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에 ‘힐링명상전공’ 신설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6-07-01 16:41:02 댓글 0
센터경영과 창업 위한 실무적인 노하우 배운다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대학원은 통합케어경영전문과정에서 전문적인 명상지도자 양성을 위한 ‘힐링 명상 전공’을 오는 9월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힐링명상전공이 만들어지는 것은 요즘의 웰빙 추세가 단적인 몸의 건강뿐만이 아니라 내면의 건강 또한 중요시하게 되면서, 스트레스와 긴장이 많은 현대인에게 걸맞은 힐링,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전문적인 명상지도자를 필요로 하는 현대의 수요에 발맞춰 개설하게 되었다.

힐링명상전공에는 단순히 힐링과 명상을 학문적으로 배우는 측면을 넘어, 실제적인 센터경영, 창업을 위한 각종 실무적인 노하우들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전문 명상지도자 양성 교육의 매력으로 손꼽힌다.

또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한바다, 천시아, 정연우, 조수희 교수 등의 다양한 명상 전문가들이 총출동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있어 더욱 실전적인 명상에 대한 이해를 배울 수 있다.

힐링명상전공을 만든 전윤경 전공 책임 교수는 “체계적인 그룹 명상 지도 실습과 지도자 수련 등을 통하여 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전문 명상 지도자 인력을 양성하며,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경영전략을 토대로 활성화되는 전국의 명상센터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힐링명상전공은 총 1년 동안 진행되는 특별과정으로써,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젠테라피 네츄럴 힐링센터에서 위탁으로 원서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젠테라피 네츄럴 힐링센터는 소리의 진동을 이용한 사운드테라피의 한 종류인 싱잉볼 힐링을 전문으로 교육, 힐링을 하고 있다.

또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트렌디한 다양한 힐링,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힐러 양성프로그램, 자기계발 프로그램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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