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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숲 인프라 구축→미세먼지 해방 대안으로 급부상!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도시 될까

    도시숲 인프라 구축→미세먼지 해방 대안으로 급부상!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도시 될까

    생태·환경
    2021-05-25 21:21:43 김정희
    최근 몇 년 사이 미세먼지를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는 날이 손으로 꼽힐 정도다. 정부에서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여러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숲’이 현실성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도시숲은 도심 한복판 사이에 만들어진 숲을 일컫는다. 도심 속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숲 기능을 통해 공기를 정화하기도 한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시숲 지역의 초미세먼지농도는 도심 지역의 52% 수준으로 이는 위성사진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이다. 도시숲 지역의 초미세먼지농도가 옅은 이유는 초미세먼지가 도시숲에 우거진 나무의 잎이나 줄기에 흡착 또는 흡수되거나 숲의 바닥으로 침강해 대기 중 농도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도시숲은 미세먼지 완화와 함께 여름철 한낮 평균기온을 최대 7℃까지 낮춰주기도 한다. 또 차와 사람이 붐비는 도시의 소음을 줄여줘 숲 방문자들에게 안락한 쉼의 장소를 제공하기도 한다.서울의 도시숲 지역의 평균 초미세먼지 수치는 WHO(세계보건기구)의 야외 초미세먼지 권고 수치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한다.영국과 독일의 경우 그린 인프라를 통해 이미 미세먼지 감소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독일의 한 지방에서는 그린 인프라 효과로 미세먼지 고농도 일수가 2014년에서 2017년 사이 10일에서 3일로 줄어드는 효과를 얻었다. 1ha의 숲은 연간 총 168kg의 미세먼지나 오염물질을 줄인다고 한다.이와 같이 도시숲이 주는 효과는 실제로 우리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각 가정에서 역시 공기정화기능이 있는 식물들을 키우는 것 역시 미세먼지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워지는 방법이 될 것이다. 또한 각 지자체는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점점 심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의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사진=언플래쉬
  •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 바다의 날 기념 해양 환경정화활동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 바다의 날 기념 해양 환경정화활동

    사회일반
    2021-05-25 21:21:33 안상석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동해지사(지사장 한영식) 는 지난 25일 감추해변에서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유관기관 합동 해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화할동후 기념사진 동해지사가 감추해변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해양정화활동 이번 행사는 바다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감추해변 일대에서 동해해수청, 해군 제1함대, 동해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연안 해초류 등 해양쓰레기 약 3.5톤을 수거함으로써 대국민 대상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한영식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장은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의 제고와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정화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아세아그룹, ‘ESG 경영협의회’ 신설…환경개선 및 순환자원 재활용 나서

    아세아그룹, ‘ESG 경영협의회’ 신설…환경개선 및 순환자원 재활용 나서

    SRI
    2021-05-25 19:18:08 안상석
    ass1010@dailyt.co.kr 아세아그룹은 지주사인 아세아, 아세아시멘트, 아세아제지 등 상장 계열사를 중심으로 사외이사 및 임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ESG 경영협의회'를 신설·운영하며 ESG 경영을 본격화한다. 시멘트업과 제지업을 주력으로 하는 아세아그룹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ESG 경영’ 실천 계획을 발표했다.  ESG 경영협의회는 계열사 전반의 공통적인 ESG 현안과 개선과제를 협의·검토하고 계열사 이사회가 ESG 정책을 수립할 때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조사 및 자문활동을 수행한다.  과반수 이상을 ESG에 전문지식을 갖춘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위원장도 사외이사로 선임해 독립성을 강화했다. 아세아시멘트는 환경개선 설비투자를 위해 최근 5년간 758억원을 지출했다. 특히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미세먼지 및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3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소성로(시멘트 제조설비)와 자원재활용 설비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작년 연간 탄소 배출량을 2016년 대비 18.5% 줄였다.  아세아그룹 계열인 한라시멘트 역시 탄소 배출 저감 노력뿐만 아니라 안전 경영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아세아제지도 환경개선을 위한 투자 및 순환자원 재활용에 적극적이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약 1039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실행했다.  환경개선 및 순환자원 재활용을 위한 설비투자를 통해 에너지 공급 과정에서 화석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탈 석탄화'를 추진 중이다. 아세아 주식회사, 아세아시멘트, 아세아제지 3개 회사는 경영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이사회 활동과 각종 위원회 활동 내역도 공개하는 등 기업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도 본격화하고 있다. 아세아 관계자는 “ESG 경영협의회 신설을 계기로 각 계열사의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고객을 비롯한 이해관계자의 요구, 정부 정책, 계열사의 사업모델과 ESG 정책을 연계해 ESG 경영을 핵심 전략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청, 도시환경 해치는 불법 옥외광고 ‘뒷짐?’ 단속 안하나 못하나

