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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멸종위기종 '복주머니란' 신규 서식지 발견

    멸종위기종 '복주머니란' 신규 서식지 발견

    경제일반
    2020-06-22 10:25:22 김동식
    ▲ 영양군내 복주머니란 자생개체(사진=환경부 제공)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복주머니란'의 신규 서식지가 경북 영양군에서 발견돼 주목된다.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환경부가 수립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2018~2027년)'의 '우리 마을 생물종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영양군과 협업한 조사에서 복주머니란의 신규 서식지를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복주머니란이 영양군 지역에서 발견된 것은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복주머니란은 그동안 경북 봉화군, 경주시 등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복주머니란은 관상 가치가 높아 무분별한 남획으로 개체 수가 급격하게 감소해, 환경부는 지난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이번에 발견한 복주머니란 자생지는 영양군 산림 내 임도 주변으로, 약 50㎡의 면적에 30여 개체 이상이 산발적으로 서식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주머니란은 난초목 난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지에 드물게 분포한다.복주머니란은 산지의 능선부 풀밭이나 그 주변의 숲속 등 다소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되는 곳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주머니란의 키는 20~40cm이며, 잎은 3~5장이 어긋나게 달리고 5~7월에는 원줄기 끝에 둥근 주머니 모양으로 연한 홍자색의 꽃이 핀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지역중심의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해 복주머니란을 대상으로 영양군과 지역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주민참여 교육과 복주머니란 복원사업 대상지 선정을 진행할 방침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지역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중심의 멸종위기종 보전 사업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재포장·묶음판매 금지 조치 원점 재검토…22일 보완책 발표

    환경부, 재포장·묶음판매 금지 조치 원점 재검토…22일 보완책 발표

    경제일반
    2020-06-22 10:09:39 박한별
    ▲ 사진=연합뉴스  환경부가 최근 발표한 대형 매장에서의 재포장·묶음판매 금지 조치를 원점에서 재검토 하기로 하고 의견 수렴 절차를 다시 거치기로 했다.  환경부는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재포장금지 규정)의 세부지침이 소비자들의 혼란을 가져온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21일 알렸다.  환경부는 지난 19일 이번 금지 조치가 가격 상승을 부추긴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정부는 가격 할인을 규제하려는 것이 아니라"며 "늘어나는 일회용 포장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1+1, 2+1 등 끼워팔기 판촉을 하면서 불필요하게 다시 포장하는 행위를 금지하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환경부는 아울러 시행 초기 시장이 혼란스러울 수 있음을 감안하여 일정기간 계도기간을 갖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환경부의 이번 제도는 대형 마트를 중심으로 판매중인 묶음상품으로 포장 폐기물이 증가하는 상황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다음 달부터 전면 시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대형 마트에서 파는 제품의 가격 인상 우려와 함께 소비자와 제조업체의 혼란이 일면서 제도 보완 의견이 제기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관련 업계와 계속 소통하면서 소비자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고 밝혔다. 
  • 환경부·해양수산부·지자체, 6월 22일부터 하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

    환경부·해양수산부·지자체, 6월 22일부터 하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

    ECO
    2020-06-22 07:27:2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환경부(장관 조명래)는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의 주요 하천과 하구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정화주간을 운영한다.  정화주간 운영 대상지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 5대강 유역 지류 지천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하천 및 하구, 연안 등이며, 환경부에서 관리(한국수자원공사가 위탁관리) 중인 대청댐 등 34개 댐(다목적댐 20개, 용수전용댐 14개) 상류 주변도 포함된다.이번 정화주간 운영은 비가 자주 내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쓰레기로 인한 수질오염 등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하천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플라스틱, 비닐류 등은 비가 많이 내릴 경우 쓸려내려가 하천 및 해양의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며, 일부 쓰레기는 잘게 분해되어 미세플라스틱 등 여러 환경 문제를 일으킨다.특히 이번 쓰레기 정화주간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주관하여 양 부처 소속·산하기관(한국수자원공사, 해양환경공단 등)을 비롯해 80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정화활동을 펼친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 정부・지자체 행사 운영지침」주요내용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참여자제 사전 안내 ▸비누, 손소독제, 마스크 확보 및 참여자 대상 발열체크 실시 ▸참여자 중 의심환자 발생 인지 즉시 관할 보건소 신고 및 격리공간 대기박미자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부유 쓰레기의 상당수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하천·하구 및 해양으로 유입되므로,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치는 것”이라며,“올해에는 수거활동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자체별 방역관리 및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식약처, 유통기한 지난 원료 사용해 맥주 제조한 업체 적발

