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쉬빌 싱어송라이터 ‘라이언 오’, 활동명 변경 후 첫 프로젝트 싱글 'WITH Zeenan' 7일 공개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6-01-06 21:44:13 댓글 0
‘로맨스’에서 활동명을 ‘라이언 오’로 개명한 뮤직 프로듀싱팀 ‘해마음악소’의 리더

내쉬빌 싱어송라이터 라이언 오(Ryan Oh)가 첫 번째 싱글앨범 'WITH Zeenan'를 7일 공개 한다.


전 활동명인 로맨스에서 라이언 오로 이름을 바꾼 후 활동하는 첫 번째 공식 활동이다.


프로젝트 앨범 WITH Zeenan는 실력 있는 음악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음반으로 기획된 프로젝트 앨범으로써 라이언 오의 작,편곡, 피쳐링 음악가의 연주로 완성된 앨범이다.


앨범 참여자로는 기타 조성준, 베이스 권혁호, 앨범 디자인 이수민, 제작 해마음악소, 피쳐링 보컬리스트 Zeenan이 함께 했다.


타이틀곡 '사랑하긴 했었니 (WITH Zeenan)' 의 피쳐링 가수 Zeenan은 실력파 작사, 작곡가, 보컬 디렉터로 활동중이며 대표적으로 쿨의 ‘All for you’의 작사가로 유명하다.


또 'Let it go' 커버곡 열풍 당시 Zeenan의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10만 뷰가 넘을 정도로 온라인 상에서는 이미 인정받는 보컬리스트이기도 하다.


라이언 오는 현재 미국 음악의 본고장 '내쉬빌'에서 유학과 음악작업을 병행 하고 있으며 유튜브 라디오 '낭만의 밤'을 진행중이다.


라이언 오는 "2016년은 내 음악 생활의 마지막 20대인 만큼 내 낭만을 모두 쏟아 부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짐했다. 이어 “준비중인 정규 앨범과 앞으로의 온라인 활동에 있어서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한다.”고 덧붙었다.


라이온 오는 서정적 랩퍼 겸 가수 PD블루와의 신곡 작업에 매진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의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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