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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동대문구 인사 발령

    이슈
    2021-06-29 22:04:19 안상석
     ▣ 4급에의 승진 및 전보▲ 행정국장 윤일권 ▲ 안전생활국장 엄인준 ▣ 5급에의 승진 및 전보▲ 구의회 전문위원 이창일▲ 행정지원과장 최병희▲ 체육진흥과장 우희수▲ 재무과장 박용천▲ 경제진흥과장 소한주▲ 세무과장 김광훈▲ 사회복지과장 복장운▲ 주택과장 고석배▲ 지속가능도시과장 박성엽▲ 교통행정과장 정감모▲ 자동차관리과장 김명자▲ 주차행정과장 직무대리 김풍곤▲ 전농제1동장 이승용▲ 답십리제2동장 김상국▲ 장안제2동장 이준구▲ 이문제1동장 이형석▲ 이문제2동장 손승현< 인사발령 2021. 7. 1. 字 >ass1010@dailyt.co.kr
  • 영등포구, 양산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양산쓰기’ 환경캠페인

    영등포구, 양산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양산쓰기’ 환경캠페인

    사회일반
    2021-06-29 07:19:09 안상석
    ▲양산쓰기환경운동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무더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건강을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동참할 수 있는 ‘양산쓰기 환경운동’을 펼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한여름인 7~8월경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구는 여름철 강한 뙤약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일사병 등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자외선 차단을 통한 피부질환 및 탈모 방지에 효과적인 양산쓰기 환경운동 추진에 나선다. 구는 외출 시 양산을 쓰면 주변 온도를 7℃, 체감온도는 10℃정도를 낮출 수 있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다른 행인과의 거리도 1~2m 가량 자연스럽게 멀어져 거리두기를 통한 코로나19의 예방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민 누구나 원하는 때 손쉽게 양산을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영등포 곳곳 양산 대여소를 개설해 운영한다.  대여소는 관내 18개 동주민센터와 구청 본관 및 별관에 4개소를 운영하고, 각 대여소별 50여 개의 양산을 비치할 계획이다.  대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누구나 대여소를 방문해 개인정보 수집 동의 후 이용대장을 작성하면 10일 이내의 기간 동안 양산을 사용할 수 있다. 양산대여소는 오는 9월 말까지 운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양산을 쓰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양산 쓰기의 효과와 필요성, 주 사용대상에 대한 편견 해소 등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철 양산 쓰기를 생활화하면 체감온도를 낮춰 더위를 피할 수 있을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자연스러운 거리두기가 가능해져 코로나19의 예방이 가능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양산쓰기 환경운동과 무더위쉼터, 그늘막의 운영으로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ass1010@dailyt.co.kr
  • 미쉐린코리아,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릴레이 챌린지’ 참여

    미쉐린코리아,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릴레이 챌린지’ 참여

    사회일반
    2021-06-28 21:36:41 안상석
    볼보트럭코리아 지목받아 참여..다음 지목자로 맵퍼스 지목  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는 지난 25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하는 환경캠페인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참가자는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게 된다.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대표는 앞서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대표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의 김명준 대표를 지목했다. 미쉐린코리아는 지난 5월, ‘아이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어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자체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빗길 사고 방지를 위해 방수 백팩 커버 및 투명우산으로 구성된 어린이 교통안전용품 6,800여개를 제작해 107개 대리점, 지역아동센터, 당근마켓 등 다양한 경로로 보급했으며,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해 참여했다.  이주행 대표는 “차량 운전자의 안전과 함께, 도로 위에서 가장 보호되어야 할 아이들의 안전이 항상 우선시되고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릴레이에 참여했다”며,  “미쉐린에서 가장 중요한 제품 철학이 바로 ‘안전’이듯 앞으로도 도로 위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쉐린코리아는 도로 위에서 더욱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매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트럭 운전자들을 위한 타이어 안전 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이랜드 스파오, ‘리슬’과  생활 한복 컬렉션 출시