    용산구청, 도시환경 해치는 불법 옥외광고 ‘뒷짐?’ 단속 안하나 못하나

    사회일반
    2021-05-25 16:02:21 안상석
    서울 용산구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인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에 뒷짐을 지고 있는 사이에 관내 주요 거리가 광고물로 도배되고 있어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한남대로 북단  불법옥외광고물 단속 안하는 구청  광고물을 부착할 수 없는 장소에 각종 현수막이 버젓이 걸려 있는가 하면 주요 도로변 곳곳에는 모델하우스 분양 현수막 등 홍보를 위해 건물 외벽 전체를 가릴 정도의 대형 광고물을 내건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이같은 불법 광고물들은 시민들이 통행하는 보도는 물론 차도, 대형 건물들까지 가리지 않고 설치돼 있다. ▲불법옥외광고물 방치하고 있는 구청 특히, 불법 대형 광고물은 미관 등 도시환경을 해치는 요인으로 분류되고 있다. 보행안전에도 지장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 운전자들의 시야도 방해해 자칫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할 우려도 있다. ▲관광명소 이태원거리 도시미관을 해치고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30번지 일대. 한 건물 외벽에는 초대형 이미지 광고물이 버젓이 걸려 있다. 이는 엄연한 불법이나 광고를 통해 얻는 수익이 연간 수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돼 과태료를 내면서라도 이를 설치하는 것이다.  인근 상가주민 이민호(40)씨는 “운전을 할 때 광고물이 눈에 띄면 나도 모르게 보게 돼 운전에 방해될 때가 많다”라며 “벌금을 많이 물리는 등 단속강화를 통해 불법 현수막이 사라지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옥외광고물관리법에 따르면 광고 현수막은 구청에서 지정한 게시대에만 걸어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광고물을 표시하거나 설치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을 부과할 수 있다. 그러나 지자체 조례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전부다.  해당 광고주 A씨는 이 불법광고물과 관련해 지난해부터 수차례 용산구청의 지적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꾸준히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자체 조례에 의해 불법 광고물로 인한 약간의 과태료와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감수하면서도 불법 광고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현행 처벌 수위로는 불법 광고물을 제재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보다 강력한 처벌 규정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한편, 용산구청은 올해 초부터 봄철 도시정비 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대대적인 수거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용산구청은 본지의 해당 광고물 단속 여부에 대한 답변 요청이 있기 전까지 제대로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구청 관계자는 “해당 대형 옥외광고물은 엄연한 불법 광고물로 계고후 단속 처리 대상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文정부 4년, 종부세 내는 1주택자 4.2배 증가

