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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기자가 쓴 기사
  • 전국 카페 및 식당에서 일회용 컵-물티슈 사용 금지, 우려의 시선도 존재

    전국 카페 및 식당에서 일회용 컵-물티슈 사용 금지, 우려의 시선도 존재

    사회이슈
    2022-02-07 20:34:38 김정희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가 계속되고 있다. 이 여파로 곳곳에서는 환경오염에 관한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생활이 지속됨에 따라 배달 문화 등이 크게 활성화를 띄게 된 것. 이에 자연스럽게 배달 용기 및 일회용 컵, 음식 포장재 등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상상 이상으로 증가해 환경오염에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정부가 직접 나서서 일회용 컵을 비롯한 일회용기 등에 대한 제재에 나서고 있다.하지만 지속해서 코로나19 상황이 번지고, 각 분야에서 제재가 가해지자 의견이 나뉘고 있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전국에서 각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서 사용되는 일외용 컵은 연간에만 무려 30억 개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그 사용량은 증가했고, 정부 측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감소시키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카패 매장 내에서 일회용컵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회용 컵을 전혀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만일 포장용으로 일회용컵을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오는 6월부터 별도의 보증금을 내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300원의 보증금이 음료값에 추가되고, 만일 일회용컵을 반납하면 다시 보증금을 돌려받게 되는 시스템이다. 특히 길거리에 버려진 일회용컵을 모아 카페에 가져다줘도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회수율에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이다.정부 측은 일회용컵 보증제는 전국에 위치한 매장의 수가 100여곳 이상인 카페를 비롯해 패스트푸드점 등 약 4만 여개의 매장에서 적용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여러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일회용컵 사용에 대한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는 이들은 일회용품 규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동참 의사를 보이고 있는 반면 피해를 입는 이들도 생겨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보증금료가 부담스럽거나 규모가 작은 매장의 경우에는 부담이 더욱 클 것이라는 것. 특히 오는 11월부터는 편의점을 비롯해 제과점 등에서도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다. 무엇보다 오는 2023년에는 식당에서 플라스틱 물티슈도 사용이 금지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용을 금지하고 규제하는 것은 환경 보호 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그 대안책이 따라줘야 할 것이다.
  • 벌목과 땔감의 관계...노령 나무 베고 어린 나무 심는 효과 있을까 

    벌목과 땔감의 관계...노령 나무 베고 어린 나무 심는 효과 있을까 

    생태·환경
    2022-02-01 07:51:29 김정희
    산림청 측이 오는 2050년까지 벌목 발전을 현재보다 약 열 세배까지 늘리겠다는 방침을 발표, 주목을 받고 있다.벌목 발전이란 숲 속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를 벤 뒤 자투리 나무 등으로 발전소를 돌리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발표 이후 각종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충분히 사용 가치가 있는 나무가 잘리고, 땔감으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환경 파괴를 부추긴다는 우려다.뿐만 아니라 환경부 측은 산림청이 발표하고 추진 중인 노령의 나무를 3억 그루 베고, 어린 나무를 30억 그루 심는다는 계획에도 제동을 건 것으로 알려져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TV조선 측은 이 산림청 발표와 환경부 측의 주장을 취재, 정보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 진천에 위치한 한 야산은 지난 2020년까지만 해도 빽빽하게 숲을 이뤘지만, 현재는 소나무 몇 그루만 남은 상황이다. 주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작은 민가지만, 현재는 주민도 숲도 휑한 상태다. 민가 앞에 있던 빽빽하고 울창한 야산은 나무가 모두 벌목돼 앞뒤로 민둥산이 된 것. 뿐만 아니라 숲을 이뤘던 곳의 현장에는 나무 찌꺼기만 쌓여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해당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은 “아카시아 나무, 참나무 등을 많이 벌목했다”고 주장,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에 진천군에서는 축구장의 칠십 여개의 크기의 숲이 사라졌고, 지난해에도 수많은 나무들이 잘려진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잘려진 나무는 어떻게 사용될까? 숲에서 잘려 나간 나무는 목재 공장 등으로 보내져 화력발전소 땔감인 펠릿을 만드는 데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 부분이 주요 문제가 되고 있다. 상태가 온전한 원목이 활용성과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땔감으로 사용된 것. 이에 환경 전문가들은 산림 훼손의 우려가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있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만일 산림청이 현재 정책을 변경하지 않고 온전히 진행하게 된다면 목재로서 100% 이상의 가치가 있는 원목들이 그저 땔감으로 사용되는 폐기물로 전락하게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그렇다면 산림청 측의 입장은 어떨까? 산림청 측은 TV조선 측에 “펠릿 생산과 벌목 발전에 전부가 아닌 20% 정도만 원목을 사용한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환경부는 여러 정책에 제동을 걸고 있다. 과연 어떻게 정책이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코로나19 펜데믹→쓰레기 대란 ing, 폐지 올바르게 버리는 것 중요 