    식약처, 유통기한 지난 원료 사용해 맥주 제조한 업체 적발

    사회일반
    2020-06-20 14:03:4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사용하여 맥주를 제조한 업체가 적발돼 해당 제품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충북 증평군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주)가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사용한 ‘강한 IPA’ 제품(유형: 맥주)을 제조한 사실을 적발하고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 맥아를 사용하여 2019년 11월 1일부터 2020년 6월 14일 사이에 제조된 ‘강한 IPA’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관련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 어린이 기호식품 프랜차이즈 매장 영양성분 등 표시 의무

    어린이 기호식품 프랜차이즈 매장 영양성분 등 표시 의무

    Issue
    2020-06-20 14:03:21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앞으로 햄버거, 피자, 아이스크림 등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기호식품 점포수 50개 이상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도 영양성분 등을 표시하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중 점포수 5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도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원료 표시를 의무화 하도록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6월 19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 및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위해 100개 이상의 점포를 지닌 대형 프랜차이즈는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원료를 사용한 제품에 해당 성분을 표시해 왔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영양을 고루 갖춘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의견이 있는 개인과 단체는 국민참여입법센터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 에어컨 선풍기 사용 급증…과열로 인한 화재 예방 '주의'

    에어컨 선풍기 사용 급증…과열로 인한 화재 예방 '주의'

    경제일반
    2020-06-20 14:03:03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최근 무더워진 날씨에 에어컨과 선풍기 사용 시간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과열로 인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행안부에 따르면 화재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시작하여 여름철 내내 많이 발생하고, 종류별로는 에어컨이 61%(1,052건), 선풍기가 39%(685건)를 차지하였다.이 중, 화재 건수는 에어컨이 선풍기보다 367건 더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오히려 선풍기가 7명이 더 많았다.  또한, 대부분의 화재는 전선의 접촉불량이나 손상·훼손 등으로 인한 전기적 요인이 65%(1,396건)로 가장 많았고, 기계 과열이나 노후 등으로 인한 기계적 요인이 22%(457건)로 뒤를 이었다. 최근 10년간(’10~‘19) 요인별 화재 추세를 살펴보면 에어컨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증가하고 있고, 선풍기 화재의 기계적 요인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여전히 화재 위험성이 높다.여름철 에어컨과 선풍기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려면 에어컨 가동 전에는 실외기의 전선이 벗겨지거나 훼손된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특히 전력 소모가 많은 에어컨 전원은 과열되기 쉬우니 전용 콘센트를 사용하여야 한다.또한, 실외기는 밀폐되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하고, 항상 내부에 먼지가 없도록 하고 주변을 깨끗하게 하여야 한다.실외기 팬의 날개가 고장 등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평소에 없던 소음 등이 있을 때는 즉시 수리하고 점검받아야 한다.아울러 보관 등으로 한동안 켜지 않았던 선풍기는 사용 전 내부에 쌓인 먼지를 충분히 제거하고 이상 유무 점검 후 사용하여야 한다.선풍기를 사용할 때는 정상적인 날개회전 여부, 이상 소음, 타는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고, 모터 부분이 뜨겁게 느껴지면 잠시 사용을 중단하여야 한다.또한, 선풍기 위에 수건이나 옷 등을 올려두고 사용하면 모터의 송풍구가 막히면서 과열되어 화재 위험이 높아지니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특히, 선풍기 사용 시 멀티콘센트 사용을 피하고 전선이 눌리거나 껶여서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 문체부, 여름 성수기 대비 물놀이시설 대상 방역 점검