    文정부 4년, 종부세 내는 1주택자 4.2배 증가

    정치일반
    2021-05-25 11:45:18 안상석
    文정부 들어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1주택자가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분 종부세 납부자 중 1주택자 비율 또한 급증했다.  12일 국세청이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에게 제출한‘2016~2020년간 주택분 종부세 결정 및 고지현황’에 따르면, 2016년 1주택 종부세 납부자는 6만 9천명이었으나, 2020년에는 4.2배에 달하는 29만 1천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2017년 文정부 취임 이후 연간 2만~7만, 2020년 한해는 무려 10만여명이나 증가했다. 그만큼 집값 상승의 추세가 가팔랐던 것이다. 주택분 종부세를 내는 사람 중 1주택자의 비율 또한 급증했다. 1주택자 비율은 2016년 25.1%, 2017년 26.3%에서 2018년 32.4%, 2019년 37.2%로 증가했고, 2020년에는 43.6%까지 올라섰다. 이런 추세라면, 종부세 납입자 중 다주택자보다 1주택자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1주택자의 종부세액 또한 크게 증가했다. 2016년 339억원에서 2018년 718억원으로 2배 이상 늘어났고, 2019년에는 1,460억원으로 한해만에 2배 가량 늘었다. 2020년의 경우 세액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1주택자 고지액만도 3,188억원에 달했다. 2016년 대비 9.4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김상훈 의원은“다주택 투기수요를 억제하기 위한 종부세가 文정부의 부동산 실정으로 1주택 실소유자에 대한 징벌적 세금으로 왜곡됐다. 정부정책의 실패를 국민의 부담으로 전가하는 셈”이라며,“하루빨리 실수요자를 가려내어 세금 부담을 완화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ass1010@dailyt.co.kr
  • ''가족이 함께 환경실천 보호 ''…서울시 참가자 모집

    ''가족이 함께 환경실천 보호 ''…서울시 참가자 모집

    경제일반
    2021-05-25 07:17:12 안상석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사용’, ‘올바른 분리배출’, ‘마트에서 다회용기 사용’, ‘산책하면서 쓰레기 줍기 실천’ 등 가족이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서울가족 환경 캠페인「서울아 건강하자 : 일주일 챌린지」에 참가할 서울시민 300명을 3주간(5. 24.~6. 13.)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우리 사회의 환경보호와 환경문제에 대해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식을 개선하고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 운동’으로 계획했다.「서울아 건강하자 : 일주일 챌린지」사업은 7월부터 5주 동안 진행 예정이며, 진행방식은 ‘노라벨 챌린지’, ‘오늘은 텀블러해’, ‘용기 있는 용기 시민’ 등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섯 가지 도전과제를 일주일씩 총 5주간 수행하고 SNS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내용 참가자 300명에게는 도전과제에 활용할 수 있는 락앤락 비스프리 밀폐용기와 텀블러, 빙그레 아카페라 심플리 제품을 포함한 챌린지 패키지가 제공된다.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올해부터 지역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기후위기’를 주제로 선정했고, 서울시와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및 11개 자치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 “서울아 건강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서울가족 환경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서울아 건강하자:일주일 챌린지」는 서울시 가족이면 서울가족포털인 패밀리 서울 을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패밀리 서울 홈페이지에서는 행복한 커플 및 부모↔자녀 간 대화법, 자녀이해하기, 훈육법 등 대상별 다양한 소통·공감 프로그램을 운영,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수강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예비·신혼부부, 아동‧청소년기 부모 등 생애주기·가족형태별 맞춤형 사업을 운영 중이다.  송준서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개인적 차원의 위기의식이 고조됨에 따라, 환경개선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향후 다양한 주제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울시 환경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한무경 의원 미세먼지 감축하겠다더니 … 정부 환경관리최하