    코로나19 펜데믹→쓰레기 대란 ing, 폐지 올바르게 버리는 것 중요 

    친환경가이드
    2022-02-01 07:51:17 김정희
    코로나19 펜데믹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잇단 규제는 물론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 환경이 지속되자 자연스럽게 온라인 쇼핑계는 활성화되고 있다.코로나19 펜데믹 초기부터 온라인 쇼핑에 따른 택배 상자와 같은 쓰레기 대란에 대한 지적이 이어진 바 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친환경 보냉팩, 친환경 포장지 등을 이용해 배송 및 배달하는 업체가 늘고 있음에도 재활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만일 이런 물건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100% 재활용 된다면 환경오염에 피해를 덜 끼치겠지만, 잘 지켜지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서울에 위치한 한 폐지 수거 업체는 하루에만 수 미터 높이를 가득 채울 정도의 폐지를 수거하고 있다. 사람 키는 물론 건물 한 층을 쌓아올려도 될 만큼 폐지가 많이 수거되지만, 그 현장은 처참하다.버려진 박스 안에는 박스 자체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것들이 가득하다. 사용하고 버린 에어팩이 그대로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 우려가 있는 일회용 마스크까지 목격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상자 등에서는 테이프 등이 그대로 붙어있는 데다가 송장 번호, 개인 정보까지 붙어있을 정도로 제대로 분리수거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특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택배 물량이 증가하고, 폐지 수거 역시 늘어나고 있지만 분리수거 부분에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수거 업체 측에서는 인원 부족 등의 문제로 인해 일일이 상자를 또 다시 분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만일 다 사용하고 버린 폐지를 비닐, 오염 물질이 묻은 휴지 등의 일반 쓰레기와 섞여서 배출될 경우에는 재활용 할 때 품질에 반드시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재활용 종이 등의 색을 유지하기 위해 화약 염료를 사용해야 하고, 이는 또 다시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분리수거하고 재활용 종이를 재생산 하는 의미 자체가 퇴색되는 것.택배 상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송장 및 비닐 테이프를 제거 해야한다. 또한 알루미늄이나 금속, 비닐 등으로 코팅된 종이 역시 따로 버려야 한다.
  • “자연 보존 vs 기술 개발” 지구 멸망 전까지 끝나지 않을 갑론을박 

    “자연 보존 vs 기술 개발” 지구 멸망 전까지 끝나지 않을 갑론을박 

    SPECIAL
    2022-02-01 07:51:06 김정희
    역사가 살아 숨쉬고, 조상의 자취가 남겨진 마을이 하루아침에 눈앞에서 사라진다면 어떨까? 과학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는 많은 것을 잃어가고 있다. 편리한 삶을 위해 자연을 꼭 훼손해야만 할까? 계속해서 자연을 무분별하게 훼손하게 된다면 지구의 수명은 언제까지일까? 계속해서 숲과 나무를 파괴하고 곳곳을 도시화 시킨다면 곧 머지 않아 지구 멸망 시나리오는 현실이 될 것이다.BBC 뉴스 코리아 측은 아시아 최대 열대우림 파괴 현장의 실체를 전하고 팜유 개발 실태에 대해 집중 취재한 바 있다. 이에 자연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던 주민들은 큰 피해를 호소,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인도네시아에 위치한 파푸아섬 속의 열대우림은 다양한 생명의 보고이다. 특히 무엇보다 토착민들에게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 될 삶의 소중한 터전이자 조상의 혼이 깃든 신성한 장소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하지만 이 아시아 최대 열대우림은 최근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왜일까? 자연 재해 탓도 아닌 바로 인간 때문이다. 이 최대 열대우림은 수익성이 높은 팜유 농장 개간을 위해서 없어지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알려진 한 그룹은 무려 6만 헥타르(ha)에 달하는 광범위한 넓이의 팜유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특히 BBC 측은 팜유 플랜테이션을 위해 고의로 불을 지핀 정황을 파악, 세상에 이를 알렸다.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지목된 측에서는 이 상황을 강력하게 부인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취재진이 원주민들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는 전혀 다른 이야기로 놀라움을 안겼다. 불공정한 토지 거래는 물론 열대우림을 파괴하는 산업이 계속해서 은밀하게 혹은 수면 위에서 진행 중이었던 것이다. 원주민들은 “오랫동안 숲을 파괴하지 않고 지켜왔다. 하지만 최근 외부인들이 들어와 숲을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신이 주신 숲이 사라진다는 것에 안타깝고 슬프다”라며 눈물까지 흘렸다.특히 인도네시아 정부의 허가를 받고 개간했지만,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무려 서울 크기의 개간이 이뤄진 가운데 고의로 불을 냈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는 인도네시아에서 명확히 불법이다.BBC 측은 개간 지역에서 연기와 불이 나고 있는 정확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에 영국의 연구기관은 이 사진과 영상 등을 입수해 화재가 고의인지 고의가 아닌지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한 조사에 착수, 경각심을 일깨웠다. 지난 2013년 쌓인 목재 더미가 불타고 있는 모습이 확인 됐다. 숲이 개발되기 전이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개간 패턴이 명확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불이 난 패턴과 방향, 속도 등을 비교했을 때 사업장을 개간할 당시의 방향과 패턴, 속도가 일치한다는 것. 이에 연구기관 측은 고의성을 주장하고 있다. “만약 화재가 사업장의 외부에서 일어났거나 기후조건으로 인해 발생했다면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을 것”이라는 것.하지만 기업 측은 성명을 통해 “모든 사업장의 부지는 중장비를 이용해 개발했다. 이 지역은 극심한 건조 현상으로 인해 자연적인 화재가 종종 발생한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마을 사람들이 목재 더미에 숨어있는 거대 야생 쥐를 잡기 위해 불을 발생했다”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주민들의 의견은 이들과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었다. 기업 측에서 계속해서 벌목을 했고, 휘발유 등을 이용해 불을 냈다는 것.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자리에는 팜유가 자리하고 있다. 일부는 지역에 일자리 창출은 물론 번영을 가져왔다고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고 있다. 과연 누구의 입장에서 살아가야 할까. 자연을 지키는 일과 보다 발전한 삶을 위한 선택. 이 부분은 끊임없이 회자 되며 갑론을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구가 환경의 훼손 등으로 인해 멸망하기 직전이라면 아마 모두의 생각은 하나로 통일 될 것으로 보인다.
  • 세탁-건조기 사용이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범? 안전한 세탁 방법 