    문체부, 여름 성수기 대비 물놀이시설 대상 방역 점검

    Issue
    2020-06-20 14:02:40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최윤희 제2차관은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상황을 살피고, 현장 애로사항을 등을 청취했다. 최윤희 차관은 ▲ 유원시설 입장 시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이용객의 발열상태 확인, ▲ 모바일을 이용한 문진표 작성, ▲ 물놀이 시설 내 이용자 간 2m(최소 1m) 거리두기를 위한 입장 인원 및 풀장 내 이용자 수 제한 관리 상황, ▲ 보관함(로커) 등 손이 자주 닿는 부대시설에 대한 매일 소독 실시 여부, ▲ 실시간 수질 확인을 통한 위생기준 관리, ▲ 거리두기가 안 되는 경우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이용객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차관은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물놀이 유원시설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업계에서는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이용자 또한 개인 방역 수칙(2m, 최소 1m 거리두기 등)을 지켜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마련하는 데 모두가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문체부는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지난 10일부터 지자체와 함께 물놀이형 유원시설 209개소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오는 7월 24일(금)까지 방역 수칙 준수 여부, 수질 관리, 유기 기구 및 설비 상태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현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생활 방역 지침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 바다에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 필수…해수부, 신호등 및 예약제 도입

    바다에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 필수…해수부, 신호등 및 예약제 도입

    Issue
    2020-06-20 14:01:28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올여름 해수욕장에서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과 ‘해수욕장 예약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용객이 해수욕장의 밀집도를 미리 확인하여 이용객이 많은 해수욕장의 방문을 자제할 수 있도록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은 적정 인원 대비 혼잡도에 따라 100% 이하는 초록색, 100% 초과~200% 이하는 노란색, 200% 초과는 빨간색을 나타내게 된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KT와 협력하여 KT가 보유한 빅데이터 정보기술을 활용하기로 하였으며, 이 정보를 통해 해수욕장 이용객 수를 30분 간격으로 집계하여 신호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은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향후 주요 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7월 1일부터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한 10개 대형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우선 개시되고, 7월 중순까지 주요 50개 해수욕장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전라남도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해수욕장 예약제’를 시범 적용한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행방식의 변화를 반영하는 한편,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도 지켜질 수 있는 새로운 해수욕장 이용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해수욕장 예약제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7월 1일부터 사전 예약제가 적용되는 전라남도의 해수욕장을 이용하려면, 사전에 바다여행 누리집이나 각 시,군 누리집의 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해야 한다.  아울러 해운대와 경포 등 연간 이용객이 30만 명 이상인 대형 해수욕장에서는 2m 이상 거리두기가 적용된 구획면과 파라솔을 현장에서 배정하도록 한다. 파라솔 등 이용자는 개인정보를 기록하도록 하여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게 접촉자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는 해수욕장 특성상 대규모 이용객, 빈번한 이동 등으로 통제가 어려운 현장의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해수욕장에서 이용객 밀집도를 높일 수 있는 개장식, 야간 축제 개최 등을 금지하고 야간 개장 등을 자제하도록 지자체에 권고하고 운영지침에 반영할 예정이다. 해수욕장을 관리하는 지자체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의 온라인 이용권 구매, 보령 대천 해수욕장의 전원 발열체크 등과 같이 지역별로 자체 방역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도록 한다. 오운열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대형 해수욕장 이용객을 분산하고, 새로운 해수욕장 이용 모델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혼잡한 해수욕장 이용은 가급적 피하고, 해수욕장에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꼭 지켜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행복도시, 중앙공원·수목원 주차장에 태양광 설치