    이랜드 스파오, ‘리슬’과 생활 한복 컬렉션 출시

    이슈
    2021-06-26 21:32:32 안상석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오는 25일 한복 브랜드 ‘리슬’과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모던 한복 브랜드 리슬은 전통적인 한복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상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과 셀럽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지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생활 한복으로 누적 펀딩액 8억원을 돌파하고, 스파오와의 협업 컬렉션이 공개되기 전부터 생활 한복 선호도 조사에 5만명의 고객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스파오와 리슬이 협업해 출시하는 이번 생활 한복 컬렉션은 총 10종의 의류와 잡화류로 구성된다. 의류는 전통 매화와 대나무 무늬 모티브의 패턴을 적용한 한복 로브 2종과 파자마 6종으로 선보이고, 잡화류는 노리개 장식 2종으로 구성해 출시한다. 특히, 이번 협업 상품은 SPA 브랜드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생활 한복 컬렉션으로, 의류는 3만9900원부터 6만9900원의 가격에, 잡화류는 1만2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평소 비싼 가격 때문에 접하기 어려웠던 한복을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또한, 이번 협업 상품의 대표 상품인 두루마기 스타일의 한복 로브는 한국의 ‘포’와 서양의 ‘로브’를 퓨전해 선보이는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7월 화보에 몬스타엑스 ‘주헌’이 해당 상품을 착용하고 촬영을 진행한 것이 알려지며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SPA 브랜드 최초의 생활 한복 컬렉션인 만큼 제품마감 등과 같은 세부적인 요소와 퀄리티 향상에 총력을 기했다”라고 말하며,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한복의 화려한 문양 대신 심플한 색과 문양으로 대중화에 집중한 것이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는 리슬과의 생활 한복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채널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리슬 전통 문양 부채’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함께 제공한다. 스파오와 리슬의 생활 한복 컬렉션은 오는 25일 스파오닷컴과 무신사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2일부터는 스파오 타임스퀘어점, 강남점, 코엑스점, 안성스타필드점, 고양스타필드점, 부산센텀시티점, 대구동성로점, 광주충장로점, 대전세이탄방점 등 오프라인 주요 9개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임이자 의원, “기후변화 문제... 녹색성장법은 무죄”

    임이자 의원, “기후변화 문제... 녹색성장법은 무죄”

    이슈
    2021-06-26 19:25:44 안상석
    녹색성장법에 기후위기 대응체계 보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발의임이자 의원(사진)이 최근 여권을 중심으로 녹색성장법을 폐지하려는 움직임과 관련, “기후변화 문제에 있어서 녹색성장법은 무죄”라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24일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 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법의 결함으로 해야 할 일을 못 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의원은 “녹색장법은 이미 현 정부가 탄소중립법을 제정해서 하고자 하는 대부분의 내용을 담고 있다”며 “과거 정부의 유산인 녹색성장법을 폐지하는 정파적 행동은 기후위기 대응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녹색성장기본법을 폐지하고 새로운 법을 제정한다지만 대부분이 동일기능을 명칭만 고친 수준에 불과하다”며 “이미 구축된 기후위기 대응체제를 규정하는 형식의 변화만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임 의원은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해 “녹생성장은 엄청난 비용과 노력이 들어간 대한민국의 자산”이라며 “국제사회에 내놓을 수 있는 담론으로 녹색성장을 유지‧계승‧발전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국회 시정연설에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겠다고 선언하자 국회에서는 녹색성장법을 폐지한다는 전제로 여권 의원들의 관련 법안 발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법안은 지난 2010년 1월 제정·시행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과 비교해 일부 조문에 차이가 있을 뿐 내용이 유사하고 기존 정책과 중복돼 ‘과거 정부의 업적 지우기’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와 함께 임 의원은 P4G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통령령에 의해 출범해 ‘이벤트성’ 기구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 ‘탄소중립위원회’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관련 법을 논의하기도 전에 출발했다”며 “심의·의결기구로서 법적 지위가 보장되지 않은 위원회가 제대로 기능하겠나”라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김부겸 국무총리는 “기후변화 대응이 초당파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는 데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국회에서 위원회의 근거와 운영 방식에 대해서 세심히 검토하시고 입법해 주신다면 그에 따라 맡겨진 과제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임이자 의원은 기존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탄소중립에 따른 공정 전환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참여 창구 규정▲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시행 등 기후위기 대응체계를 보완하는 내용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을 발의한 바 있다.ass1010@dailyt.co.kr
  • 공정위, 삼성그룹 ‘사내급식 몰아주기’에 역대 최대 과징금·고발