    한무경 의원 미세먼지 감축하겠다더니 … 정부 환경관리최하

    사회일반
    2021-05-24 23:18:10 안상석
    전 세계 석탄발전량 중 중국이 약 50% 차지한국보다 20 배 많아 “정부 , 중국발 미세먼지에 ‘꿀 먹은 벙어리 ▲공사장미세먼지관리가 안되고있는모습 올해 5 월 초까지 발령된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 건수가 역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한무경 의원 (사진 )이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 발령 현황 ’자료에 의하면 , 2021 년 5 월 9 일까지 전국 56 개 권역에서 총 438 건의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가 발령되었다 .2017 년 205 건 , 2018 년 412 건 , 2019 년 329 건 , 2020 년 108 건이 발생했으나 올해는 6 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2018 년 412 건을 훌쩍 넘겼다 .  미세먼지 감축은 2017 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핵심 공약 사항이기도 하다 . 문 정부는 출범 이후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국내 석탄발전소를 지목하고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석탄발전 상한제를 시행하며 석탄발전량을 감축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  올해 들어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 발령 건수는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 이는 미세먼지의 원인이 국내에 있다는 정부의 진단과 달리 실제로는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지난해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 발령 건수가 108 건으로 감소했던 것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중국의 공장 가동률이 낮아졌기 때문이며 올해 다시 급증한 것은 중국이 코로나를 극복하면서 공장이 정상 가동하며 석탄 사용량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해석될 수 있다 .  실제 중국의 석탄발전량은 국내보다 약 20 배 가량 많다 . 영국 국영석유회사 BP 에 따르면 2019 년 전 세계 석탄발전량은 9,824.1TWh 이다 . 이 중에서 중국의 석탄발전량이 4,853.7TWh 로 약 50%를 차지하였고 , 한국은 238.7TWh 에 불과했다 . 즉 ,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근본적 대책이 없이 국내에서 운영 중인 석탄발전소만 폐쇄한다고 해서 미세먼지 문제가 해결될 수는 없다는 뜻이다 .  한무경 의원실에 따르면 환경부는 한 ·중 환경장관 회의 시 중국측에 우리 국민들의 ‘우려 ’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정부도 미세먼지의 근본 원인이 중국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   한무경 의원은 “우리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의 근본적 원인이 중국에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정부는 중국에 대해 ‘꿀 먹은 벙어리 ’로 일관하고 있다 ”며 “과연 정부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의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고 지적했다 .이에 한의원은 “국민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중국에 강력한 대책을 요구해야 한다 ”고 덧 붙였다. ass1010@dailyt.co.kr
  • 지는형 물관리...강소 환경물기업이 앞장

    지는형 물관리...강소 환경물기업이 앞장

    경제일반
    2021-05-24 22:58:56 안상석
    ‘물기술 능동형 디지털화 지원사업’ 확대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물기업 기술혁신 분위기 조성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지능형(스마트) 물관리를 선도하기 위한 ‘물기술 능동형 디지털화 지원사업’에 물기업 5개사를 선정하고, 5월 25일 오전 국가물산업클러스터(대구 달성군 소재)에서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물기술 능동형 디지털화 지원사업은 강소 물기업 육성을 위해 물기술제품에 스마트 기능 탑재를 위한 기술개발, 기능 향상, 국산화 등 스마트 상하수도 관리체계 추진에 발맞춰 추진하는 물산업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이다.상하수도 안전 강화 및 운영 효율화 등을 위하여 처리 전과정에 2024년까지 국고 1조 8천억 지원사업 추진 중이다. 사업의 세부부문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디지털 기술제품 △능동형 스마트 기술제품 △해법(솔루션)-운영 시스템 △탄소·에너지 저감 기술제품 분야의 기술개발 등이며,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실증화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이번 지원사업 모집에는 스마트 상‧하수도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물기업 12개사가 신청했으며, 평가를 거쳐 니브스코리아(주) 등 5 (니브스코리아(주), ㈜로커스솔류션, 아이에스테크놀로지(주), ㈜이엔아이씨티, ㈜청호정밀) 개사가 최종 선정됐다.이들 기업의 주요 선정과제를 살펴보면, ㈜이엔아이씨티는 땅 속에 매설된 기존 제수밸브의 개도율 확인과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점에 착안하여, 개도율 표시 및 고장진단 기능이 있는 스마트 제수밸브 캡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이 앞으로 현장에 적용될 경우 시설관리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점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청호정밀은 1대로 최대 8대의 수도미터를 검침할 수 있는 ‘1대 다(多) 스마트 워터미터 외부 원격검침기‘를 개발한다. 이 제품을 통해 시설 및 통신 비용 절감 효과와 더불어 국제표준 통신규약(프로토콜) 사용, 데이터 보안 기능 활용 등으로 해외 진출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선정된 기업에 대해 능동형 디지털 물기술제품의 고도화, 혁신화 및 사업화를 위해 연간 2억 원(최대 2년간)을 지원하며, 연차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기업들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실증·연구시설을 활용하고 사업화를 위한 기술개발 상담(컨설팅)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주요 그린뉴딜 사업인 스마트 상‧하수도 구축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면서, “선정된 기업들이 스마트 물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스마트 상하수도 관리체계에 발맞춘 물기술제품의 고도 및 혁신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공장 ·빌딩 전기 사용량 분석...연 5천만원 절감 IT기술 활용‘전력 컨설팅’ 인기

