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춘천 소이남섬에서 ‘윈터 드라이빙 스쿨’ 실시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9-01-15 16:15:09 댓글 0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참가자에게 호평
▲ 쌍용차가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를 기념해 12일 춘천 소이남섬에서 ‘윈터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했다. <사진 인스트럭터가 본격적인 실습체험에 앞서 시승코스 안내와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

쌍용차가 운전자를 위한 오프로드 교육과 더불어 동행한 가족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원터 드라이빙 스쿨이 참가자들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쌍용차가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를 기념해 ‘윈터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 지난 주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춘천 소남이섬에서 개최된 ‘윈터 드라이빙 스쿨’은 참가 신청을 통해 당첨된 가족고객 60개 팀(약 240명, 팀당 4인 기준)이 참가해 신차 렉스턴 스포츠 칸을 비롯한 쌍용차의 프레임 기반 오프로더 모델들을 활용,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 실력 향상을 위한 드라이빙 교육이 진행했다.


▲ 소남이섬의 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해 다양한 코스 체험이 이루어졌다. <사진 모굴(mogul) 코스 체험 모습, 쌍용차 제공>

주행 중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한 ▲언덕경사로 ▲모굴 ▲사면 ▲범피 ▲슬라럼 등 오프로드 코스 및 ▲빙판 주행 ▲드리프트 ▲자동차 안전 및 주차방법 등 드라이빙 교육과 더불어 ▲자동차 모형/에코백 만들기 ▲베이킹 클래스 등 가족 참가자들을 위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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