    공정위, 삼성그룹 ‘사내급식 몰아주기’에 역대 최대 과징금·고발

    사회일반
    2021-06-25 23:20:39 안상석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그룹의 사내 급식 일감 몰아주기와 관련 섬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4개사와 삼성웰스토리에 과징금 2,349억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 법인과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 결정을 내렸다.  공정위에 따르면 4개사가 식재료비 마진을 보장하고, 인건비의 15%를 위탁수수료로 추가 지급하는 등 웰스토리가 안정적으로 높은 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웰스토리는 2013년 12월 삼성에버랜드에서 물적 분할한 회사로, 현재 삼성물산이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자회사다. 삼성물산 최대주주는 지분율 17.3%인 이재용 부회장이다. 결과적으로 삼성웰스토리가 내부거래에서 취한 수익이 배당금 형태로 삼성물산과 이재용 부회장 등 오너일가에게 흘러간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삼성웰스토리가 당시 이부진 에버랜드 사장에게 보고한 문건 내용을 근거로 “TF는 삼성웰스토리의 기존 이익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계약구조 변경을 추진했다”고 분석했다.  공정위는 계약구조 변경 이후에도 삼성그룹이 다른 업체의 경쟁입찰을 중단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삼성웰스토리 수익을 유지했다고 비판했다. 한편, 삼성 측은 ‘공정위 제재에 대한 입장’을 통해 “임직원 복리후생을 위한 경영활동이 부당 지원으로 호도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법적 절차를 통해 정상적 거래였다는 것을 소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세제없이 물만 사용해도 ‘깨끗’...친환경수세미

    세제없이 물만 사용해도 ‘깨끗’...친환경수세미

    이슈
    2021-06-25 23:16:06 안상석
    세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물만 사용해 우수한 세정ᆞ세척력을 자랑하는 제품들이 속속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물로만 찌든 때를 제거하는 ‘친환경 수세미’, 세제 대신 쓰는 ‘세탁볼’, 유연제를 대신한 ‘건조볼’, 합성세제 없는 ‘세탁수’ 등 물로만 친환경 제품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생활용품기업 크린랲이 출시한 △물로만 크리너는 이름 그대로 세제없이 물만으로 찌든 떄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수세미다. 첨단 신소재 멜라민폼으로 만들어져 잘 지워지지 않는 어린이 낙서나 욕실 및 부엌, 싱크대 등의 묵은 때를 살살 문지르기만 해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섬유유연제나 세제, 표백제를 사용할 필요없이 물에 살짝 적신 후 짜서 사용하고 마른 천으로 닦아주면 돼 친환경적이면서도 사용이 간편해 인기가 높다.  세제없이 세탁할 수 있는 세탁볼도 다양하다. 데이리브의 대표적인 △퓨어 클린볼은 친환경 천연세탁볼로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무세제 세탁용품이다. 일반 세제 사용시와 비교했을 때 탈취력과 표백력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세탁물의 손상을 최소화한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또한, 세라믹볼에서 나는 특유의 향으로 섬유 유연제 효과가 있으며 정전기 방지까지 가능하다.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하는 일명 △건조볼도 있다.  천연 양모를 공처럼 뭉쳐 만든 이 제품은 섬유유연제 대신에 사용하는 것으로 일체의 화학성분이나 방부제 인공색소가 처리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수백회~1천회까지 재사용이 가능하며 빨래를 부드럽게 하고 정전기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시중에는 뉴질랜드와 몽골산 천연 양모를 사용한 제품들이 다수 유통되고 있다.  통인HNC의 △라벨루는 다른 화학물질 없이 물로만 만든 세탁세제다. 라벨루의 무세제 세정 기술은 물을 세탁 기능수로 바꿔 표백제나 다른 화학첨가제 없이도 탁월한 세탁을 수행해 친환경에 세척력까지 갖췄다는 게 사용자들의 평가다. 기름때 제거에도 좋고 일반 세제 사용시남을 수 있는 잔존 향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크린랲 관계자는 “최근 ESG가 기업마다 화두 이듯이,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점점 증가되고 있는 추세로 특히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세정하거나 세척하는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소비자들의 친환경 생활 눈높이 또한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송도호 시의원, 지하철 승강장 대용량 공기청정기 필터교체 ?