    세탁-건조기 사용이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범? 안전한 세탁 방법 

    친환경가이드
    2022-02-01 07:51:01 김정희
    해양오염으로 인해 우리 식탁이 위협받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이 주 원인이다. 하지만 최근 또 다른 가정환경의 변화로 인해 미세플라스틱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바로 세탁 과정에서 배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이다.미세플라스틱의 주범은 합성섬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옷을 입고 세탁할 때에 마찰 등이 일어나며 눈으로 쉽게 볼 수 없는 미세플라스틱이 나오는 것. 옷을 반드시 세탁해야만 하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에서 온전히 피할 수 없는 실정이다.이에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줄이는 세탁 방법에 관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의류 속 미세플라스틱을 줄이는 세탁 방법 중 가장 간단한 방법은 빨래를 한 번에 모아서 하는 것이다. 적은 양의 빨래를 자주 하는 것 보다 적당량 이상의 섬유를 한 데 모아 세탁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것.  세탁물이 적을수록 섬유에 가해지는 마찰이 크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이 잘 배출된다. 다음은 낮은 온도로 세탁하는 것이다.세탁을 할 경우에 낮은 온도로 세탁하게 되면 미세플라스틱 배출량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옷을 부드럽게 만드는 드럼 세탁기는 일반적인 통돌이 형태의 세탁기보다 미세플라스틱 배출이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세탁은 최대한 짧은 시간으로 단축하는 것이다. 건조기도 마찬가지다. 뜨거운 열로 오랜 시간 가열하게 될 경우에는 미세플라스틱량이 배출된다. 빨래를 한 뒤에는 자연 건조하게 될 경우에는 미세플라스틱 걱정을 줄이고, 친환경적으로 세탁물을 건조할 수 있다.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일반 세탁기보다 3.5배 정도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자연 건조할 경우에는 자연 바람에 수분이 증발, 햇빛에 자연 소독이 되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이 배출되지 않는다. 또한 세탁기의 필터 관리다. 세탁기 필터 속 찌꺼기에는 다량의 미세플라스틱이 있기 때문에 자주 갈아줘야 한다.특히 바다로 유입되지 않게 절대로 물에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 마스크를 잘라 필터 등에 넣어 싸 버리는 것 또한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미세플라스틱을 걸러주는 필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현재까지는 국내에서는 상용화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해외의 경우에는 미세플라스틱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의무화된 나라도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합성섬유 대신 혼방섬유를 사용하는 것 또한 미세플라스틱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역시 세탁과 관련한 의무 규정 등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섬유 등이 나온다면 보다 환경에 도움이 되는 삶이 될 것이다.
  • “음식 먹는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발생”, 개인이 지켜야 할 식탁에서의 수칙

    “음식 먹는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발생”, 개인이 지켜야 할 식탁에서의 수칙

