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4월 22일까지 전국 33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더 뉴 파사트 GT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총 18일간 진행되는 더 뉴 파사트 GT 전국 시승행사는 더욱 당당하고 스포티해진 유럽형 파사트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앞선 안전 사양과 편의 사양,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더 뉴 파사트 GT 전국 시승 행사와 함께 공개된 크리에이티브 영상은 더 뉴 파사트 GT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편안한 드라이빙을 경험하는 배우 유지태의 모습이 교차 편집됐다.
이를 통해 정체 상태에서도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한 채 정속 주행을 보조해 주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 기능을 위트있게 보여줬다. 이 기능은 국내 출시 폭스바겐 모델 중 더 뉴 파사트 GT 에 최초로 적용됐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지난달 중순부터 고객 인도가 개시된 더 뉴 파사트 GT가 한국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하고 고객의 니즈가 다양한 중형 세단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하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유럽형 프리미엄 세단으로서의 더 뉴 파사트 GT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비즈니스 세단은 물론 패밀리 세단으로도 손색없는 안전 사양과 편의 사양을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꼭 경험 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승 신청은 4월 22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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