    송도호 시의원, 지하철 승강장 대용량 공기청정기 필터교체 ?

    사회일반
    2021-06-25 21:24:09 안상석
    지하역사 256곳 공기질 측정 중, 기준치 초과 또는 근접 수치 보여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을 위해 승강장 내에 고성능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있는 가운데, 이용승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핵심부품인 필터의 일반 교체주기가 보다 앞당겨질 전망이다.제30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소관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업무보고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송도호 시의원(사진)은 “166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승강장에 대용량 공기청정기 4,000대를 설치하고 있으나 설치된 곳의 공기질 상태를 측정해보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기준치에 육박하는 수치가 나오고 있다”며, “이는 대용량 공기청정기의 유지보수 관리를 설치업체에 무상으로 맡기고 있어서 필터관리의 적정성을 검증하지 못한 결과”라며, “정해진 교체주기가 아니더라도 공사에서 직접 필터 오염상태를 수시로 확인하여 자주 교체해 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송 의원은 “공사가 지난 2017년 통합 출범 후 당초 내세웠던 경영효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부진했다”며, “경영혁신 추진계획대로 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운영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노사 간 화합이 필요하며, 특히 안전 분야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지적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다.서울시와 공사는 1~8호선 지하역사 승강장 내의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지하철 이용시민의 건강보호 및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고자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1차로 2,082대를 설치 완료했고, 추가적으로 2,024대를 8월 말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2017년 통합 출범한 지 4년이 지난 공사는 경영혁신 추진계획을 신임 시장에게 보고하고 노사협의를 통해 실천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아우디, 볼보, 벤츠, 포드, 테슬라, 포르쉐, 랜드로버, 스즈키 리콜 실시

    아우디, 볼보, 벤츠, 포드, 테슬라, 포르쉐, 랜드로버, 스즈키 리콜 실시

    사회일반
    2021-06-25 20:30:47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테슬라코리아(유), 포르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판매한 총 75개 차종 24,94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6 45 TFSI Premium 등 46개 차종 9,759대(판매이전 포함)는 뒤 차축 현가장치 내 부품(트레일링 암) 고정 너트의 강성 부족으로 너트가 파손되고, 이로 인해 차체 안정성이 상실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6월 25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60 등 7개 차종 7,208대는 연료공급제어장치 퓨즈의 용량 부족으로 이상 전류에 의해 퓨즈가 끊어지고, 이로 인해 연료공급이 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7월 2일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C 200 2,537대는 엔진제어장치(ECU) 소프트웨어 오류로 장시간 공회전 시 발전기 내 부품(다이오드)이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GLA 200 d 등 12개 차종 760대는 조향핸들 축(스티어링 샤프트) 내 베어링과 장착 구멍 간 유격으로 베어링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조향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C 200는 6월 25일부터, GLA 200 d 등 12개 차종은 6월 1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점검 후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Aviator 2,098대는 이미지처리모듈(후방카메라로부터 영상을 수신하고 실내 화면으로 전송하는 모듈) 에서 실내 화면으로 전달되는 신호의 오류로 후진 시 후방 상황이 화면에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이는 안전기준 위반사항으로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해당 차량은 6월 15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테슬라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Model3 516대는 브레이크 캘리퍼(디스크 브레이크 양면에 패드를 눌러 제동력을 발생시키는 부품)  고정장치의 조립 불량으로 캘리퍼가 이탈되고, 이로 인해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6월 21일부터 테슬라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볼트 재조립)를 진행하고 있다.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카이엔 쿠페 등 2개 차종 424대(판매이전 포함)는 뒤 차축 현가장치 내 부품(트레일링 암) 고정 너트의 강성 부족으로 너트가 파손되고, 이로 인해 차체 안정성이 상실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6월 23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레인지로버 스포츠 3.0D 등 3개 차종 320대는 후방 스포일러의 고정 불량으로 차체로부터 이탈되어 뒤 따라오는 차량의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6월 18일부터 (주)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 또는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버그만 125 등 2개 이륜 차종 1,320대는 계기판의 회로 기판 불량으로 속도계 등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7월 1일부터 ㈜스즈키씨엠씨 대리점 또는 협력점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2021 건설의 날, 극복과 성장으로 건설...삼성물산"대통령상", 롯데건설' 국무총리상'