    친환경가이드
    2022-01-31 01:25:19 김정희
    탄소에 대한 위험성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다. 탄소에 노출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스치듯 의문을 품을 수 있지만, 우리가 매일 먹는 밥상에도 많은 탄소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한국환경공단 측은 지식채널 e를 통해 슬기로운 탄소 식생활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것의 무게는 무려 2019년 기준 9억 3000만 톤인 것으로 전해졌다. 몸값은 약 1200억 원인 셈이다. 더불어 일렬로 세울 경우 무려 지구 7바퀴를 돌 수 있는 양이다.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0%를 차지하는 것. 이 탄소가 바로 지구를 뜨겁게 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이 되고 있다. 사과를 재배하는 데에는 평생 125리터의 물이 들어간다. 하지만 모양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기 전에 버려지는 사과들이 있다.호주에서 유통된 소고기는 품질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그 즉시 버려진다. 이에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음식물임에도 불구하고 약 70% 이상의 음식물이 버려지는 것이다. 특히 검증 과정을 거쳐 우리 식탁에 올라온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는 셈이다. 갖가지 반찬 등과 국을 곁들여먹는 것이 일상인 한국인의 식습관. 이 때문에 1인 평균 300그램, 전국적으로 약 1만 5천 여 톤 이상의 음식물 쓰레기가 하루 만에 발생하고 있다고 알려져 충격을 안기도 있다.전 세계적으로 1년 간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무려 9억 3000만 톤이다. 상상할 수도 없는 양이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가 소각되고 매립되는 데에만 상상 이상의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약 승용차 234만 대가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할 때 배출되는 온실가스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고기를 포장하고 배송해 각종 재료를 넣고 조리해 1인분의 요리를 만드는 동안에도 수많은 온실가스가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음식을 먹는 모든 과정에서 온실 가스가 발생하는 것이다. 우리가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 장거리 수송 및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는 지역 음식과 식품 수송량과 이동 거리를 계산한 푸드 마일리지가 적은 식재료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지켜낸 저탄소 인증마크 제품을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무엇보다 1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적당한 음식을 섭취, 남기지 않는 사소한 습관이다.
  • “해양 쓰레기 수거는 환경오염의 난제”...경각심 갖고 주시 必

    “해양 쓰레기 수거는 환경오염의 난제”...경각심 갖고 주시 必

    생태·환경
    2022-01-31 01:25:09 김정희
    지금 전세계의 바다는 수많은 쓰레기 등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매년 8백만 톤 이상의 쓰레기가 무단으로 버려지고 있고, 그 쓰레기는 바다로 나아가 점점 쌓여가고 있다. 그리고 그 피해는 해양 동물은 물론 우리에게까지 오고 있다.쓰레기와 환경오염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상황. 해양쓰레기 중의 대부분은 플라스틱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플라스틱은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저렴하다는 이유에서다.더욱 충격적인 것은 약 83억 톤의 플라스틱 생산량이지만, 이 중에서 재활용 되는 것은 불과 9%에 불과하다는 것인 점이다. 더불어 최근 전문가들은 바다에 떠도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 무게가 바다에 살고 있는 물고기의 무게를 앞서나갈 것이라고 전망해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 우리가 숨 쉬고 있는 이 순간에도 바다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유입, 점점 오염되고 있고 빠른 속도로 파괴되고 있다. 특히 미세플라스틱의 경우에는 수거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다.한편 최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측에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세플라스틱 수집에 효율적인 해양쓰레기 대량포집장치를 개발한 것.특히 이 장치를 이용해 미세플라스틱을 수거하게 될 경우에는 지역 등의 제약 없이 매우 효율적인 방법으로 쓰레기를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미세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각종 유류오염물질가지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다에서 너무나 쉽게 스티로폼 쓰레기를 볼 수 있는 것. 이에 역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측에서 친환경부표를 개발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2025년까지 스티로폼을 많이 사용하는 양식장 등에서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부표로 대체해 해양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밖에도 바다는 버려진 폐어구 등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다에서 분해되는 친환경 어구추가 개발 중에 있다.바다에 숨겨져있던 문제가 점점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지켜만 봐서는 안될 것이다.
  • 1인당 일주일에 신용카드 한 장 분량의 플라스틱을 섭취? 환경오염의 심각성

