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 섬유사업부, ‘2018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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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 섬유사업부, ‘2018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 안상석 기자
  • 승인 2019.02.18 2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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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사업부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에 대한 최신 정보도 보고서에 포함

환경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지속해온 고어사(W.L Gore & Associates) 섬유사업부가 지난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성 성과가 담긴 보고서 ‘Responsibility Update 2018’를 새로이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고어 섬유사업부는 그 동안 각종 환경, 사회 사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매년 제공해 왔다. 이번 보고서는 제품의 환경적 영향은 줄이고 뛰어난 방수·방풍·투습 기능은 그대로 제공해주는 혁신적인 환경 친화적 소재를 만들기 위해 어떤 과학적 연구를 진행했는지 소개하기 위해 발간됐다.

지난 2017년, 고어 섬유사업부는 소비자 원단의 전 제품 제조 과정에서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과불화화합물)를 2023년 까지 완전히 제거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고, 작년 초 PFCEC 가 제거된 내구성 발수 처리된 고어텍스 라미네이트를 처음으로 선보임으로써 목표에 부합하는 첫 번째 성과를 거뒀다.

고어 섬유사업부는 고어텍스 제품에 리사이클 원단 및 원액 염색 소재 적용 범위를 확장하여 고어사 TOF (Technical Oriented Fabrics) 사업부를 위한 새로운 제품 수명 주기 비용에 관한 방법론을 보고서에 담았다. 또한, 순환경제의 원리에 따른 섬유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지난 2018년 ‘패션 순환 프로젝트(Make Fashion Circular)’에 파트너로 참여해 여러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하고 있다는 점도 소개했다.

고어 섬유사업부가 실사한 제품의 환경에 대한 전 주기 평가 (Life Cycle Assessment) 연구에 따르면, 환경에 대한 영향을 개선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제품 수명 연장이다. 즉, 소비자가 제품을 오래 착용할수록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고어 섬유사업부는 소비자의 고어텍스 제품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세탁과 드라이 서비스를 지원하는 ‘워시&케어(Wash&Care)’ 프로그램을 2018년에 시범적으로 선보였고, 전문적인 수선 서비스를 통해 고어텍스 제품을 오랫동안 입을 수 있도록 낡고 해진 아웃도어 의류를 수선해주는 파타고니아의 ‘원 웨어(Worn Wear)’ 캠페인을 지원했다.

또한 이번 보고서에는 고어 섬유사업부의 사회적 책임 가이드 라인(GSR) 프로그램에 대한 최신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3년 전, 고어 섬유사업부는 사회적 책임 목표에 대한 연계성 구축을 위해 여러 단계의 장기적 프로그램을 수행하고자 했다. 목표는 고어사 섬유사업부의 고객, 공급 업체와 협력하여 자사 섬유 제품으로 완제품을 생산하는 직원들의 삶의 질 개선이다.

고어사 섬유사업부의 지속가능성 부서장 버나드 키엘(Bernhard Kiehl)은 “지난 2018년, 고어사 소비자의류 사업부 관계자들과 함께 ‘행동 지지’를 이뤄냈다”며 “이는 고어사의 수백 명의 고객들이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고어사 섬유사업부 가이드라인에 동의 했으며 산업 표준에 부합하는 행동 강령을 제공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회사의 지원으로 시작된 고어사 직원들의 자원봉사 내용도 보고서에 포함됐다. ‘자전거로 회사 출근하기’를 통해 1만 유로를 조달한 것과 산림 지대를 복원하는 ‘바바리안 알프스 마운틴 포레스트 프로젝트’를 지원한 내용이 포함됐다. 마지막으로, 고어텍스 팀에 속해있는 두 명의 선수 그렉 힐(Greg Hill)과 스테판 글로아츠(Stefan Glowacz)가 서로 다른 활동을 경험 했지만, 자연탐사 및 등산을 통해 남기게 되는 환경적 영향은 줄여야 한다 라는 같은 목표를 공유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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