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설 연휴기간 시승 이벤트 실시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9-01-14 09:27:38 댓글 0
설 연휴 귀향차량 220대 무상 지원…20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신청

기아차는 매해 설 연휴에 자사차를 귀향하는 고객들에게 제공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총 22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7박 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전국 지점 및 드라이빙 센터에서 대형 세단 부문 ‘2018년 가장 안전한 차’ 2관왕에 등극한 ▲THE K9 70대와 오는 23일 출시를 앞둔 ▲쏘울 부스터 50대를 비롯해 ▲K3 GT 50대 ▲스팅어 20대 ▲모하비 15대 ▲카니발 15대 등 총 220대의 차량을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 누구나 이달 20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220명을 선정해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7박 8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신체적·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명절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13 가정을 선정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정된 중증 장애인 13가정에게는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함께 유류 완충, 여행경비, 귀성 선물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월 10일(목)부터 25일(금)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귀향차량 시승을 통해 고객들이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내시고, 기아자동차 주력 차종들의 우수성도 함께 체험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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