    1인당 일주일에 신용카드 한 장 분량의 플라스틱을 섭취? 환경오염의 심각성

    생태·환경
    2022-01-31 01:24:59 김정희
    지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약 1년 동안 쓰는 1회용 플라스틱 컵을 차곡차곡 한 줄로 쌓아도 달까지 닿을 정도라고 알려졌다. 그만큼 플라스틱 컵은 우리 생활에서 없으면 불편한 일상 생활이 될 수밖에 없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 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재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분해도 잘 되지 않아 환경오염의 주범이 될 정도로 골칫거리로 전락해버리고 만다. 이에 최근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환경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40년 넘은 플라스틱 용기가 멀쩡히 해안가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MBC 뉴스 측은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알렸다. 이제 해안가에서 오래된 플라스틱이 원형을 보존한 채로 나오는 것은 빈번한 일이 됐다. 과거 스페인에서 요구르트 용기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상태가 가히 경악할 정도였다.  이 요구르트 용기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제품으로 약 44년 간 바닷가를 떠돌다가 해변가에 도착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방금 산 듯한 모양과 상태를 유지하고 있던 것.하지만 상태는 올림픽 마크는 물론 상표의 색감이 방금 생산한 제품과 별 차이가 없었다. 이 용기는 정기적으로 해변을 청소하는 환경운동가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환경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알아야 한다”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제조를 안 하는 것도 중요하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비쳤다.버려진 플라스틱이 분해된다고 해도, 이는 미세플라스틱이 돼 해양생물들이 먹게 되고 우리는 일주일에 신용카드 한 장 분량을 먹게 되는 셈이다. 일상 속에서 사용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품을 만드는 기업 측에서도 꾸준한 대안 책을 내놓아야 할 때다.
  • 환경오염의 골칫거리 녹조, 기술 개발로 전기 사용하는 날 머지 않아 

    환경오염의 골칫거리 녹조, 기술 개발로 전기 사용하는 날 머지 않아 

    지속가능경영
    2022-01-31 01:24:53 김정희
    녹조로 인해 환경이 오염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강 등에 녹조 현상이 나타나면 급격하게 수질이 탁해지고, 강 속에 사는 물고기들은 폐사하게 된다. 하지만 최근 환경오염과 관련, 다양한 대체 기술이 연구되고 개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중에 녹조를 이용한 환경보호 방법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환경오염으로 심각한 골칫거리로 대두되고 있는 녹조로 전기를 생산하도록 하는 친환경 에너지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것이다.이 연구는 식물세포가 광합성을 하는 과정 중에 나오는 광합성 전자를 전기에너지의 형태로 추출하는 기술 개발로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식물 세포 종류 중 하나인 녹조류 세포를 이용해서 실험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즉, 녹조 세포의 안으로 작은 크기를 가진 전극을 넣어 녹조 세포 안에서 일어나는 광합성 전자를 안 속에 넣은 나노 전극 등을 통해 전기에너지의 형태로 세포의 외부로 뽑아내는 기술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 개발기술은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광합성 전자를 바로 추출해서 추가적으로 에너지의 형태 등을 변환하는 것이 아니라 즉시 전기에너지로 활용이 가능하다.무엇보다 녹조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해내는 연구에는 큰 의미가 있다. 식물 세포에서 전기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추출할 수 있고, 실용화될 날이 머지않았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이 개발 등은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는 태양광 발전과 유사한 개념인 것으로 전문가 등은 설명한다. 이에 보다 다양한 활용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지구 온난화에 브레이크, ‘탄소중립’만이 해답...“지구 온도 6도 올라간다면?”

    지구 온난화에 브레이크, ‘탄소중립’만이 해답...“지구 온도 6도 올라간다면?”

    지구온난화
    2022-01-28 20:15:44 김정희
    지구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과제가 중요시 되고 있다.우리는 지구의 재앙이 먼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재 기후 이상 현상과 같은 문제점들을 겪고 있다. 즉, 환경오염으로 인해 지구에서 더 이상 살 수 없는 시나리오가 먼 일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지구가 뜨거워지는 현상, 지구 온난화는 온실가스가 담요처럼 지구를 덮어서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는 효과를 일컫는다. 즉, 지구의 온도는 점점 상상하게 된다는 뜻이다.이에 이상 기후로 인한 최악의 자연재해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지구가 왜 이렇게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것일까?바로 그 주범은 이산화탄소다. 이산화탄소는 탄소를 지닌 생명체가 죽어서 땅 등에 쌓인 후 오랜 시간 고온, 고압을 받아서 만들어진 화석연료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석탄과 석유를 말한다.하지만 아이러니한 지점이 있다. 인간이 석유를 비롯해 석탄을 캐내고 태워서 에너지를 얻기 시작한 것은 불과 18세기 이후로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다. 특히 화석연료는 화로할 타오를 때 안에 잠자고 있던 탄소를 깨운다. 이 탄소는 산소와 결합해 이산화탄소로 바뀌게 된다. 이에 대기로 배출되고 환경과 인체에 영양을 미치고 있다.무엇보다 1800년대 이후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급격하게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는 현재 석탄과 석유 등으로 인해 심각한 환경오염의 피해를 입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늘어날수록 지구의 온도가 올라간다. 온도가 올라가면 육상생물의 10%가 멸종 위기에 처하고 기후변화로 30만 명이 사망할 정도로 그 수준은 심각하다. 지구의 온도가 2도 오르면 해수면이 7m 상승하고 북극 생물의 40%까지 멸종 위기에 이른다. 만일 지구의 온도가 6도 오르면 대멸종이 시작되는 것이다.또한 환경보호에 심각한 문제를 끼치지만, 석탄과 석유 없이는 현재까지의 발전도 없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다분하다. 이에 필수불가분한 존재로 자리 잡고 있지만, 최근에는 전 셰계적으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석유를 비롯한 석탄 등을 대체 할 수 있는 기술들이 꾸준하게 개발되고 있다는 점이다. 한 번 발생한 이산화탄소는 무려 100년 간 지구에 남아있지만, 대안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산화탄소는 계속 떠돌아다닌다. 이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과 흡수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균형을 이루도록 하면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더 이상 높아지지 않는다. 즉, 탄소중립 정책이 답이다.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브레이크는 이미 작동됐다.
  • 설 명절, 지구 환경도 보호하고 새해 복도 전달하고! “친환경 포장 제품 이용해야”

