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 새 광고모델인 배우 정해인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8-10-11 14:10:32 댓글 0
애교 넘치는 표정까지 현실 남친매력 발산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스프라이트는 새 광고모델인 배우 정해인의 상쾌한 남친 매력을 담아낸 스프라이트 지면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배우 정해인은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남친룩을 완벽히 소화했으며, 실제 여자친구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여주듯이 설렘을 유발하는 짜릿한 포즈로 젠틀하고 깔끔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광고 촬영 현장에서 정해인은 밥 안 먹어도 배부름이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남친美’를 한껏 뽐냈다. 정해인은 특유의 청량감과 깨끗함으로 맛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스프라이트처럼 첫 입부터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고 상쾌하게 즐기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현장에서 스프라이트 보틀로 하트 모양의 테이블 세팅을 직접 연출하는 등 마치 실제 여자친구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현실 남친’의 매력까지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정해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매년 가을마다 설현, 손나은, 샘킴, 최현석, 미카엘 등 다양한 스타들과 함께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음식의 ‘맛있는 케미’를 강조해온 스프라이트는 올해도 ‘밥 같이 먹고 싶은 배우’ 정해인과 ‘맛있는 케미, 스프라이트!’ 메시지를 담은 새 TV 광고를 선보이며 미식의 계절을 맞아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고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만의 상쾌함을 전하고 있다.


한편, 정해인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드라마 종영 후 상당수의 작품 출연 제안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첫 팬 미팅을 개최하면서 많은 팬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2019년 개봉 예정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가제, 감독 정지우)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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