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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기자가 쓴 기사
  • 수소, 이제는 꿈이 아니라 현실로…더 좋은 세상의 문 

    수소, 이제는 꿈이 아니라 현실로…더 좋은 세상의 문 

    사회이슈
    2021-09-03 18:53:15 김정희
    현재의 편리함은 화석 연료에서 시작됐다. 당시에는 완벽해 보이는 에너지원이었지만, 인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탄소는 환경을 짓밟았고, 검은 연기는 고스란히 인간에게 돌아왔다.문명 발전과 환경보호의 첫 번째 열쇠는 ‘재생에너지’다. 우리나라도 재생에너지 목표를 굉장히 높게 잡고 있는데, 재생에너지는 태양광이나 풍력같이 대부분 간헐적으로 발전된다. 24시간 발전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24시간 전기를 써야 하기 때문에 재생에너지만을 보급해서 우리가 불편 없이 사는 건 이상과 현실의 간격이 있다. 재생에너지이자 친환경에너지로 꼽히는 태양광발전은 하루 반나절, 그것도 해가 쨍해야 에너지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쓰기에 부족하다. 그 간격을 좁혀줄 수 있는 게 바로 수소 에너지다. 태양광이나 풍력으로 만든 에너지를 수소 형태로 저장하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전기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다.수소 에너지가 활성화되면 결국은 지속가능한 에너지사회를 구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도시에서 이산화탄소가 나오지 않게 접근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 신도시’, 영국의 ‘리즈 수소시티’ 등이 대표적 사례다.전 세계에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탄소 중립을 넘어 6대 온실가스를 모두 제로화 하겠다는 ‘넷제로(Net Zero)’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넷제로를 가능하게 하는 발판이 바로 수소인 것이다.그동안 우리는 수소를 꿈의 에너지라 불러왔다. 하지만 이제 수소는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됐다. 수소가 이미 증명한 가능성은 앞으로 우리 생활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더 좋은 세상의 문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 플라스틱은 이제 그만! ‘대나무 칫솔’ 사용하며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한 걸음 다가가기

    플라스틱은 이제 그만! ‘대나무 칫솔’ 사용하며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한 걸음 다가가기

    건강·생활
    2021-09-02 14:57:47 김정희
    플라스틱은 이제 그만! ‘대나무 칫솔’ 사용하며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한 걸음 다가가기최근 SNS을 통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제로 웨이스트 운동(Zero Waste Challenge)이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 운동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여 쓰레기의 양을 ‘0(제로)’에 가깝게 하는 것을 목표로 둔 일종의 환경 캠페인이다. 환경보호를 위해 개인이 행한 일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겨 개인 SNS에 업로드 하는 방식이다. 이들이 행하는 생활 속 작은 변화 중 하나는 칫솔 바꾸기. 현재 대부분의 칫솔은 플라스틱, 고무 등 여러 소재가 섞여있어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썩는 데만 100년이 걸린다는 플라스틱 칫솔 역시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하지만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여러 나라에서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칫솔 역시 그 대상 중 하나다.  우리나라의 한 기업은 최근 대나무 섬유를 사용해 칫솔모를 만든 친환경 칫솔을 선보였다. 하지만 칫솔모의 기능과 강도를 위해 아직 나일론6 소재가 섞여있다. 이는 추후 나일로6 소재를 뺀 100%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웨덴과 네덜란드의 기업들 역시 대나무를 이용한 칫솔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스웨덴의 한 기업은 대나무로 칫솔의 손잡이를 만들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만 2년 간 50만 개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네덜란드의 업체는 칫솔모를 대나무로 바꿨다. 여기에 더해 손잡이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100% 친환경 칫솔을 선보였다. 또한 칫솔모만 교체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경제적이 측면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에 충분하다. 대나무는 잘 썩고, 번식이 잘 된다는 특징을 지녔다. 척방한 땅에서도 번식이 잘돼 하루 1m 이상 자라는 경우도 있다. 이런 대나무의 특성은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점이다. 하지만 대나무 칫솔 생산을 위해 베어지는 대나무로 인해 판다의 먹잇감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 국내에서 제작되는 대나무는 모소 대나무를 이용한 것인데, 모소 대나무의 경우 5m 이상부터 이파리가 자란다. 5m 이상 오를 수 없는 판다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 이밖에도 개인이 제로 웨이스트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오늘 들린 커피숍에서 플라스틱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이용하는 것,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는 것 등 작은 행동 하나면 된다. 환경을 지키는 힘. 큰 힘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사진=언플래쉬
  • 고장난 스마트폰-충전 케이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1석 3조 꿀팁 공개