    설 명절, 지구 환경도 보호하고 새해 복도 전달하고! “친환경 포장 제품 이용해야”

    친환경가이드
    2022-01-28 20:15:38 김정희
    설이 하루 코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를 비롯해 오미크론까지 확산되며 불안감은 높아지고 있지만, 안전을 위한 명절을 보내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만나지 않아도 선물 등으로 마음을 표하는 등의 비대면적인 요소를 실천할 수 있다.이 가운데 환경부 측은 설날, 즐거운 명절은 물론 친환경적으로 의미 있게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수칙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먼저 선물을 고를 때 신경 써서 고른다면 환경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다. 불필요한 포장지가 들어있거나, 포장 횟수가 많은 제품을 비롯해 포장 제품 내에 빈 공간이 많이 남는 제품 등은 과대포장으로 의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즉, 과대포장이 되지 않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 또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이다.특히 최근 다양한 상품들이 과대 포장 논란에 휩싸인 경우를 볼 수 있다. 물건에 비해 포장지는 물론 물건을 감싸고 있는 상자 또한 터무니없이 큰 규격을 차지하는 것. 포장지의 경우에는 받는 즉시 쓰레기로 처분되는 경우가 높기 때문에 최대한 주의해서 포장해야 하는 것도 기업들이 할 수 있는 일일 것이다.포장횟수가 최대한 적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 또한 환경 보호 요소로 중요한 부분으로 꼽힌다. 충분히 안전하게 포장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그 위에 플라스틱이나 보자기 등으로 추가적인 포장지 등이 불필요하게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뿐만 아니라 최근 과대포장과 환경보호에 중점을 두는 기업 등은 친환경 포장에 신경을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종이 완충재를 비롯해 친환경 아이스팩. 플라스틱 등이 되도록 들어가지 않도록 포장을 하고 있는 것. 더 나아가 포장지를 풀어보고 난 후에는 재활용을 할 수 있는 친환경 포장지로 또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선물을 함에 있어서 정성은 중요하다. 하지만 환경보호를 위해 포장이 최소화 되고, 꼭 필요한 물품이 담기는 등의 심플한 방식으로 개선된다면 자원 낭비는 물론 환경을 오염시키는 데 있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 타이어도 변해야 산다! 업계에 부는 ESG 바람, 식물성 재료 활용한 타이어 제작 기술 개발

    타이어도 변해야 산다! 업계에 부는 ESG 바람, 식물성 재료 활용한 타이어 제작 기술 개발

    지속가능경영
    2022-01-20 18:37:03 김정희
    타이어에 대한 변화가 시작됐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타이어 업계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이다. 타이어는 초창기 고무나무 열매즙을 가공한 천연 고무를 활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여기에 내구성 강화를 위해 합성 고무, 카본 블랙 등 여러 가지 화학재료가 더해졌다. 하지만 내구성을 위해 사용되는 각종 화학재료는 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 특히 타이어 제조에 사용되는 석유 부산물은 폐타이어 처리과정에서 각종 문제를 일으킨다. 폐타이어를 매립했을 경우 잘 썩지 않거나 화재 발생 시 불길이 잘 잡히지 않는 등 여러 환경적인 문제를 지니고 있다. 이와 같은 환경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프랑스의 한 기업은 지난해 지속가능한 원료를 사용해 모터스포츠용 친환경 타이어 시제품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석유 부산물과 같은 유해물질이 아닌 오렌지와 레몬의 껍질, 해바라기 기름, 소나무 수지 등 식물성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또한 천연 고무 함량 비중을 늘렸으며 폐타이어에서 뽑아낸 카본 블랙을 재활용해 지속가능 원료 비율을 높였다. 국내 타이어 관련 기업들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전반적으로 친환경 시대 흐름에 발맞추고 있는 모양새다. 타이어 생산 시 친환경 원재료의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폐타이어를 재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량 주행 시 타이어의 회전 저항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연비효율을 향상시켜 차량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의 한 기업은 현재 26%인 지속가능 원료 비율은 오는 2050년까지 100%로 늘릴 계획이라 밝혔다. 또한 프랑스의 기업과 마찬가지로 식물성 재료를 사용해 타이어 제조에 나설 것이며 천연 고무의 사용도 늘릴 것이라 전했다. 제작 뿐 아니라 타이어 처리 역시 관건인 부분이다. 국내의 또 다른 기업은 폐타이어를 재활용해 신발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폐타이어에서 추출한 고무를 활용해 신발 겉창을 제조하는 방식으로 큰 주목을 끌었다. 이집트에서는 이색적인 아이디어가 등장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이집트의 겨울 평균 기온이 낮아지자 길고양이들을 위해 친환경 디자이너와 예술가들이 폐타이어를 활용해 길고양이 쉼터를 제작한 것으로 이집트 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0% 재생 가능하고 재활용되는 재료로 타이어를 제작한다면 이 기술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은 우리의 기대 이상일 것이다. 향후 타이어 업계가 내놓을 친환경 기술력에 대한 기대가 큰 바다.사진=언플래쉬
  • 식물성 오일 팜유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불타는 원시림, 사라지는 야생 동물

