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속도 65km/h, 주행거리 약 60km 등 통학용 및 배달용으로 이용 가능한재영 티몬 최고전략책임자 (CSO)는 “초소형 전기차인 다니고는 예약자가 1000여명이 넘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전기오토바이 역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배달용은 물론 통학 및 통근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모빌리티를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듀오는 길이 1890mm, 폭 670mm, 높이 1155mm이며 중량은 배터리 포함 110kg이다. 최고 속도는 65km/h, 완충 시(4시간) 60km를 주행할 수 있다. 루체는 길이 1810mm, 폭 650mm, 높이 1170mm로 제작됐으며 중량은 배터리 포함 115kg이다. 최고 속도 60km/h, 완충 시(4시간) 55km를 주행할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220V 일반 가게와 가정용 콘센트로 충전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