    고장난 스마트폰-충전 케이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1석 3조 꿀팁 공개

    친환경가이드
    2021-09-01 17:11:27 김정희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은 생활 필수템이 된 지 오래다. 덕분에 집안 곳곳을 뒤져보면 수명이 다하거나 고장 난 스마트폰과 충전 케이블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은 플라스틱, 유리, 금속, 고무 등 다양한 소재들이 섞여 있어 분리 배출을 하기도 애매하다.법적으로 봤을 때 명확한 처리 규정이 없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버려도 상관 없지만, 충전기 같은 부속품의 경우에는 중금속도 어느 정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냥 버리게 되면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처럼 폐전자제품 혹은 전선, 충전 케이블, 보조배터리 등은 실생활에서 많이 버려지지만,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것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먼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집에 있는 케이블과 충전기, 혹은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을 최대한 많이 모은 뒤 착불 택배로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으로 착불 택배를 보내면 된다. 한 번에 최대한 많이 모아서 보내야 처리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이트를 통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이렇게 모아진 전자제품들은 도시 광산산업의 일환으로 내부의 금속물질은 재활용하고 중금속은 안전하게 처리되기 때문에 환경문제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원 재활용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모두 기부 처리가 되니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보조배터리라던지, 스마트폰에 예비 배터리 등은 폐건전지 수거함에 버리면 된다.다음으로 노트북, 가습기 등 소형가전제품은 폐가전제품 배출 예약시스템을 이용해 버리면 된다. 전국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배출이 가능하며, 사이트에 들어가서 배출 예약을 하고 예약 날짜에 배출하기만 하면 된다. 폐가전제품 종류에 따라 수거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5개 이상을 동시에 배출하는 경우에 주의사항 등이 사이트에 고지돼 있다. 애매한 폐가전제품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그냥 버려져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도 있는 방법 보다는 이렇게 환경도 지키고 자원도 재활용 하면서 거기다 수익금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까지 해서 사람까지 도울 수 있는 보다 보람찬 방법으로 보내 주면 어떨까.
  • 내가 오늘 낸 ‘용기’가 푸른 지구 살리는 첫 걸음..작은 실천 통한 환경 보호법

    내가 오늘 낸 ‘용기’가 푸른 지구 살리는 첫 걸음..작은 실천 통한 환경 보호법

    생태·환경
    2021-08-31 19:14:53 김정희
    일회용품 사용량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환경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인 플라스틱 용기 대신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자는 ‘용기내 캠페인’이다. 서울의 한 전통 시장에 위치한 반찬 가게는 약 4년 전부터 다회용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곳에서 반찬을 사려면 다회용기를 지참해야 한다. 환경 보호를 위한 반찬 가게의 자발적인 시도는 많은 이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알아서 다회용기를 지참한다. 서울 강북구청 역시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행하고 있다. 구청 주변에 위치한 카페에 직원들을 위한 다회용 컵을 비치 한 것. 사용한 컵은 구청에 설치된 반납함에 넣으면 된다. 이를 수거해 세척과 소독을 마친 뒤 재사용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다회용 컵 시스템이 도입되자 플라스틱 컵 쓰레기의 양이 급감했다. 이 시스템은 추후 다른 여러 공공기관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인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역시 다회용기 사용 장려에 앞장서고 있다. SGC솔루션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함께 시작한 ‘애착용기’ 환경 캠페인의 모델이 된 것. 이 캠페인은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는 일회용기 대신 ‘애착용기(다회용기)’를 활용해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는 취지를 담은 캠페인이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은 우리 생활에 더욱 깊숙이 뿌리 박혔다. 편리함과 위생적이라는 인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일회용품을 선택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서비스의 일종인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일회용품 쓰레기는 계속해서 쌓이고 있다. 편리함을 위해 내가 오늘 쓰고 버린 일회용품이 멀지 않은 미래에 지구와 인류를 위협하며 다시 돌아올 것이다. SNS을 통해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용기내’ 문화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는 현재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편리함을 추구하고자 계속해서 일회용품을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그 사용을 멈출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나 스스로에게 달렸다. 이를 바꾸기 위한 첫걸음은 작은 ‘용기’에 있다. 나 하나만 바뀐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부터 변한다면 모두가 변할 수 있다. ‘용기’를 내 ‘용기’를 내밀자. 모두의 ‘용기’가 필요한 때다. 내가 오늘 낸 ‘용기’로 녹색 지구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일상 속 온실가스 줄이는 습관, 내일이 달라진다!

    일상 속 온실가스 줄이는 습관, 내일이 달라진다!