    식물성 오일 팜유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불타는 원시림, 사라지는 야생 동물

    생태·환경
    2022-01-19 21:23:34 김정희
    식품, 화장품 뿐 아니라 산업·공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팜유가 최근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으로 손꼽히고 있다. 팜유는 팜나무 열매를 압착 추출하는 방식으로 다른 식물성 오일보다 저렴한 가격과 생산과정이나 운반이 편리해 많은 기업들이 팜유를 사용하고 있다.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라면, 피자, 샴푸, 탈취제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소비하는 대다수의 제품들이 팜유를 포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광범위한 용도와 적절한 가격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식물성 기름이라고 덧붙였다. 팜유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자 많은 기업들이 팜나무 재배 면적 확장을 위해 야생 동물의 서식지인 원시림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숲은 태워 만든 밭은 화학비료 없이 각종 해충 등을 없앨 수 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 훨씬 이득을 얻을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이 이와 같은 방식을 택해 팜나무를 재배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열대 우림과 야생 동물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현재 전 세계 팜유 소비량의 80%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지난 1990년부터 팜유 산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 결과 30㎢가 넘는 열대 우림이 사라졌으며 그곳에 서식하는 여러 동물들이 멸종될 위기에 처해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서식하는 수마트라 오랑우탄은 현재 멸종 바로 전 단계인 ‘심각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상태다. 야생 동물 뿐 아니라 그 피해는 인간에게도 고스란히 돌아오고 있다. 인도네시아 주변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헤이즈(haze)현상이 바로 그 예다. 독성 물질이 포함된 연무의 일종인 헤이즈 현상은 열대 우림이 인위적으로 불태웠을 경우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사람의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팜유 생산에 대한 부정적인 분위기가 일어나자 팜유로 비누를 제작하는 미국의 한 업체는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는 팜유 생산을 위해 지난 2006년 직영 유기농 팜농장을 직접 설립하기도 했다. 인위적으로 열대 우림을 파괴하는 것이 아닌 가나에서 팜을 재배하고 있는 소규모 농가와 계약을 맺었으며 직접 팜나무를 심어 재배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위해 애쓰는 기업에 대한 지지가 필요한 때다. 불에 타 없어지는 숲과 서식지를 침범 받고 있는 동물들을 위해서라도 팜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모색이 강구돼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종이 영수증, 오늘(19)부터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면 돈 돌려받아 

    종이 영수증, 오늘(19)부터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면 돈 돌려받아 

    친환경가이드
    2022-01-19 21:23:29 김정희
    환경오염은 물론 인체에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종이 영수증에 대한 다양한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특히 오늘(19일)부터 마트 등에서 종이 영수증을 받지 않고, 휴대폰 등으로 전자 영수증을 대체하게 될 경우에는 현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흔히 마트, 상점 등에서 계산하는 경우에는 영수증을 필수로 받게 된다. 일부 점원에서는 “영수증 드릴까요?”와 같은 질문을 건네 필요한 이들에게만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계산을 한 뒤 영수증을 습관처럼 받아들곤 한다.하지만 문제는 다음부터다. 영수증을 받고 보관하거나 사용하는 이들은 드물다. 영수증을 찰나의 순간 확인한 후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것. 한 대형 마트. 계산대에서 결제를 맡은 손님들이 습관처럼 종이 영수증을 받아든다. 하지만 이 영수증. 펴보지도 않은 채 휴지통으로 들어간다. 우리는 수십 년 간 영수증을 몇 초의 순간을 사용하고 바로 버리고 있는 셈이다.한 회에 발급되는 종이영수증은 2018년 기준으로 약 백이십팔억 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려 원목을 약 십이만 그루를 베어내야 만들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또 이는 나무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나무를 벨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무려 이만 톤을 넘는 것으로 전해져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었다.이에 지난 2021년부터 영수증과 관련된 규정을 수정,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해서 받을 수 있도록 시도했지만 100% 고쳐지지는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 측은 환경 보호를 위해 보다 효율성 있는 시민 참여 대안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종이 영수증을 받는 대신 전자 영수증을 받는 것이다.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면 종이를 아끼고 환경 보호를 하는 것은 물론 보다 효율적이고 간편한 방식으로 거래를 이어갈 수 있어 좋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시도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등이 늘어나야 하는 대목이다.한편 일반 마트를 비롯해 백화점 등에서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을 받게될 경우에는 한 번에 백 원 씩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장을 하지 않고 세제나 화장품의 내용물만 판매하는 리필 상점 등을 이용하게 될 경우에는 회당 이천 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렌터카로 전기차나 수소차를 대여할 경우에는 약 오천 원을 돌려받는다. 일인 당 연간 지급 상한액은 칠만 원이다. 크지 않은 금액일 수 있지만, 돈의 액수를 떠나 탄소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는 데 의의를 두면 더욱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증빙 등에 사용해야 하는 종이 영수증 등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부분도 개선되어 종이 영수증 100% 없애기 등을 시도해 봐도 좋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버려지는 노트북 16만대 훌쩍…글로벌 제조업체에 부는 ‘친환경 노트북’ 생산 바람