    공장 ·빌딩 전기 사용량 분석...연 5천만원 절감 IT기술 활용‘전력 컨설팅’ 인기

    경제일반
    2021-05-24 22:30:45 안상석
     산업용·일반용 전기요금 최대 절감 및 수익 창출 방안 제시  일반적으로 조명을 소등하거나 전자기기의 사용을 줄여 전기요금을 절감하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IT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면 더 적은 노력으로 전기요금을 대폭 줄일 수 있다.전력 사용량 데이터와 태양광 발전량 데이터를 결합한 전력 컨설팅으로 주목받는 태양광·에너지 IT기업으로는 해줌(대표 권오현 )이 있다.해줌 전력 컨설팅은 IT기술로 공장·빌딩 등의 전력 데이터를 면밀하게 분석해 별도의 투자비 없이 산업용·일반용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정부 사업과 연계해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전력 컨설팅을 이용하면 ▲최적 요금제 검토 ▲피크 전력 감소 ▲자가용 태양광 설치를 통해 불필요하게 납부하고 있는 전기요금을 확인하고 최대한의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수요자원 거래 참여 ▲사업용 태양광 설치 등을 통해 수익도 낼 수 있다. 권오현 대표는 “국내에서는 해당 내용에 대해 알고 전력 컨설팅에 대해 아직 익숙하지 않고 몰라서 도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며 “많은 분들께 에너지를 효율적·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꼭 활용해보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해줌 전력 컨설팅에 관심 있는 건물·공장 소유자나 관리자는 해줌 사이트 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해줌은 전력 컨설팅뿐만 아니라 발전량 예측 컨설팅, RE100 컨설팅 등 기업을 위한 다양한 에너지 IT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해줌, 전력 컨설팅 무료 진행ass1010@dailyt.co.kr
  • 떠오르는 ‘차박’이 대세! ‘클린캠핑’ 위한 성숙한 시민 의식 필수인 까닭