    2021 건설의 날, 극복과 성장으로 건설...삼성물산"대통령상", 롯데건설' 국무총리상'

    사회일반
    2021-06-24 22:33:09 안상석
    건설안전 선진문화 정착 위한 슬로건도 선포…“안전 베테랑은 현장정리부터”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김상수)는 6월 24일 오전10시30분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2021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의 날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제정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서른 한 번째를 맞이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의 회복을 위해 건설업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극복과 성장! 200만 건설인의 힘을 모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라는 주제로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기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김부겸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노형욱 장관,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 건설관련 단체장, 정부포상 수상자 가족 등 최소인원 90여명만 참석했다.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건설의 날을 축하하고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건설산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건설 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28명에 대해서는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여하였다 2021 건설의 날 정부포상 수상자 명단  정부포상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오랜 기간 건설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김수관 에스트건설㈜ 대표이사가 수훈의 영광을 안았다. 김수관 대표이사는 1977년 건설업에 입문한 후로 43년간 지하철 2호선, 충북선 철도공사를 비롯한 국가기간 시설공사를 적극 수행해왔다 특히 1994년 에스트건설 대표이사 취임 후 연약지반보강(팽이말뚝기초공법)의 연구, 기술개발 및 보급을 통해 기술특화형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고, 2010년 이후 협력업체에 100% 발주처 직접지급은 물론 자재납품 업체와 장비업체에 현금 결제를 시행하는 등 투명한 상생경영으로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안병윤 화엄토건㈜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장은 이명우 하나이앤지㈜ 대표이사, 철탑산업훈장은 이정철 ㈜송강건설 대표이사, 윤길호 계룡건설산업㈜ 부사장, 석탑산업훈장은 도상익 ㈜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 부회장, 김상원 ㈜덕일건설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하였다. 또한, 최종석 ㈜용마루 대표이사 등 4명이 산업포장을 수상하였으며, 김석 ㈜삼우토건 대표이사 등 6명이 대통령 표창을, 장성재 롯데건설㈜ 상무 등 6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아울러, 건설현장에 안전 선진문화를 정착시키고, 건설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건설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설안전 슬로건 선포식’도 개최하였다. 이번에 발표한 슬로건은 “안전 베테랑은 현장정리부터”로, 작업공구 사용 후 원위치, 작업 중 발생한 위험요소 제거 등 현장정리를 강조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본적인 사항부터 세심하게 살펴보자는 실천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슬로건은 건설공사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실시한 공모(주제: 현장정리·정돈)를 통해 후보안을 마련하였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명료·실천·전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확정하였다. 국토교통부 권혁진 건설정책국장은 “코로나 등 어려운 시기에 국가 기반산업이자 대표적 일자리 산업인 건설산업을 이끌어온 건설인들께 감사”드린다며, “건설업계와 충분히 소통하면서 건설산업의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혁신 노력을 강화하고 건설현장 내 안전중심의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김혜련 의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상인을 위한 보증확대 찬성