    행복도시, 중앙공원·수목원 주차장에 태양광 설치

    경제일반
    2020-06-19 17:47:24 이동민
    ▲ 사진=행복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중앙공원 1단계 및 국립세종수목원 주차장 내 태양광발전시설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설치된 태양광설비는 중앙공원 1단계 및 수목원 주차장 약 37천㎡의 부지를 대상으로 약 2.4MW의 설비다. 해복청은 이번 태양광발전설비로 연간 약 700가구가 사용가능한 3,000MWh의 전력량이 생산되며, 이는 약 1,300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하여 소나무 약 20만 그루를 식재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여름철에는 주차된 차량에 그늘을 제공하고 우천과 강설 시 비와 눈의 가림막 역할을 하는 등 부수적인 기능도 제공한다. 이번 태양광발전 사업은 산림청, 세종특별자치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이 협업해 추진됐다. 아울러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우수한 디자인 선정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의 평가 및 '행복도시 에너지‧환경 자문단'의 자문을 거쳐 설계안을 확정했다. 행복청은 2030년까지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25%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목표 하에 태양광발전비롯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행복청 설명에 따르면 현재까지 대전~유성 자전거도로, 방음터널 등 총 13개소의 상업용 태양광발전시설이 운영 중이며, 건축물 등에 도입된 자가용 태양광설비를 포함하여 약 36MW를 도입하여 연간 20,200tCO2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행복청 관계자는 "행복도시를 저탄소청정에너지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태양광에너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을 도입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부-지자체, '그린 리모델링' 추진에 '함께 걸음'

    정부-지자체, '그린 리모델링' 추진에 '함께 걸음'

    경제일반
    2020-06-19 16:01:38 이동민
    ▲ 사진=국토교통부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그린 뉴딜의 대표 사업인 '그린 리모델링' 추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그린 뉴딜 건축물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그린 리모델링은 건축물에 고단열 벽체, 고성능 창호, 환기시스템, 고효율 설비, 신재생·신기술 등을 적용해 에너지 성능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토부는 시·도 부단체장을 대상으로 그린 리모델링의 사업 내용과 지자체 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지자체 우수 사례 등을 공유했다.앞서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한 한국판 뉴딜의 중요한 축인 그린 뉴딜의 주요 과제로 노후 건축물에 대한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포함시켜 본격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정부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우선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기관, 공공임대주택 중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건축물에 적용하기로 하고,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2천352억원을 반영해 국회에 제출하고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토부는 추경안이 확정되는 즉시 개선이 시급한 노후 어린이집 등 1천100여동에 대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국토부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화 될 경우 온실가스 감축 등의 기후 변화 대응과 함께, 건축보수, 인테리어, 에너지 기자재 산업 등 관련 산업의 일자리도 연간 1만개 이상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시행은 선착순으로, 먼저 사업에 착수하는 지자체가 대상 선정에 유리한 방식이다. 국토부는 지자체의 사업 대상 건축물 현황을 전수 조사해 지자체와 공유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그린 리모델링 센터에 전담창구를 설치해 지자체의 사업 추진을 지원할 방침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명지대 이명주 교수는 그린 리모델링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사업 우수사례로 서울 중구 중림 어린이집을 소개했다.1998년 준공된 이 어린이집은 그린 리모델링을 통해 연간 에너지 소요량을 약 48% 줄이고 건물 에너지 효율 등급도 5등급에서 1등급으로 개선했다.국토부는 주거복지 로드맵 2.0에 따라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하는 지자체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3차 추경안이 확정되는 즉시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지자체도 조속히 추경을 편성하고, 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 제주도에 60MW 태양광발전 들어선다