    건강·생활
    2021-08-31 19:14:41 김정희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다. 강도 높은 규제를 통해 코로나19를 종식시키려는 가운데, 우리는 환경 보호까지 실천할 수 있다.최근 환경부 측은 일상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습관을 공개했다. 불편하지만, 작은 행동이 우리의 내일을 살리는 큰 약속이 될 수 있다.방법은 번거로울 수 있지만, 내 생활 속의 습관으로 만들면 전혀 불편함이 없다. 기상 후 하는 샤워만 해도 보통 15분 내외로 꽤 장시간 동안 샤워를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이 경우에는 물을 틀어놓은 채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물 낭비와 온실 가스 배출이라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샤워시간을 5분만 줄여도 온실가스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100번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 습관. 잘 알고 있지만, 쉽게 지켜지지 않는 행동도 있다. 바로 사용하지 않거나 외출 시에 불필요한 전력을 끄는 것이다. 불필요한 전력사용을 줄이면 연간기준 30년생 소나무 4.7그루, CO2를 저감하는 것과 같다.더불어 일주일에 딱 한 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또한 연간기준 469.4 CO2 절감과 동시에 30년생 소나무 71.7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로, 엄청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셈이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대중교통을 타지 않아도 되는 거리는 도보를 이용하는 것도 건강까지 함께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된다.특히 대한민국은 IT강국이다. 우리는 이제 오프라인으로 받아야했던 것들을 휴대폰으로 발급 받으면서 용지를 아낄 수 있다. 온라인 티켓, 영수증 등의 청구서는 종이 대신 이메일이나 스마트폰으로 변경하는 것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또 자차로 이동할 시에는 무작정 길을 나서는 것 보다는 출발 전, 주행경로 및 시간을 파악해 이동하는 것도 효율적인 생활을 살아갈 수 있는 동시에 환경 보호 방법의 일환이 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59.3그루를 심은 효과, 391.4 CO2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불어 급제동, 급출발 하지 않기, 경제속도 20% 준수하기, 내리막길 운전시 가속페달 밟지 않기, 신호대기 시 기어 중립(하루 5분)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무엇보다 에어컨, 선풍기 대신 환기를 시켜주거나 겨울에는 문을 닫는 등 단열재로 열손실을 방지하는 것도 효과적으로 환경 보호에 보탬이 될 수 있다.‘나와 환경을 살리는 온실가스 줄이는 습관’. 그 결과는 누구를 위한 행동일지,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 ‘대기오염의 주범 공회전을 중단하자’..미세먼지 절감시키는 친환경 운전

    ‘대기오염의 주범 공회전을 중단하자’..미세먼지 절감시키는 친환경 운전

    친환경가이드
    2021-08-30 18:38:22 김정희
    연간 우리나라에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손에 꼽힌다. 각종 대기오염은 물론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국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과거 피츠버그는 미국에서 가장 심하게 오염된 공해도시라는 타이틀을 지닌 도시였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맑은 하늘을 되찾는데 성공했다. 주 정부, 민간단체, 시민들이 힘을 모아 공회전하는 버스를 발견했을 때 자동차 경적을 울렸다. 공회전 차량 뿐 아니라 도시 공기를 오염시키는 원인을 찾아 나섰다. 그 결과 30여년 만에 세계에서 10번째로 깨끗한 도시에 선정됐다.이제는 우리 역시 스스로 맑은 하늘을 되찾아야 할 때다. 서울시의 경우 미세먼지 발생원인 중 교통 부분이 25%를 차지하고 있다. 난방과 발전(3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교통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의 경우 작은 노력을 통해 공기의 질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  작은 노력이란 무엇일까? 친환경 운전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친환경 운전습관의 첫 번째는 불필요한 공회전은 하지 않는다. 두 번째는 신호대기 시 기어는 중립에 둔다. 세 번째는 급출발이나 급가속이나 급감속을 금지한다. 마지막으로 한 달에 한번 자동차 점검을 받는다. 약 300만 대의 차량이 하루 5분 씩 공회전을 단축한다면 연간 6.4톤에 달하는 초미세먼지가 절감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간 연료비 789억 원, 연간 온실가스는 9만 3000톤을 줄일 수 있게 된다. 공회전은 연료낭비와 더불어 대기오염의 원인이 된다. 공회전 시 차량에서 질소산화물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질소산화물은 질소와 산소의 화합물로 석유나 석탄 연소 시 발생되는 물질로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이다. 이에 지난 2015년부터 우리나라는 공회전 허용시간을 5분에서 2분으로 단축하는 규정을 발표했다. 또한 미세먼지가 특히 심한 12월부터 3월까지 특별집중단속을 통해 공회전 차량에 대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친환경 운전법에 대한 법적인 규제 역시 좋은 방안이지만 그보다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사소한 운전 습관을 바꾸기만 해도 엄청난 양의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환경보호란 거창한 행동이 아니다. 오늘 나의 사소한 행동, 작은 실천 하나 하나가 쌓여 지구를 지킬 수 있는 거름이 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고래사냥, 고래 비명과 핏빛 바다의 현장..지금 멈춰야 하는 끔찍한 전통

