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지난 10월 13일(토) 개최된 “2018년 장안평 자동차축제”와 “장안평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하여 행사를 준비해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본 행사를 계기로 장안평 도시재생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일대에서 개최된 “2018년 장안평 자동차축제”는 중고차 매매와 자동차 부품·정비·재제조 업종에 종사하는 지역 내 자동차산업 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로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이 날 축제와 함께 열린 “장안평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강대호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기성세대에게 있어 장안평은 지난날 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선명히 기억”되고 있다며,
“도시재생사업을 계기로 장안평이 국내를 대표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유통 및 제조산업의 재활성화를 통해 신성장동력산업의 메카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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