훈련장소를 제공하고 초기대응에 협조해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문영표 사장 등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고마움을 표했다.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기술이사는 “가락몰 개장 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 재난훈련이 싱크홀 발생에 따른 복합재난을 가정하여 송파구청, 송파소방서 등 여러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종합훈련하였는데 이런 훈련이 재난 시 많은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하며, 유통인은 물론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에도 항상 만전을 기하겠다”며 오늘 훈련에 참여하신 민·관·군, 의용소방대 등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은평구, 삼각산금암미술관서 공예 공모전 한옥 분야 전시 개최…‘쌓인 시간’

    은평구, 삼각산금암미술관서 공예 공모전 한옥 분야 전시 개최…‘쌓인 시간’

    사회이슈
    2025-11-05 10:41:08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13일부터 삼각산금암미술관에서 2025년 은평 공예 공모전 ‘한옥’ 분야에 선정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 《쌓인 시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은평 공예 공모전은 은평의 자랑인 북한산과 은평한옥마을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정봉찬 작가의 목공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정봉찬 작가는 한옥의 공포(栱包) 구조에서 발견되는 반복과 균형의 질서를 의자, 병풍, 조명, 오브제 등의 작품으로 구현해 전통 건축의 구조적 원리를 현대적인 조형 언어로 재해석했다.  《쌓인 시간》은 한옥이 쌓아온 시간의 결을 오늘날의 손끝으로 이어가는 전시로, 한옥의 미와 공예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 한옥의 깊이와 미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목공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기쁘다”며 “한옥의 미학이 오늘날의 손끝에서 어떻게 살아 숨 쉬는지를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기재부 실수로 국방 전력운영비 2,743억 원 과다 편성 왜?

    기재부 실수로 국방 전력운영비 2,743억 원 과다 편성 왜?

    정책이슈
    2025-11-05 10:37:03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명선 의원(사진)에 따르면, 국방부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예산안과 정부안을 비교·분석한 결과, 기재부가 불필요한 예산을 과다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정부는 자주국방의 확실한 실현을 목표로 국방 예산을 전년 대비 8.2% 증액한 66조 3천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 중 전력운영비는 46조 원, 방위력개선비는 20조 원으로 각각 5.3%, 13.0% 증가했다. 그러나 황명선 의원실 분석에 따르면 최종 정부안에 담긴 전력운영비 중 8개 사업에서 총 2,743억 원이 과다 편성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방위비분담금 군사시설개선 사업은 통상적으로 한미간 실무협의를 통해 소요금액이 확정되면 미국측이 설계계획을 국방부에 전달하고, 우리가 현물 납품하는 방식인데, 한미간 협의를 통해 확정된 소요금액 6,195억 원에 1,106억 원의 대규모 공사비가 추가 반영돼 총 7,592억 원이 편성, 절차상 근거 없는 증액으로 지적됐다.인건비 기본급도 실제 인력 운영률을 초과해 책정됐다. 부사관 인건비는 운영률 85.7%임에도 1% 상향된 650억 원이, 군무원 인건비는 92.9% 대비 1.8% 상향된 554억 원이 과다 편성됐다. 이로 인해 건강보험부담금 251억 원 등도 감액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신규 다목적체육시설 건립사업은 설계비 50%만 편성하도록 한 지침을 위반하고 기본·실시설계비 전액과 공사비 80억 원이 포함돼 99억 원이 책정됐다. 청년간부 내일준비지원사업 역시 지급대상이 아닌 군가산복무지원금 수령자까지 포함돼 약 68억 원의 불용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학군생활지원금(13억 원) ▲학군단 부교재비(6.7억 원) 등 다수 항목에서 불필요한 예산이 확인돼 국회 차원의 감액 심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방부는 불용 가능성이 높은 해당 사업들을 국회에 감액 요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명선 의원은 “이번 전력운영비 예산안에는 국방부 의견과 달리 기재부가 독단적으로 오판한 항목이 적지 않다”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예산 운용으로 집행효율을 높일수 있도록, 자주국방 실현을 위한 내실 있는 예산 심사에 착수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국 기초지자체 10곳 중 6곳,  장애인 의무고용‘외면’