    고래사냥, 고래 비명과 핏빛 바다의 현장..지금 멈춰야 하는 끔찍한 전통

    국제이슈
    2021-08-30 18:38:11 김정희
    고래사냥은 과거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온 일종의 고래를 낚는 방식이다. 고래로부터 식량과 기름 등 자원을 얻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는 식량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식량이 넘쳐나는 시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끔찍한 행위는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고 있어 논란이다.지난 6월 해양 환경 보호 단체인 ‘씨 셰퍼드’가 고래 대량 학살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대서양에 위치한 덴마크령 페로제도에서 벌어지는 고래 대량 학살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러 대의 어선이 고래를 몰고 해안가까지 들어온다. 그 순간 많은 사람들이 고래를 작살로 꽂는다. 고래의 비명과 함께 바닷물은 핏빛이 된다. 이렇게 희생된 고래는 올해만 175마리다. 그야말로 떼죽음이다.국제적인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하지만 페로제도 주민들은 국내법을 지키며 행해진 고래사냥이라고 해명했다. 페로 제도 인근에 10만 마리에 고래가 서식하고 있으며 자신들은 수백 마리 정도만 사냥하기 때문에 고래의 지속가능성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학살의 현장은 일본 타이지 마을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페로제도와 비슷한 방식이다. 수십 척의 어선들이 돌고래를 몰고 온다. 구석으로 돌고래를 몰고 온 뒤 그물망을 쳐 고래를 가둔다. 이후 잠수부들의 포획이 시작된다. 포획된 고래 중 예쁘지 않은 고래들은 곧바로 죽임을 당한 뒤 식용으로 판매된다. 이렇게 포획된 고래의 양은 연중 2천 마리가 넘는다. 이곳 역시 고래를 잡을 때 마다 핏빛 바다가 된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포획 방식을 변경해 고래를 잡았다. 긴 쇠막대기를 사용해 고래의 척수를 뚫고 구멍을 마개로 막는다. 피가 새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인간의 잔혹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고래의 남획을 방지하고 자원 보존과 증식에 대비하려는 국제포경조약이 체결됐음에도 여전히 많은 나라에서는 위와 같은 고래 사냥이 계속되고 있다. 전통이라는 명목으로 끔찍한 행위를 하루 빨리 멈추어야 한다. 국제 사회의 개입을 통해서라도 핏빛 바다 행진을 중단시켜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그린벨트, 조선시대에도 있었다? 한양 ‘금산 제도’

    그린벨트, 조선시대에도 있었다? 한양 ‘금산 제도’

    Daily기획
    2021-08-29 23:49:02 김정희
    조선의 개국 초기인 14세기 말~15세기 초부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인 한양 ‘금산 제도’가 존재했다.조선시대 때 산림은 당시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매우 중요했다. 집의 주재료, 땔감, 농기구 등 나무가 많이 필요했다. 이에 산림을 보호하고자 조선은 국초부터 ‘금산 제도’를 실시했다.‘금산 제도’란 도성 안팎에 일정한 구역, 즉 금산(禁山)을 정해두고 그 안에서는 농사짓기, 땔감 채취 및 경작을 금지하던 제도였다. 금산에 포함되는 범위는 조선 전기에는 도성 안과 성밖의 일부 지역, 후가에는 성 밖 십리에 이르는 지역으로 확대됐다. 이 제도는 국가의 목재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산림보호라는 목적도 분명히 있었다.그 중에서도 소나무는 강도나 재질이 우수해 불법 벌목이 많았다. 세종 때 들어와서 금산의 소나무를 베는 자들에 대한 처벌 방침을 강구했고, 세조 때에 비로소 강력한 처벌 규정인 ‘송금 정책’이 제정됐다. 금산 밑의 거주민을 산지기로 정하고 그 지역의 관리를 따로 배치한 것이다.형벌은 금산에서 소나무를 벤 자는 곤장 100대를 맞았고, 산지기는 80대, 관리는 40대의 태형 처벌이 내려졌다. ‘리델 주교 옥중기’에 따르면 ‘곤장 10대는 살점이 나가고 그들이 회복하기까지 한달이 걸렸다’고 언급돼 있다. 그만큼 곤장 100대는 사망률이 높은 형벌이었다.‘송금 정책’외에도 소나무 육성에도 힘을 썼다. 관리들은 매년 심은 소나무 숫자를 중앙에 보고해야 했다. 이처럼 조선시대 때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금산 제도와 송금 정책이 있었다.‘금산 제도’는 도시의 지나친 팽창을 막고 자연을 보존하는 기능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조선시대의 그린벨트제도’라 부를 수 있다. 가뭄이나 홍수 같은 자연재해를 줄인다거나 도성에 어울리는 주위 경관을 조성한다는 등의 목적도 있었지만, 산줄기를 따라 흐르는 땅의 기운인 지기(地氣)를 잘 모아 왕도인 한양을 명당으로 만든다는 큰 목적도 가지고 있었다.때문에 금산 내에서는 농사를 짓거나 가축을 기르는 것까지도 금지하며 단순한 환경 보호 이상의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으로 치면, 금산은 개발제한구역을 넘어서 절대보존구역인 셈이다.산림 파괴는 오늘날에도 심각한 문제다. 선조들도 보호했던 산림, 지금의 우리와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 지켜야 할 필요성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다.사진=언플래시 저공
  • 썩는 데만 수백 년 걸리는 폐비닐, 기름으로 재탄생 시키는 신기술 개발