    제주도에 60MW 태양광발전 들어선다

    경제일반
    2020-06-19 15:44:10 김동식
    ▲ 한국수력원자력이 18일 ㈜제이원과 제주특별자치도에 60㎿ 규모의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하는 주주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수원 제공) 내년 7월에 제주에 용량 60MW의 태양광발전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청정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제주 지역사회에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8일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공동사업자인 ㈜제이원과 제주특별자치도에 60㎿ 규모의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하는 주주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수원 이인식 그린에너지본부장, 배양호 신재생사업처장, ㈜제이원 김민규 대표, 고정배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제주 태양광발전사업에는 총사업비 약 920억원이 투입된다. 용량은 60㎿용량으로, 내년 2월에 착공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준공이 완료되면 연간 69,000MW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제주 태양광발전사업에 관한 이번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구매와 사업관리를 맡고, ㈜제이원은 인허가 등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지원을 맡기로 했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 2018년 9월 제주 태양광발전사업을 MOU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주주협약으로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수원은 제주 태양광발전사업은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진행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청정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태양광발전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 중 일부를 운영기간 20년동안 취약계층과 환경단체에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수원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 이행을 위해 현재 새만금 수상태양광 300㎿, 신안 비금도 염전부지를 활용한 주민참여형 태양광사업 200㎿ 및 원전과 양수발전소 부지를 활용한 자체사업, 해상풍력, 연료전지사업 등 총 2GW 규모의 신재생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한수원은 아울러 2030년까지 20조원을 투자해 태양광·풍력 위주의 신규 신재생설비 7.6GW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이번 주주협약을 계기로 한수원은 제주도에 신재생사업을 적극 확대할 예정"이라며 "풍력 및 연료전지 사업도 진출해 제주도의 신재생분야 목표인 'Carbon Free Island 2030'에 기여하고, 지역주민과 상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청, '우수조림지' 선정 계획 발표..."건강하고 풍요로운 숲으로"

    산림청, '우수조림지' 선정 계획 발표..."건강하고 풍요로운 숲으로"

    경제일반
    2020-06-19 11:38:38 이동민
    ▲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2020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를 선정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수조림지' 선정 사업은 산림경영목표에 맞게 선택한 수종이 기후와 토양에 적합하도록 하는 적지적수(適地適樹) 선정과 체계적인 관리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조성한 조림지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산림청은 지난해 우수조림지 총 5개소중에서 침엽수 4개소, 활엽수 1개소를 선정한 있다. 올해는 기후변화 대응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활엽수 조림지만을 대상으로 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방법은 2005년~2015년 각 국유림관리소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성한 3ha 이상 활엽수 조림지며, 7월∼8월 두 달간의 서류 심사와 현장평가를 마치고 9월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산림청은 국가 목재 자원 비축, 탄소 흡수원 확충,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산림청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용재 가치가 우수한 활엽수림을 만드는 것은 국산 목재 공급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일"이라며, "우수조림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숲을 보다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기간산업 생태계 보존"...정부, 협력업체·부품업체 지원방안 마련

    "기간산업 생태계 보존"...정부, 협력업체·부품업체 지원방안 마련

    경제일반
    2020-06-19 11:26:08 김동식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기간산업 협력업체와 자동차 부품업체에 각각 5조원과 2조원 규모의 운영자금 대출 프로그램과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의 기간산업 협력업체·자동차 부품업체 지원 방안을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공급망 단절 위기 처한 중소기업과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산업 협력업체에게는 기간산업안정기금 1조원 출자를 통해 설립된 특수목적기구(SPV)가 시중 은행의 협력업체 대출 채권을 매입해 유동화 증권(P-CLO)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다음달부터 총 5조원 규모의 운영자금 대출을 공급한다. 대상은 지난달 이전 설립한 기업으로 항공, 해운 등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 대상 업종 내 기업이며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구조적으로 어려운 기업은 제외된다. 정부는 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6개월간 운영하고 추후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 자동차 부품산업 중점 지원 대책(도표=기획재정부)중·저 신용도의 자동차 협력업체에도 2조원+α(알파) 규모의 보증·대출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재원은 완성차 업체가 8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정부가 100억원을 투입하는 방식이다. 국가·지방자치단체·완성차 업체가 협력해 2천7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에 3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공동보증' 제도도 도입한다. 대출 방안으로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모두 1조6천500억원을 공급하고, ▲3천5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프로그램(산은·기은), ▲해외 현지법인의 해외 자산 담보 대출(수은), ▲3천억원 규모의 원청업체 납품대금 담보부 대출 펀드(캠코), ▲특별자금을 활용한 신용도 무관 1조원 지원(산은) 등이 있다. 중소·중견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동반성장펀드 프로그램도 가동된다. 대상 업체는 신용등급 B∼BBB등급 업체부터 우선 지원한다. 이밖에 정책금융기관과 5대 시중은행(신한·우리·국민·농협·하나은행)은 중견 자동차 부품업체에 올해 말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과 보증의 만기를 최대 1년 일괄 연장해 주기로 했다. 
  • '맹꽁이의 집을 찾아 주세요'...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전 작품집 발간