    떠오르는 ‘차박’이 대세! ‘클린캠핑’ 위한 성숙한 시민 의식 필수인 까닭

    친환경가이드
    2021-05-24 21:57:44 김정희
    코로나19로 ‘차박’이 새로운 휴가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자동차에 머무르며 여행을 즐기는 것을 뜻하는 ‘차박’은 또 다른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4인 이상 모임 금지, 실내 마스크 착용 등 실내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일들에 많은 제약이 생겼다. 이것은 바로 코로나19 때문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가족단위의 캠핑을 즐기기 위해 경치 좋은 야외로 몰려들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장소들은 이내 넘쳐나는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술병이나 음료수 캔은 물론 먹다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가 넘쳐나 악취를 풍긴다. ‘차박’의 인기 장소인 동해의 경우 그 상태가 더욱 심각하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바다를 찾는 사람들의 수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야영이나 취사가 금지된 장소마저도 차박, 텐트, 캠핑카를 이용한 캠핑족들로 넘쳐난다. 그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논이나 밭에서 자라는 작물을 뽑아가는 경우도 있다.비단 환경오염만의 문제가 아니다. 야영이나 취사가 금지된 장소에서 ‘차박’을 하면 예상치 못한 침수, 산사태로 고립될 위험이 크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려면 캠핑 전 미리 ‘국립공원관리공단’이나 ‘고캠핑’ 홈페이지를 통해 허가를 받은 야영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텐트를 설치하는 것보다 타프(그늘막)를 설치하고 차에서 숙박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이유로 많은 이들이 ‘차박’이나 캠핑카를 이용해 휴가를 즐긴다.각 지자체는 늘어나는 캠핑 인구에 대비해 시간제 공공근로자 수를 늘렸지만,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몰려드는 사람의 수를 감당하긴 역부족이다.캠핑문화가 아직 깊게 자리 잡지 못한 우리나라의 경우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수준 높은 시민의식과 그들의 양심일 것이다. 공공장소에서 캠핑 시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즐겁게 휴가를 즐기는 방법은 공공장소 내의 법규를 잘 지키고 ‘클린캠핑’을 위한 캠핑을 즐겨야 한다. 하지만 성숙한 시민의식이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불법을 일삼는 사람들을 법으로 제재해야 할 것이다. 가령 CCTV 감시나 신고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 쉽사리 끝날 것 같지 않은 코로나19 시대에 성숙한 의식으로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캠핑문화를 이룩해나가는 것은 바로 우리의 몫이다. 사진=언플래쉬
  • 한강청, 코로나19로 붐비는 캠핑 장 특별환경점검

    한강청, 코로나19로 붐비는 캠핑 장 특별환경점검

    사회일반
    2021-05-24 21:57:26 안상석
    팔당 상수원 오염예방을 위한 선제적 점검과 함께 기술지원도 병행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팔당 상수원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코로나19로 야영객이 몰리는 팔당 상류지역 캠핑 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팔당 상류지역 캠핑장들이 최근 이용객 집중으로 발생한 다량의 오수를 적정하게 처리하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팔당 상류지역 소재 캠핑장 300개소(2020년 등록업소 기준) 중 25%에 해당하는 7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향후 2023년까지 팔당상류 캠핑장 전수를 점검할 예정이다. 캠핑장에서 발생되는 오수 적정처리 여부(방류수 수질분석 실시), 개인하수처리시설 전원 차단 등 부적정 운영행위 여부이며, 추가적으로 시설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불법처리 및 하천 유출 행위, 간이화장실(정화조, 수거식)이 설치된 경우는 주기적 청소 등 적정 관리 여부 등도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캠핑장 및 위반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활용한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별점검은 하절기가 끝나는 8월 말까지 수시로 실시하게 되며,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하고, 위반정도가 큰 환경오염행위에 대해서는 자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코로나19로 이용객이 집중되는 캠핑장에 대한 환경오염행위 선제적 특별환경관리를 통해 국민안전과 직결된 상수원 오염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GS건설 입주민 들 그린카… 최대 70% 까지 할인