    썩는 데만 수백 년 걸리는 폐비닐, 기름으로 재탄생 시키는 신기술 개발

    Daily기획
    2021-08-29 23:48:44 김정희
    사용되고 버려진 비닐이 땅 속에서 분해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수백 년에 달한다. 비닐을 소각 처리 한다며 그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해 대기오염의 원인이 된다. 땅에 묻던, 소각을 하던 비닐 쓰레기는 환경오염의 원인 중 하나다. 지난 2018년 중국은 재활용 쓰레기 수입 중단을 발표한 한 바 있다. 재활용 쓰레기의 최대 수입국이었던 중국의 발표로 한국 역시 타격을 맞게 됐다. 한국의 재활용품 수거업체들 역시 수거를 거부하며 ‘비닐 대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쓰레기 선별장에서 폐비닐은 골칫거리 중 하나였다. 이물질이 묻지 않은 깨끗한 비닐과 이물질이 묻은 비닐의 선별 작업은 일일이 사람 손을 거쳐야 했다. 깨끗한 비닐은 발전소 등으로 보내져 재활용 자원으로 사용됐지만 이물질이 제거 되지 못한 비닐들은 다시 쓰레기가 된다. 전체 비닐류 중 약 40%의 비닐이 활용되지 못한 채 폐기돼야 했다. 과거 골칫거리였던 폐비닐에 대한 희소식이 전해졌다. 폐비닐에서 고품질의 기름을 뽑을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것. 폐비닐을 잘게 잘라 기계에 넣으며 400~500℃로 가열된 반응기에서 열분해가 일어난다. 기체로 변한 기름이 식으면 중질유와 경질유로 재탄생된다. 더욱이 이 과정에서 폐비닐은 세척이 따로 필요 없다. 오염된 비닐도 바로 분쇄가 가능하다. 이런 과정을 통해 1t의 폐비닐로 600L의 기름을 얻을 수 있다. 추후 공정 규모는 더욱 확대될 계획이다. 하루 폐비닐 2t을 처리할 수 있는 공정 규모를 이룬 뒤 내년부터는 사업화가 가능할 수 있도록 10t 처리의 시스템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 사회에서 비닐 역시 생활필수품 중 하나이다. 식품 보관 시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장을 볼 때 역시 꼭 필요한 물품이다. 현재 대형마트를 포함한 여러 업체들이 비닐이나 일회용 용기를 대신 할 수 있는 친환경 포장지를 개발하고 있다. 이런 시도와 더불어 폐비닐 재활용 방법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구를 되찾을 수 있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코코넛 수확에 대한 잔인한 진실, 강제 노역을 넘은 명백한 동물 학대 

    코코넛 수확에 대한 잔인한 진실, 강제 노역을 넘은 명백한 동물 학대 

    국제이슈
    2021-08-28 23:38:52 김정희
    동남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열대 과일인 코코넛이다. 코코넛 음료를 비롯해 오일이나 밀가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때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의 한 동물보호단체가 공개한 코코넛 수확 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전했다.지난해 7월, 미국 동물보호단체 ‘PETA(페타)’는 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태국의 한 코코넛 농장에서 코코넛을 수확하는 원숭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문제는 원숭이에 대한 가혹행위가 발생한 것. 목에 쇠사슬이 묶인 원숭이들은 온종일 나무에 올라 코코넛을 땄다. 코코넛을 수확하지 않을 때에는 좁은 철장에 갇혀 있었다. 심각한 정형 행동을 보이는 원숭이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더욱 충격적인 모습은 사람에게 반항하거나 자기 방어를 방지하기위해 원숭이의 이빨을 뽑기도 했다. 코코넛 수확에 동원되는 원숭이들은 보통 돼지꼬리원숭이다. 어린 시절 ‘원숭이 학교’에서 조련된 후 원숭이 농장에 투입되는 것이다. 인간이 하루에 수확하는 코코넛의 양은 약 80개지만 원숭이들은 하루 평균 1000여 개의 코코넛을 딴다. 이는 사실상 강제 노역인 셈이다. ‘페타’에 따르면 단체가 조사한 태국 모든 코코넛 농장에서는 이미 이러한 가혹행위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이 일파만파 퍼지자 원숭이의 강제 노동을 통해 제조된 제품의 해당 업체는 이와 관련한 혐의를 모두 부정했다. 하지만 그들의 잔혹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았고 이에 미국 내 대형 할인매장을 비롯해 약 2만5천 여 개의 점포가 해당 업체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 영국 역시 각종 슈퍼마켓 등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 중단을 선언했다. 논란과 관련해 지난 3월 서울에서 역시 ‘페타’를 지지하는 한 개인 동물권활동가가 이와 관련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남동 주한 타이(태국)대사관 정문 앞에서 원숭이 복장을 한 채 코코넛을 투척했다.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현재까지도 다이어트를 위한 식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는 코코넛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해야 할 때다. 제품에 대한 무조건 반대의견이 아니다. 내가 사고자 하는 제품에 대한 소비를 결정했을 때 어떤 경로를 통해 제품이 생산되는지 관심을 조금이라도 둔다면 인간의 잔혹함 아래 고통 받는 원숭이들은 지구상에서 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코로나로 인한 삶의 변화 – 환경 편] 코로나가 환경에 끼친 양면성..긍정적vs부정적

