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부산 ‘동래 3차 SK VIEW’ 견본주택 성황

강완협 기자 발행일 2018-06-25 10:41:33 댓글 0
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 관람객 1만3700여명 방문…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등 호평
▲ 동래 3차 SK뷰 관람객들이 견본주택을 둘러보며 상담을 받고 있다.

SK건설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 183-3번지 일대에서 분양하는 ‘동래 3차 SK VIEW(뷰)’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SK건설은 지난 22일 개관한 동래 3차 SK뷰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약 1만37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동래 3차 SK뷰는 지하 5층~지상 39층의 아파트 7개동 999가구(전용면적 58㎡~84㎡)와 오피스텔 1개동 444실(전용면적 28㎡~80㎡) 규모로 조성된다.


▲ 동래 3차 SK뷰 관람객들이 아파트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이 중 아파트 126가구와 오피스텔 444실이 일반분양 대상이다. 주택형 별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59㎡A 6가구 ▲59㎡B 4가구 ▲74㎡ 22가구 ▲84㎡A 20가구 ▲84㎡B 22가구 ▲84㎡C 52가구, 오피스텔은 ▲28㎡ 296실 ▲80㎡ 148실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SK건설은 동래 3차 SK뷰가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차별화된 상품설계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 동래 3차 SK뷰 관람객들이 아파트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래 3차 SK뷰는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과 온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부산 전통의 동래 명문학군과 동래역 주변 학원가 등 교육환경도 뛰어나다”며 “아파트∙오피스텔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주거편의성을 높여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당해), 28일 1순위(기타), 29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7월 5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95만원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부산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민락역 4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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