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호 부위원장,“2018 장안평 자동차축제”와 “장안평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8-10-15 23:09:01 댓글 0
산업재생을 통한 신성장동력산업의 공간으로의 장안평 육성 필요

강대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지난 10월 13일(토) 개최된 “2018년 장안평 자동차축제”와 “장안평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하여 행사를 준비해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본 행사를 계기로 장안평 도시재생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일대에서 개최된 “2018년 장안평 자동차축제”는 중고차 매매와 자동차 부품·정비·재제조 업종에 종사하는 지역 내 자동차산업 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로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이 날 축제와 함께 열린 “장안평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강대호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기성세대에게 있어 장안평은 지난날 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선명히 기억”되고 있다며,


“도시재생사업을 계기로 장안평이 국내를 대표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유통 및 제조산업의 재활성화를 통해 신성장동력산업의 메카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