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대표 권오현)이 서울시가 발표한 ‘2018 서울형 강소기업 ’에 선정됐다고 5 일 밝혔다 .
이번발표은 ‘서울시 강소기업 ’은 청년 실업 문제 해결과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강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 선정 기준은 △기업 역량 △청년 일자리 창출 △성 평등 ·일 생활 균형 △조직 문화 개선 가능성 등이다 . ‘서울시 강소기업 ’에 선정될 경우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는 것과 다름 없다 .
최근 청년 실업과 취업이 주요 사회적 이슈인 만큼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의 심사기준은 까다롭다 . 해줌은 기업의 성장 잠재력은 물론 , 양성평등 제도 , 노사 상생 및 성과공유 제도 등 총 11 개의 평가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
해줌은 서울형 강소기업 프로그램의 첫걸음으로 대학생들의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 학생들은 권오현 대표에게 직접 해줌의 사업영역 , 비전에 대해 소개받고 인사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
해줌의 인사담당자는 “2018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된 것은 해줌이 추구하고 있는 핵심가치가 회사 안에 잘 녹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며 “이번 선정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더 힘쓰며 누구나 일하고 싶어 하는 회사를 만들어나가겠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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