    김혜련 의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상인을 위한 보증확대 찬성

    경제일반
    2021-06-23 22:47:01 안상석
    기획경제위원회를 통한 조례개정과 추경으로 소상공인 상환 부담 경감과 재기 도움 마련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 자영업자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무이자·무보증료 등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소상공인과 폐업 사업자 등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이 확대된다. 기획경제위원회 김혜련 의원(사진)은 제 301회 정례회 노동민생정책관 소관 안건처리 시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극복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에서 적극적으로 보증을 확대하고 서울시는 이를 위한 재원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서울소재 소상공인의 채무 보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기업·소상공인의 신용보증,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 및 소상공인 창업과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안정적 보증공급을 위해 운용배수를 5~7배 수준으로 유지했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보증을 위해 2020년에는 11.5배까지 확대 운영했고, 2021년에는 12.8배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폐업한 소상공인의 일시적 상환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보증프로그램을 신설(가칭 “브릿지보증”)하고 시비 240억 원, 국비 80억 원의 재원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브릿지보증은 재단에서 사업자보증만을 실시하고 있어 일시상환이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업 사업자를 개인보증으로 전환하여 원금 상환을 유예함과 동시에 재도약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김혜련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폐업을 했을 때 폐업한 소상공인의 일시상환 부담을 경감하고 재기를 돕는 보증프로그램 신설은 적절한 정책이다” 며 “서울시의 유일한 공적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재단 역할 강화와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출연금 확대는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조례개정과 추경을 통해 예산마련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민간소비는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추가경정예산 지원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지자체의 불법·불공정 하도급 단속권한 확보를 위한 법개정 건의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지자체의 불법·불공정 하도급 단속권한 확보를 위한 법개정 건의

    이슈
    2021-06-23 22:43:27 안상석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성흠제)는 제301회 정례회 제4차 회의에서 건설사업자에 대한 불법·불공정 하도급 등 실태조사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부여하는 「건설산업기본법」개정 건의안을 전격 채택했다. 이는 최근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철거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불법 재하도급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도 건설공사현장에서는 불법·불공정 하도급 관행이 여전히 횡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에선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이 같은 건설공사현장 부조리를 효과적으로 단속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지 않아 적절한 예방과 대응이 어려운 상황인 점을 감안하여 제도적 측면에서 이를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현행 「건설산업기본법」(이하 ‘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 위임된 사무(건설업 등록·말소업무 등)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만 실태조사를 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보니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하도급이나 성실시공 등과 관련하여 보고, 조사, 감사 등의 실태조사가 실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극히 드문 상황이며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 위임받은 지방국토관리청장만이 제약 없는 실태조사가 가능하다. 이에 위원회는 법에서 지자체장이 위임받은 사무에 대해서만 실태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한 단서규정을 삭제함으로써 국토교통부장관뿐만 아니라 지자체장 역시 관내 건설사업자의 실태조사 등을 필요에 의해 실시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촉구·건의하는 것이다. 더불어, 건의안에는 효율적인 단속업무 수행을 위해 담당 공무원을 특별사법경찰로 지명할 수 있도록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에 대한 개정 촉구도 동 건의안에 포함하고 있다. 본 건의안이 다음달 2일 제30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하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관련부처인 법무부와 국토교통부로 이송되게 되고 법개정으로 이루어질 경우 지방자치단체도 불법·불공정 하도급 등 다양한 건설업 부조리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ass1010@dailyt.co.kr
  • 유럽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 급증으로 국내 유입 사전대비 철저