    [코로나로 인한 삶의 변화 – 환경 편] 코로나가 환경에 끼친 양면성..긍정적vs부정적

    SPECIAL
    2021-08-27 18:43:58 김정희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가 1년 넘게 인간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사라질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세계 각국이 백신 접종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새로 출현한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다시 확산세에 접어들며 또 다른 위험에 맞서고 있다. 이제 지구촌은 ‘With Corona(위드 코로나)’라는 새로운 지침을 내놓으며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삶에 접어들었다.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자 세계 모든 나라는 봉쇄 조치를 취했다. 봉쇄령을 통해 나라 간, 지역 간을 포함해 사람들의 모든 이동을 차단시켰다. 인간의 삶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사람들의 이동이 줄자 경제 활동 역시 침체기를 맞았다. 하지만 지구 환경은 그 반대였다. 인간이 봉쇄되자 자연이 비로소 숨을 쉬기 시작했다.지난 해 4월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한 강에 사상 최대 규모의 홍학 무리가 눈에 띄었다. 매년 홍학이 날아드는 지역이지만 역대 최대 규모의 홍학이 날아든 것은 처음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질이 개선되자 홍학의 먹잇감이 풍부해진 탓이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수질 역시 눈에 띄게 개선됐다. 코로나19 이전 세계 최대 관광도시 중 한 곳이었던 이곳에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며 곤돌라와 같은 수상교통이 중단됐다. 그러자 베네치아 운하 수질 역시 개선된 것이다.대기 질 역시 코로나19 이전과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였다. 미국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대 지구연구소팀이 밝힌 사실에 의하면 인공위성에 포착된 인도 히말라야 지역의 눈이 코로나19 사태 전 보다 더욱 하얗게 빛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대기 오염 시 눈 위에 먼지와 같은 이물질이 쌓여 눈이 탁해지지만 대기 오염이 사라지자 눈이 깨끗해진 것이라 설명했다.러시아 대기 또한 개선됐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해 5월 러시아 천연자원감독청은 러시아의 12개 도시를 대상으로 대기 오염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12곳 중 7곳의 대기 질이 개선됐다는 사실을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러시아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기업체가 문을 닫고 자가 격리 조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집에 머물며 자동차나 대중교통 사용량이 감소한 탓이라 전했다.이러하듯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Pandemic) 상황으로 모든 인간의 활동이 멈췄다. 인간의 야외활동이 멈췄으며 세계 모든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전 세계의 대기 질이 대폭 개선된 것이다.하지만 환경적인 측면에서 반드시 긍정적인 현상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재택근무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었다. 이에 가스와 전기 사용량이 늘었다. 이는 곧 에너지 사용량 증가로 이어지게 됐다. 한국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될수록 비대면 서비스가 각광받았다. 그 중 최고는 음식 배달 서비스. 외식을 삼가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집에서 음식을 배달해먹었다. 하지만 음식 배달로 인해 일회용 쓰레기의 사용량이 급증했다. 매일 막대한 양으로 쏟아지는 일회용 쓰레기 처리가 또 다른 골칫거리고 전락했다. 커피숍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컵 역시 문제였다. 커피숍 내 일회용 컵 사용 금지 정책이 시행되는 시기와 코로나19 발발 시기가 맞물렸다. 개인위생과 안전이 중요시되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머그컵 대신 일회용 컵 사용을 선호했다. 한 번 사용 후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그들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다는 인식 때문이었다. 늘어나는 일회용 쓰레기로 각 지역의 쓰레기 선별장에서는 플라스틱 골라내기 작업에 애를 먹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어쩌면 코로나19의 상징이 돼버린 일회용 마스크 역시 환경에 악영향을 끼쳤다. 미세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는 일회용 마스크가 전 세계에서 사용되며 매일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된다. 또한 길거리에 마구 버려진 마스크는 하천을 따라 강, 바다로 흘러들어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되며 생태계 질서를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 과연 코로나19가 지구 환경에 득이 되는 것일까 실이 되는 것일까? 대기나 수질 오염의 개선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말한다. 코로나19가 사라진다면 대기나 수질오염은 전염병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한다. 코로나19 사태는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며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사태는 미래에 또 얼마든지 나타나 인간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팬데믹 상황을 통해 인간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야한다. 팬데믹 상황이 지구환경에 끼친 좋은 영향을 교훈으로 우리 모두의 삶을 변화시켜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일상 속에서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다? 환경 보호 실천하고 SNS에 공유하자!

    일상 속에서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다? 환경 보호 실천하고 SNS에 공유하자!