    전국 기초지자체 10곳 중 6곳, 장애인 의무고용‘외면’

    정책이슈
    2025-11-05 10:30:51 이정윤
    ▲경기도 ▲인천특별시  서미화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61%인 138개 지자체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7조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일정 비율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의 지방자치단체 의무고용률은 3.8%이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31개 기초지자체 중 수원시·여주시·오산시·용인시·화성시를 제외한 26곳, 인천광역시는 10개 중 계양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를 제외한 6곳이 의무고용률에 미달했다. ▲기초자치단체 근로자 장애인 의무고용 미준수 현황(2024년)  강원특별자치도는 태백시를 제외한 17곳, 충청북도는 청주시를 제외한 10곳, 충청남도는 부여군·아산시·천안시를 제외한 12곳, 전북특별자치도는 무주군·익산시·임실군·전주시를 제외한 10곳, 전라남도는 무안군을 제외한 21곳, 경상북도는 성주군을 제외한 21곳, 경상남도는 고성군·사천시·창녕군·함양군을 제외한 14곳이 미달이었다. 대구광역시는 9곳 중 군위군만 미달이었다. 서울과 부산, 광주, 대전, 울산은 모두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충족했다. 장애인 고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부산 연제구로 6.2%였다. 공무직 등 비공무원 근로자의 고용률은 상대적으로 높았다.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의무고용률을 채우지 못한 곳은 △전북 순창군, △경북 울진군, △전북 임실군, △경남 남해군, △통영시로 5곳에 불과했다. 반면 △부산 영도구, △경기 연천군, △광주 남구는 40%를 넘겼다. 서미화 의원은 “의무고용률은 법으로 정한 최소 기준”이라며 “지자체가 그 책임을 다해야 장애당사자의 삶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애인의 자립은 지역사회와 노동에서 시작된다. 기초자치단체도 스스로 지역맞춤형 장애인 공공일자리를 만들고 예산을 편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올해‘노쇼사기’피해 4,506건, 피해액 737억 원에 달해

    올해‘노쇼사기’피해 4,506건, 피해액 737억 원에 달해

    사회이슈
    2025-11-05 10:26:28 이정윤
    ▲노쇼 사기 접수, 피해액, 검거 현황 3일, 강원경찰청이 캄보디아에 거점을 둔 ‘노쇼(예약취소) 사기’ 조직 114명을 검거하며 대규모 수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국회 정무위 소속, 허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은 이미 전국 단위의 ‘노쇼 사기’ 피해 현황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2025년 1월부터 9월까지 노쇼(no-show)사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접수 건수는 4,506건, 피해액은 737억 원에 달했다. 검거 건수는 865건에 309명이 검거되었다.  ‘노쇼 사기’는 군부대, 경호처, 정당 등의 기관을 사칭해 단체 구매를 예약하고 대량 주문으로 쌓인 고객 확보 기대를 바탕으로 대리 구매를 유도해 범죄계좌로 송금을 하게 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다.  대량 주문에 따른 기대를 갖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심리를 교묘히 악용하는 노쇼 사기는 음식, 물품 손실은 물론 다른 손님 유치 기회 상실로 인한 이중의 피해를 발생시켜 영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생계를 위협하는 범죄다.  허영 의원은 “강원경찰청이 이번에 검거한 ‘노쇼 사기’조직도 캄보디아 등 해외에 거점을 둔 조직화 된 범죄집단임이 확인되었다”고 말하고, “이미 ‘노쇼 사기’ 범죄는 위조된 공문서, 명함, 사업자 등록증 등을 제시하며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고, 이로 인해 피해 건수는 4,500여 건, 피해액이 730여억 원에 달할 정도로 범죄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허 의원은 “사기 범죄의 피해자 대부분은 영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으로, 거래 한 건 한건이 생계와 직결되는 분들”이라며 “이들의 선의를 이용해 손해를 입히는 행위는 단순한 금전범죄를 넘어 사회적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강조하며”며 “경찰청 차원의 상시 단속체계 구축과 피해 예방 및 구제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 삼표,정안레미콘, 세종레미콘, 정안레미콘아스콘 ... 3개사와 기술 제휴 협약식