    '맹꽁이의 집을 찾아 주세요'...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전 작품집 발간

    경제일반
    2020-06-19 10:51:12 박한별
    ▲ 국립생태원 제공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어린이들에게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4회 생태동화 공모전' 수상 작품집 '맹꽁이의 집을 찾아주세요'를 발간했다고 19일 알렸다. 생태원은 지난해 7월부터 2개월간 열린 '제4회 생태동화 공모전'에서 접수된 총 439편의 작품 중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5편 등 총 9편의 수상작을 선정한 바 있다.이번 수상 작품집은 공모전의 취지에 따라 '온 생명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희망 이야기'를 담았다. 대상 수상자 이영미 씨의 작품 '맹꽁이의 집을 찾아 주세요'는 한 소년이 도시 개발로 인해 맹꽁이들이 서식지를 잃어가는 것을 알고 맹꽁이들에게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주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또한 최우수상 수상자 정성희 씨의 작품 '쇠똥구리야, 힘내'를 비롯한 총 9편의 수상작은 자연환경 훼손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 조류 충돌의 심각성, 쓰레기로 인한 해양 생태계 파괴 등의 주제를 다뤘. 이번 수상 작품집에는 작품과 관련된 작가의 경험담과 각 작품과 어우러진 배경 그림을 더해 주요 독자층인 어린이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더하고, 생태계 보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친환경 용지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는 등 수상 작품집 취지에 부합되도록 제작했다.수상 작품집은 서점 등에서 19일부터 유료로 판매되며 초등학교 도서관 등에는 무상으로 보급된다. 박용목 생태원장은 "어린이들이 생명 사랑과 생태 보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동화, 동시, 수필 등 다양한 부문의 생태문학 공모전으로 확대해 어린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일깨우는 다양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화큐셀 태양광 특허소송...'독일 승소, 미국 패소'

    한화큐셀 태양광 특허소송...'독일 승소, 미국 패소'

    경제일반
    2020-06-19 09:07:07 김동식
    ▲ 한화큐셀 제공  한화큐셀이 외국 태양광 업체들을 상대로 낸 특허침해 소송에서 독일에서는 승소했지만 미국에서는 패소했다. 한화큐셀이 19일 알린 바에 따르면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에 중국 진코솔라(Jinko Solar), 롱지솔라(Longi Solar), 노르웨이 알이씨(REC) 등을 상대로 낸 특허침해 소송에서 해당 업체들이 한호큐셀의 특혜를 침해한 것이 맞다고 판결했다. 해당 특허 기술은 태양광 셀 후면에 보호막(Passivation layer)을 형성해 빛을 다시 셀 내부로 반사시키는 기술로, 앞서 한화큐셀은 지난해 3월 진코솔라 등의 경쟁사가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면서 독일, 미국, 호주 등에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판결에 따라 진코솔라 등의 업체들은 특허를 침해한 제품들을 전량 파기하고 수입·판매가 금지되며 유통된 제품도 리콜 조치해야 한다. 반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정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ITC는 진코솔라 등이 한화큐셀의 특허를 침해한 것이 아니라고 판결했다. 한화큐셀은 이에 항소하기로 했다. 한화큐셀 정지원 최고기술책임자는 "지적재산권을 침해받는 경우 다른 지역에서도 소송을 포함한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계속 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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