    친환경가이드
    2021-08-26 18:22:34 김정희
    일상에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이 있다. 평소 고수하던 생활 방식을 조금씩만 바꿔주면, 불편함은 습관이 되고 환경도 자연스럽게 보호할 수 있게 되는 것. 쉽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어떻게 환경보호를 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알지 못한다. 거창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야만 환경 보호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아침부터 낮 시간에는 집안에서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치는 대신 커튼 등을 걷고, 환하게 생활하는 것.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또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위해서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는 대신 친환경 칫솔과 같은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세안 시에는 물을 받아놓고 세안을 하고, 양치질의 경우에도 컵에 물을 받아서 한다.일반적으로 우리가 30초에 6L의 물을 사용하고 있다. 물 사용량이 많아져도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증가하기 때문에 물을 아끼는 것도 환경 보호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또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고기 대신 야채 등의 음식을 식사로 하면 좋다. 육류 섭취를 90% 정도 줄일 경우 322~547기가 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기온을 최대 1.5도까지 낮출수 있다고 전해졌다.또한 설거지를 할 때에도 물을 받아서 하면 물을 낭비하지 않게 된다. 특히 소프넛 나무 열매를 100% 자연 건조해 만들어 설거지를 해도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소프넛 천연세제 등을 이용해 설거지하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 외출할 때에는 에코백을 사용해 일회용 봉투나 종이 가방 사용을 줄여주는 것도 팁이다. 특히 외출할 때에는 사용하지 않은 전원 등을 체크해줘야 한다. 대기전력을 아낄 경우 우리나라 전체 전력 사용량의 10%를 아낄 수 있다. 또 외출했을 경우, 카페 등을 이용할 때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다회용기 등을 사용하는 것도 일회용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어쩔 수 없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페트 병 등은 새활용해 화분 등이나 다른 용도로 사용해주는 것도 좋다. 집에 식물 등을 키우면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천연 가습 등의 효과도 볼 수 없다. 더불어 재활용 방법을 올바르게 숙지하고 재활용 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메일함 10% 정리로 데이터 센터에서 소모되는 전력을 줄여, 매년 1톤의 탄소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사용한 PC는 절전모드로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아껴줄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꼭 꺼주는 것도 좋다. 이밖에도 쓰레기를 주우며 러닝을 하는 줍깅 등을 하는 것도 건강과 환경을 지킬 수 있는 1석 2조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환경 보호를 할 수 있다. 또 우리는 소통의 시대에 살고 있다. 사소한 환경 보호 방법과 실천 내용 등을 챌린지처럼 SNS에 공유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바꿔주며 지구 지키기에 동참할 수 있다.
  • 1회용품 사용량의 급격한 증가! 공공기관,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1회용품 사용량의 급격한 증가! 공공기관,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건강·생활
    2021-08-26 18:22:21 김정희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1회용품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공기관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지난 7월 26일 발령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국무총리 훈령) 이행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1회용품 사용 증가 추세 경감을 위해 환경부는 공공기관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사례들을 제시했다.먼저 청사(고궁·공원 등 소관 시설 포함) 및 회의·행사 시 비닐봉투, 1회용 컵, 페트병 음료, 우산 비닐, 풍선 등 1회용품과 플라스틱 제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컵의 경우에는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또한 청사 내 매점·식탕·카페 운영 계약 체결 시 1회용품 제공을 자제하거나 판매를 지양할 것을 조건으로 하며, 공공기관 소속 직원의 상례 지원 시 1회용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장례식장에서도 1회용품 제공 및 판매를 가급적 지양할 것을 추천한다.특히 우편물 발송 시 봉투 앞면에 비닐류가 포함된 창문봉투(창봉투) 사용을 지양하며, 다회용 컵·장바구니·음수대·우산 빗물 제거기 등의 사용을 일상화하는 게 좋다.그뿐만 아니라, 청사·회의·행사에서 음식물을 먹거나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는 경우 다회용 용기·접시나 식당 등을 이용하며, 물품 주문 시 다회용 포장재를 사용한 제품을 구매하며, 종이 없는 회의 활성화 및 단면 인쇄·컬러 인쇄를 자제해야 한다.인쇄용지 등 사무용품 및 사무용 가구 구매할 때도 재활용 제품(환경표지인증재활용제품, GR인증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이밖에도 1회용품 줄이기 홍보 및 실천 운동 전개로 꾸준한 인식 개선도 필요하다.이처럼 각종 공공기관도 1회용품 제로(zero)화에 앞장서 실천하며 환경보호에 힘을 보태고 있다.사진=언플래쉬
  • 지구온난화→해수면 상승→도시 침몰..바다 위 ‘수상도시’가 떠오르는 대비책?

    지구온난화→해수면 상승→도시 침몰..바다 위 ‘수상도시’가 떠오르는 대비책?