    GS건설 입주민 들 그린카… 최대 70% 까지 할인

    사회일반
    2021-05-24 10:48:56 안상석
    ▲ 그린카 GS건설 MOU체결  카셰어링 전문업체 그린카(대표이사 김상원)가 GS건설과 함께 모빌리티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GS건설 본사(그랑서울 타워)에서 진행됐으며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 GS건설 건축ㆍ주택 ARTECH 그룹장 김민종 상무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내용은 신규 비지니스 모델의 기획과 개발, 그린카 서비스와 GS건설 자이앱의 연동을 통한 입주민들의 이용 편의성 확보 등을 주요 협력 사항으로 정했다. 또 협약 후, GS건설의 입주민들은 그린카 서비스에 대해 이용 요금의 최대 70%까지 특별 할인을 제공받게 된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는 “이번 GS건설과 협약은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 고 말하며  “GS건설 자이의 입주민들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기존/잠재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속적인 신규 비즈니스 모델 제안을 통해 GS건설과 그린카 서비스를 디벨롭 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는 지난달 19일, 포티투닷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술, 차량 관제 및 주행관리 플랫폼 개발 등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솔루션 개발을 함께 진행한다. 포티투닷은 자율주행을 비롯한 자동차∙기술지원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등의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회사로 카메라, 레이더 기반의 센싱 기술, 지도 생성 및 업데이트, 경로 안내, 차량 관제, 보안 등 광범위한 차량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수자원공사... 업무 체결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수자원공사... 업무 체결

    사회일반
    2021-05-21 17:55:01 안상석
    청류지원을 국내 최고 수생식물 명소로... 국립세종수목원이 수목원 내 수생식물의 다양성 확보   ▲20일 오전 국립세종수목원 회의실에서 국립세종수목원과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원 관계자 등이 수질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유미 원장)은 5월 21일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원(박노혁 원장)과 수목원 내 저류지(청류지원) 수질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수생식물의 다양성에 영향을 주는 수질개선 기법과 수질관리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 국립세종수목원 내 저류지의 수질개선을 위한 기술 실증 및 교류 △ 수생식물 다양성 및 보호종 보존을 위한 정보 제공 및 조사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생식물 저변확대 상호 협력 등을 담고 있다.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질개선 및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고, 활발한 정보교류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수생식물의 다양성을 환경확보하는데 주요한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ESG경영, 대기업 넘어 전통시장까지 스며들어…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진행

    ESG경영, 대기업 넘어 전통시장까지 스며들어…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진행

    지속가능경영
    2021-05-21 17:46:54 김정희
    기업 곳곳에 ESG경영 열풍이 한참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물론 전통시장까지 그 열풍이 시작되려는 모양이다.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ESG경영의 화두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을 시작했다. ‘제로 웨이스트’란 친환경적인 삶을 추구하는 행위로 재활용이나 재사용을 통해 폐기물을 없애는 것을 뜻한다.서울시 마포구의 한 전통시장에서는 비닐 같은 일회용품 대신 용기를 사용하는 운동을 전통시장 최초로 시작했다. 또 다른 서울의 전통시장에서는 일회용 봉투나 일회용품을 구매하지 않고 에코백이나 다회용기를 이용한 소비자들에게 전통시장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전통시장 내 이러한 캠페인은 전통시장 역시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나타냄과 동시에 일회용품 사용을 대폭 감소시켜 환경보호에 일조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이뿐 아니라 그동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내 쾌적한 환경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거나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클린 제조 환경 조성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다.하지만 현재까지 대기업에 비해 재무형편이 좋지 못한 중소기업들의 ESG경영 참여는 어려울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전통시장 역시 마찬가지. 대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ESG경영을 하나의 전략으로 이해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또한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많은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찾게 해야 할 것이다. 소비자들 역시 대기업 외 중소기업이나 전통시장의 ESG경영 방식에 관심을 갖고 친환경 소비 행태를 통해 함께 나아가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포토]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사랑의희망 PC’전달

    [포토]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사랑의희망 PC’전달

    사회일반
    2021-05-21 17:46:30 안상석
    ▲하나은행사랑의환경 PC 기증후 기념사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부행장 윤순기)이 21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을 위한 ‘사랑의 희망PC’ 10대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들의 온라인 교육 인프라 구축 및 정보 환경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이번에 기탁 받은 1,500만 원 상당의 PC 10대를 지역아동센터 10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도움을 나눈 하나은행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학습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아이들의 환경학업 수행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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