    삼표,정안레미콘, 세종레미콘, 정안레미콘아스콘 ... 3개사와 기술 제휴 협약식

    정책이슈
    2025-11-05 10:23:30 이정윤
    삼표그룹이 고품질 동절기 내한 콘크리트의 확대 적용과 품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정안레미콘, 세종레미콘, 정안레미콘아스콘과 지난달 23일 특수 콘크리트 브랜드 ‘블루콘 윈터’ 기술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삼표산업은 자사의 검증된 내한 콘크리트 기술을 기반으로 고성능 콘크리트 품질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를 중소 레미콘사로 확대 적용해 동절기 품질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블루콘 윈터'는 삼표산업이 2018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동절기 내한 콘크리트로,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 제995호로 지정된 제품이다.최근에는 탄소저감 효과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하며 친환경 콘크리트 기술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녹색기술 인증은 온실가스 감축, 청정생산.청정에너지 활용, 자원순환 등 사회.경제 활동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해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에 부여된다.‘블루콘 윈터’는 영하 15도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별도의 보양 및 급열양생 없이 표면 비닐 양생만으로 타설 36시간 이내에 압축강도 5메가파스칼(MPa)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MPa는 콘크리트 ㎠당 1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3개사는 ‘블루콘 윈터’ 기술 기반 콘크리트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시공 품질 향상, 동절기 강도 저하 방지, 공급 신뢰도 제고를 공동 목표로 설정했다.나아가 이들 3개사는 ‘대기업 인증 플랜트’ 타이틀을 공식 표기하고, 관급공사 및 대형 민간현장 입찰시 브랜드 신뢰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블루콘 윈터’ 기술은 내년 초 충주 정안산업, 세종레미콘을 비롯해 진천 정안레미콘과 제천 그린레미콘에 확대 도입될 예정이다.박민용 삼표산업 상무(특수콘크리트 담당)는 “이번 기술제휴를 통해 삼표산업의 고성능 콘크리트 기술을 중소 레미콘사에 적용함으로써 겨울철 품질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건설 현장에 대기업 수준의 인증 품질을 제공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술 확대를 추진해 국내 건설 산업의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정준호, 대통령실 집들이 행사 ...LH 대납 의혹 마침내 사실

    정준호, 대통령실 집들이 행사 ...LH 대납 의혹 마침내 사실

    사회이슈
    2025-11-05 10:14:47 이정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준호 의원(사진)이 지난해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초 제기한   대통령실 집들이 행사 예산 LH 대납 의혹이 감사원 감사 결과 마침내 사실로 드러났다.감사원은 지난 3일(월), 용산 대통령실 집들이 행사 비용을 LH가 용산공원 조성사업 예산으로 전용해 대납한 것은 부당하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통령실 집들이 행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통령실 집무실 이전을 축하하는 기념식으로 기획되었으며 용산공원 조성사업 예산 2억 7000여만원이 투입되었다.  감사원은 대통령실 집들이 행사와 용산공원 조성사업 행사는 참여자와 장소, 내용의 성격이 전혀 다른 것으로 결론 내렸다. 대통령실 집들이 행사는 ‘대통령을 친근하고 가까운 이웃으로 알리기 위해’ 대통령 최측근인 김용현 당시 경호처장의 지시로 기획되었고, 장소 또한 대통령실 경내였기에 순수하게 용산공원 홍보에 목적을 두었던 용산공원 조성사업 행사와는 별개의 행사라는 것이다.  이에 감사원은 LH가 용산공원 홍보와 전혀 관련 없는 대통령실 집들이 행사에 용산공원을 위한 예산을 끌어다 쓴 것을 지적하며 대통령경호처에 주의 조치, 경호처·국토교통부·LH에 재발 방지를 각각 요구했다.  정준호 의원은 작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LH 대통령실 집들이 행사 대납 의혹을 처음 제기하며 감사원 감사를 요청, 이후 국회의 요구에 따라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했다.  정 의원은 “감사원 지적사항을 바탕으로 관련 책임자를 명확히 해 대통령의 사적 행사를 위한 공공기관 예산 남용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제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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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이정윤 2025-11-03 11:31:30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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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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