    유럽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 급증으로 국내 유입 사전대비 철저

    이슈
    2021-06-23 21:35:58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는 최근 유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급증하면서 올 겨울 국내에도 고병원성 AI의 유입 우려가 커지고 있어 가금농가의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과거에는 중국 등 인근 아시아 국가에서 야생철새를 통해 고병원성 AI가 국내로 유입되었으나, 최근 ‘17년 이후부터는 주로 유럽지역으로부터 국내로 유입되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의 철새이동권(흑해/지중해 경로, 동대서양 경로)과 우리나라가 속한 이동권(동아시아-호주 경로)이 시베리아에서 일부 겹치므로, 유럽에서 유행했던 고병원성 AI가 6~8월경 시베리아에서 모인 철새 간의 교차감염을 통해 국내로 유입될 수 있다.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21.1~6월) 유럽의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발생(1,045건)은 전년 동기(26건)의 40배 수준으로 급증하여 10월 이후 우리나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과거 ’19/‘20년에는 독일·폴란드·슬로바키아 등 3개국에서 발생하던 고병원성 AI가 ’20/‘21년에는 프랑스·네덜란드 등 유럽 전역의 26개국에서 발생하는 등 발생지역이 대폭 확대된 상황이다.특히 최근에는 유럽 내에서도 철새의 북상경로에 따라 스웨덴·핀란드·라트비아 등 북유럽 중심으로 발생(5~6월)하고 있어 야생철새의 이동에 따른 AI 전파가 우려된다. 유럽에서 ’19/‘20년에는 ’20.1~3월까지 3개월간 짧게 발생하였던 반면에 최근 ’20/‘21년에는 ’20.8~‘21.6월까지 11개월에 걸쳐 오랜기간 동안 발생하고 있다.여름철이 다가오는 6월에 라트비아 등 북유럽의 야생조류에서 AI가 지속 발생하여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또한 독일·네덜란드의 경우 ’20.10월부터 ‘21.5월까지 8개월간 장기간 AI가 발생하였다.작년에는 유럽에서 H5N8형만 발생하였으나, 올해는 발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H5N8형 이외에도 H5N1형과 H5N5형 등도 발생하고 있어, 올 겨울철 여러 유형의 AI가 한꺼번에 국내로 유입될 경우 국내 발생·확산 우려가 큰 상황이다.실제로 과거에 우리나라에서 H5N8형과 H5N6형이 같이 발생했던 ‘16/’17년의 경우, 장기간에 걸쳐 가장 큰 규모로 AI가 발생(140일간 383건)한 바 있다.금번 유럽에서 발생하고 있는 유형 중 H5N1형은 과거 경험상 독성이 강하고, H5N5형은 닭에서 폐사율이 높은 경향이 있었다.농식품부는 유럽에서의 고병원성 AI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시베리아에서 교차 감염된 철새가 올 겨울 국내로 유입되어 H5N8, H5N1, H5N5 등 여러유형의 AI가 한꺼번에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사전 예방에 힘쓰고 있다.유럽과 함께 우리나라와 같은 철새이동권에 속한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AI 발생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국내유입 가능성 등 위험도를 분석·제공하여 가금농가 등 축산관계자에게 경각심과 주의를 갖도록 할 계획이다.해외에서 겨울 철새가 본격 유입되기 전에 농장현장의 방역상 미비 사항을 사전에 보완하기 위해 6월부터 전국 가금농장 약 4,500여 호를 현장점검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과거와 달리, 가금농장이 지켜야 할 법적 준수사항 점검 외에도 지난 겨울철 발생농장에서 확인된 방역 미흡·취약사항을 개선하도록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가금농가와 수의사 등 관련 종사자에게 H5N8, H5N1 등 각 유형별로 감염가축에게 나타나는 임상증상 등을 사전에 교육하여 이상 발견시 즉시 신고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유형(H5N8, H5N1, H5N5 등)에 대해서는 신속한 검사·예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검사 관련기관의 정도관리를 실시한다.농식품부 박병홍 차관보는 “유럽에서 발생 중인 고병원성 AI가 올 겨울 철새를 통해 국내로 유입될 수 있는 상황이므로, 그 어느 때보다 경각심을 갖고 사전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가금농장 및 축산시설 관계자는 차량·대인 소독시설, 전실, 야생조류 차단 그물망 등 소독·방역시설을 자체 점검하여 미흡한 점은 신속하게 보완하고,축사 출입 시 손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매일 농장 내·외부의 철저한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줄 것”을 전했다.ass1010@dailyt.co.kr
  • 한국조선해양·현대건설기계, 대리점에 미납금 전가…공정위 과징금 부과

