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동탄2차 조감도.동탄2신도시와 인접한 용인시에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이케아 등 대형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인 것도 호재다.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서 총 연면적 18만여㎡ 규모로 들어선다. 준공은 2018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행정구역상 용인시에 속하지만 용인시에서도 남쪽으로 치우쳐 있어 북동탄에서의 접근성이 우수해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이케아코리아도 최근 고매동 일대에 건축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개발 계획이 확정될 경우 인근에 입점 예정인 롯데프리미엄 아울렛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동탄2신도시는 지난해 개통한 SRT(수서고속철도)로 인해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 대표적인 도시다. 특히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SRT 동탄역이 반경 1.2km 이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SRT를 이용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15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다.2023년에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GTX A노선을 이용하면, 동탄역(예정)에서 삼성역(예정)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또 다른 교통호재도 풍부해 동탄분기점~기흥동탄IC의 약 3.6㎞ 구간을 확장 및 직선화하고, 이중 도심 1.2㎞ 구간을 지중화하는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구간 지하화 사업이 계획 중이다. 지상부에는 주차장과 버스, 트램 등의 환승시설이 조성된다.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동탄분기점(JC)~동탄IC 5km 구간이 2019년 조기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은 크게 개선된다.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IC도 5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해 차량을 통해 타 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단지는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우선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최첨단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술이 융합된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전면 도입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을 출입할 수 있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냉방, 환기 등 제어가 가능하다.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제습기,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과도 연동이 가능해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청정한 실내 공기 유지를 위한 특화 시스템도 제공한다. 셀프-클린(Self-Clean) 바닥열 환기 시스템이 적용되고, 환기덕트 내부를 자동 또는 고객 스스로 손쉽게 청소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청정한 공기 경로를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