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4일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및 유통인 조합과 합동으로 ‘가락시장 화재예방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화재예방 환경캠페인은 지난 1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월 1회씩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이번 캠페인에는 도매시장법인과 유통인 조합 그리고 공사 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환경캠페인을 통해 “화재 사고에 대한 유통인 주의사항 및 공사 긴급 민원 전화번호 안내”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가락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한편, 서울시농수산식품공는 오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이틀간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의 주 무대는 지하철 3호선과 8호선 가락시장역 부근에 설치되며, 가락몰 전역에도 보조 무대 및 체험?행사장을 배치하여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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