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렌토 재구매 프로그램 진행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9-02-14 18:49:58 댓글 0
RV 차량 보유 고객이 2월 중 쏘렌토 출고 시 다양한 구매 혜택 제공
▲ 기아차가 2020년형 쏘렌토 출시를 맞아 기존 RV 고객들에게 차량가격 30만 원 할인 및 30만 원 캐시백 지급과 K-스타일케어 무상 가입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익스체인지 리워드(Exchange Reward)’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월 중 RV차량 보유고객은 기아 레드멤버스 전용카드를 이용해 쏘렌토를 출고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기아차가 2020년형 쏘렌토 출시를 맞아 기존 RV 고객들에게 차량가격 30만 원 할인 및 30만 원 캐시백 지급과 K-스타일케어 무상 가입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익스체인지 리워드(Exchange Reward)’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RV 차량 보유 고객이 기아 레드멤버스 전용카드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가격 중 2000만원 이상을 일시불 결제해 쏘렌토(구형모델 포함)를 구매하고, 구매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기존에 보유하던 RV 차량을 매각(이전, 말소)하면 차량가격 30만원 즉시 할인 및 30만원 캐시백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 이용 고객이 기아차의 신차 케어 프로그램인 ‘K-스타일케어’ 서비스에 차량 제작증 발급 후 14일 이내에 해당 서비스 가입하면, 가입 시 차감됐던 포인트를 4월 중 전액 다시 적립해 준다.


‘K-스타일케어’ 서비스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자기부담금 없이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받는 프로그램으로, 출고 후 1년 이내 발생한 외관 손상에 한해 최대 3회까지 ▲경형 100만원 ▲소형 150만원 ▲중대형 2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대표 RV 차량인 쏘렌토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실질적인 혜택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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