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루트유학, 미국·영국·뉴질랜드 여름캠프 출발… “청소년 글로벌 역량 키운다”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5-07-25 13:10:00 댓글 0
사진제공=쏠루트유학

청소년 글로벌 교육 전문기업 쏠루트유학이 진행하는 2025 여름방학 해외 캠프가 본격 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미국, 영국, 뉴질랜드 3개국으로 진행하여, 영어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글로벌 현장 경험으로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쏠루트유학 여름캠프는 국가별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뉴질랜드 캠프는 정규학교 수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가 학생들이 현지 학교에서 뉴질랜드 학생들과 동일한 수업을 듣고 생활하는 등 실제 유학과 같은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현지인과 함께 지내며 현지 생활을 체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국 캠프는 옥스포드 브룩스 대학교에서 진행되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대만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 글로벌 통합 캠프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대학 기숙사 생활을 하며 영국 명문대의 학습 환경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후 프랑스, 독일, 체코 등 유명 관광지 투어도 진행한다.

미국 캠프는 올해 처음으로 미국 사립 기숙학교 인 EF Academy에서 협력해 진행되며, LA 시내투어를 비롯해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게티 미술관 등 다양한 현장 학습과 문화 체험이 포함된다.

 

쏠루트유학 관계자는 “이번 캠프에는 5번째 재 참가하는 학생도 있을 만큼 만족도가 높다”며,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글로벌 사회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자기주도적인 사고력, 타문화 이해, 협력적 소통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한편, 쏠루트유학은 바인그룹의 계열사로 유학, 해외 캠프, 국제학교 운영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단기간의 해외 경험을 넘어, 글로벌 환경에서의 자신감을 기르고 미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겨울 방학 캠프도 진행되며 국가 별 3주 또는 7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