    한국조선해양·현대건설기계, 대리점에 미납금 전가…공정위 과징금 부과

    경제일반
    2021-06-23 19:43:17 안상석
    한국조선해양과 현대건설기계가 건설 장비를 팔고 받지 못한 돈을 대리점에 부당하게 떠넘긴 사실이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한국조선해양과 현대건설기계가 2009년 6월부터 2016년 2월까지 건설장비 구매자의 미납금을 판매수수료 등에서 상계하는 방법으로 판매위탁 대리점에 전가한 행위에 대해 한국조선해양에는 시정명령을 현대건설기계에는 과징금 55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리점과 계약을 맺을 때 구매자의 부도, 파산 등으로 미수금 발생 시 대리점에게 구매자의 채무를 청구할 수 있고 이를 상계할 수 있다는 규정을 두고, 이를 근거로 매월 미수금을 뺀 수수료만 대리점에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기계는 굴삭기와 휠로더, 지게차 등 건설장비·산업차량 제조·판매업체이고, 한국조선해양은 2016년 인적분할로 현대건설기계가 설립되기 전까지 동 사업을 영위했던 업체다. 이후 2019년 물적분할 후 상호를 한국조선해양으로 변경했다. 공정위는 분할 신설 회사에 시정명령을 부과할 수 있다는 법적 근거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한국조선해양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은 공정거래법에 따라 분할 후 건설기계 사업부문을 영위하는 현대건설기계에 물렸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본사가 대리점에 지급할 판매수수료 등에서 대리점의 책임이 없는 상품대금의 미수금을 상계하는 행위가 법위반에 해당됨을 분명히 한 사례"라면서 "본사와 대리점간 거래 시 책임범위를 명확히 하고 대리점에 상품대금 전부에 대한 책임을 일방적으로 전가하는 행위가 근절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건설기계 측은 "이번 공정위 결정엔 일부 입장차이가 있는 것으로 판단돼 향후 의결서를 면밀히 검토한 뒤 대응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코로나19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 합동점검 결과 공개

    코로나19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 합동점검 결과 공개

    사회일반
    2021-06-23 15:57:05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함께 올해 4월 22일부터 5월 7일까지 살균소독제 등을 파는 838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부당으로 광고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사이버합동점검 한 결과, 총 98건을 적발하고 해당 사이트 차단 및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물건이나 기구 등을 살균하는 소독제를 ‘손소독’ 또는 ‘손세정제’로 부당광고하거나, 환경부의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으로 안전기준확인·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살균제로 표시·광고한 제품 등을 대상으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표방하는 일부 제품 중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와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살균제 등)’으로 동시 승인 또는 신고받은 제품을 대상으로 부처별 상호 정보제공을 통해 개별법에 따라 부당 표시 및 광고 행위를 집중점검했다. 환경부는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 판매사이트 838개 중 일반물체용 살균제로도 광고하는 52개 판매 사이트를 점검하여 미신고 17개 제품, 표시·광고 제한문구 사용 6개 제품 등 23개 제품을 적발했다.기구 등의 살균소독제나 손소독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이라도 가정, 다중이용시설에서 일반물체, 곰팡이 제거 등의 살균, 소독 용도로도 광고하고 판매하려는 제품은 환경부의 살균제 안전기준 적합 확인과 신고를 거쳐야 한다. 환경부는 해당 23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우선 (사)한국온라인쇼핑협회를 통해 유통차단을 조치했으며, 추가 조사를 통해 최종 위반제품으로 확정되면 제조금지 등 행정처분과 고발을 조치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 판매사이트 838개를 점검하여 ▲ 독감예방, 아토피, 피부염 등 질병 예방·치료 효능 표방(2건) ▲ 소독약, 약품 등 의약품 오인·혼동(2건), ▲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으로 신고한 사항과 다르게 표현하는 거짓·과장광고(58건) ▲ 사용한 원재료의 효능·효과를 해당 식품의 효능·효과로 오인 또는 혼동 등 소비자 기만 광고(4건) 등 75건을 적발했다. 특히,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를 ‘음용해도 위해가 없음’, ‘피부자극 및 인체무해’ 등으로 허위과대광고한 제품은 사실과 다르게 인체에 위해하므로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하여 해당 사이트를 우선 차단조치를 요청했다.참고로, ‘손’, ‘피부’ 등 인체에 직접 사용 가능한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손소독제(의약외품) 또는 손세정제(화장품) 뿐이다.   ▲질병 예방·치료 효능 표방 광고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으로도 부처간 긴밀한 정보교류를 통해 소비자를 위한 합동 과제 발굴 등 소비자 안전을 위한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허위·과대광고 및 부당 표시행위 등 온라인 불법행위에 대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용도에 맞는 제품 구매’와 ‘용법에 따른 사용’ 등 주의를 당부했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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