    버려지는 노트북 16만대 훌쩍…글로벌 제조업체에 부는 ‘친환경 노트북’ 생산 바람

    지속가능경영
    2022-01-18 21:07:39 김정희
    핸드폰과 함께 우리 일상생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전자제품은 바로 노트북일 것이다. 플라스틱, 수은, 납과 같은 중금속이 들어있는 노트북은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손꼽히고 있다. 매년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노트북은 2억대 이상이며 하루에 버려지는 노트북은 유럽에서만 16만대 이상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기준 전 세계에서 발생한 전자제품 폐기물은 5천만 톤이 넘는다. 이는 지난 2014년과 비교했을 때 약 1천만 톤 이상이 증가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오는 2030년 발생될 전자제품 폐기물의 양이 약8천 만 톤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발생된 폐기물의 문제는 그 처리법이다. 대부분의 폐기물이 정확히 어떤 경로를 통해 처리되는지 알 수 없는 실정이다. 전기전자 폐기물이 그대로 쌓여있거나 묻히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생산 과정 역시 문제다. 중국은 전 세계 노트북 생산의 70%를 담당하고 있다. 노트북을 찍어내는 공장들은 대다수가 석탄 발전소에서 전력을 얻는다. 석탄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대량의 이산화탄소는 환경 오염의 주범이다. 생산·운송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을 계산해보면 한 대의 노트북을 만드는데 약 214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글로벌 노트북 제조업체들이 친환경 노트북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 생산 업체의 경우 노트북 조립에 사용되는 나사의 개수를 약 10분의 1로 줄였다. 이로써 부품 교체와 재조립을 용이하게 해 버려지는 노트북의 수를 줄이겠다는 목표다. 또한 핸드폰, 노트북,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또 다른 세계적인 업체 역시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전자 기기를 생산함으로 인해 탄소 저감 배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대만의 한 제조업체는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해 친환경 노트북을 생산했다. 30%의 재생 플라스틱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20% 정도 절감했다. 해당 업체는 오는 2035년 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해 제품 생산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우리나라의 한 제조업체 역시 오는 2025년까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모바일과 전자제품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제품 생산 뿐 아니라 제품 포장·폐기 단계에서도 친환경 정책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인간의 모든 활동이 지구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고민해야 할 때다.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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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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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전국 최초 DRT 전용 친환경 전기 승합차 ‘CV1 셔틀’ 도입

    admin 2025-10-13 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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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안전관리원 유등축제에 친환경 행사용품 지원… 지역 상생 앞장

    축제 현장과 전통시장에 친환경 봉투·앞치마, 분리수거함 등 기증
    이정윤 2025-10-10 16: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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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인증 받은 소형감량기 구매비의 40% 범위 내, 최대 28만원 지원
    이정윤 2025-10-10 0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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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팩 모아 자원으로… 강북구, 분리배출·수거 활성화 나선다

    9월 29일 어린이집연합회‧사회적협동조합과 ‘우유팩 분리배출 및 수거 활성화’ 협약 체결
    이정윤 2025-10-10 08:01:40
  • 에코아이, 한국서부발전... 배출권거래제 대응·감축사업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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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아이, 한국서부발전과 국가 NDC 달성 및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강화 공동 대응 위해 긴밀 협력
    이정윤 2025-09-26 22: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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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개최… ㈜리베라빗‘버스어디’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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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약자·외국인·고령자 이동권 보장 기대...문화셔틀버스 위치 실시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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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 그룹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경영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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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 그룹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경영에 역량 집중”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성장을 위해 친환경 사업포트폴리오 구축 내용 담아
    이정윤 2025-09-30 18:53:20
  • 해양환경공단,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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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9-29 15: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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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9-22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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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9-21 01: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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