    생태·환경
    2021-08-24 22:07:20 김정희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 도시 침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잇따르고 있다. 미 국립대기연구센터(NCAR)는 다가올 2050년 해수면 상승과 빙하 유실로 인해 전 세계 인구 3억 명이 침수로 인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세계 여러 나라는 이미 도시 침몰, 침수, 폭우, 해일 피해에 대한 대비에 돌입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수중 물막이를 설치했으며 미국 뉴욕 역시 섬을 에워쌓는 방호벽을 세운다는 계획을 전했다. 방호벽 건설을 넘어 침몰 가능성이 있는 도시에 대한 새로운 대비책이 주목받고 있다. 그것은 바로 수상도시 건설이다. 바다 위에 떠 있는 하나의 도시, 인간이 살 수 있는 인공 섬을 만드는 것이다. 카리브 해에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한 수상도시 건설이 진행 중이다. 초고성능 콘크리트 모듈로 만들어지게 될 이곳은 가로 1.5km, 세로 1km의 크기로 지어질 예정이다. 2025년 완공된다면 최초의 수상도시가 된다. 주민 1만 5천 명의 거주를 목표로 지어지게 되는 이 도시는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모습 그대로 재현될 예정이다. 원룸, 아파트 단지, 대저택은 물론 병원, 학교, 상가 등 편의시설까지 들어서게 된다. 높이 50m의 외벽이 파도로부터 이 인공도시를 지켜줄 것이다.일본 역시 2040년 완공을 목표로 인공 섬 제작에 돌입했다. 태평양 한 가운데 높이 1km의 탄소중립 친환경 섬을 짓겠다는 것이다. 일본 뿐 아니라 유럽, 러시아 등 이미 여러 나라가 인공 수상 도시를 위한 여러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떨까? 해수면 상승으로 10년 이내 부산이 물에 잠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해서 공개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UN과 함께 물에 뜨는 해상 도시 건설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이미 인간은 해상 도시에서 자급자족하며 살 수 있는 완성형 단계의 기술을 지녔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우리가 마시고 쓰는 물, 식량 등 바다 위 도시에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바다 위에 떠 있는 도시는 더 이상 영화 속에 등장할 법한 장소가 아닌 가까운 미래에 곧 실현 될 수 있는 곳이다. 해양생태계를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기후 난민과 같은 사람들을 위한 피난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수십 년 내 발생할 수 있는 도시침몰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한 시기다. 기후 변화를 늦추기 위한 필사의 노력과 함께 지금 당장 실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강구되어야 할 시기다.  사진=언플래쉬
  • [코로나로 인한 삶의 변화 – 스포츠 편] #코로나19 #무관중 경기 #리그 중단

    [코로나로 인한 삶의 변화 – 스포츠 편] #코로나19 #무관중 경기 #리그 중단

    SPECIAL
    2021-08-20 21:00:01 김정희
    지난해 시작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의 일상을 초토화 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같은 해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인 코로나19의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다.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수는 400만 명이 넘는다. 코로나19의 공포와 충격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확진자에 대한 관리가 아닌 위중증 환자에 초점을 맞추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를 실행하는 나라가 등장하고 있다. 스포츠 산업 분야 역시 코로나19를 피해갈 순 없었다. 심각한 사태가 발생한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더 이상의 확산과 피해를 막기 위해 각 나라는 스포츠 경기에 대한 잠정적인 중단을 선언했다. 지구촌 최대 축제인 올림픽마저 코로나19 여파로 개최가 미루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당초 2020년 열릴 예정이었던 도쿄 올림픽은 2021년 열렸으며 그마저도 모든 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다. 국내 상황 또한 마찬가지. 양대 프로 스포츠인 야구와 축구 역시 개막일을 미루다 우여곡절 끝 무관중 경기로 개막을 알렸다. 하지만 입장수입이나 중계료 수익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여러 구단들은 이로 인해 주 수입원이 끊기며 재정난을 겪게 됐다. 해외 상황 역시 국내와 같았다. 유럽 프로축구 역시 무관중 경기로 시즌이 진행됐다. 설상가상 선수 중 확진자가 나왔을 경우 경기가 취소되거나 리그가 중단되는 사태가 빈번히 벌어졌다. 이로 인해 천문학적 손실이 발생했다. 올림픽과 함께 지난 해 열릴 예정이었던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역시 취소를 알렸다. 남자프로골프 유러피안 투어를 비롯해 여러 골프 경기가 코로나19로 취소됐다. 올림픽을 비롯해 리그 중단이나 취소, 무관중 경기가 스포츠 산업에 미치는 여파는 어떨까? 올림픽은 4년 마다 열리는 스포츠 이벤트지만 도쿄 올림픽의 경우 1년이 미루어져 5년 만에 개최가 됐다. 4년간 땀 흘린 선수들의 허무함을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올림픽이 개최됐지만 그와 동시에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선수들이 나오는 상황도 발생했다. 그들은 5년간 준비했던 올림픽 무대를 밟아보지도 못하고 대회를 종료해야만 했다. 프로 선수들은 대회가 취소되거나 리그가 중단될 경우 일자리를 잃는 것과 마찬가지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연봉이 삭감되기도 했다. 선수 뿐 아니라 스포츠 직종 분야의 사람들 역시 실업자 신세가 됐다. 스포츠 관련 행정 조직은 물론 대회 중계를 위한 미디어 역시 재정적 손실이 어마했다. 무관중 경기 역시 티켓이나 식품 판매 수입이 아예 없기 때문에 재정적인 측면에 직격탄을 제대로 맞았다. 지난해 한국의 스포츠산업 전체 매출은 53조592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는 전년도 대비 33.8% 감소한 수치다. 스포츠 관련 시설업, 용품업, 서비스업의 폐업률은 전년 대비 각각 1.8배, 2.0배, 2.3배가 늘어났다. 매출 역시 반 이상 급감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휴업이나 인원제한을 둔 스포츠 시설 등의 스포츠소비액은 8.5%가 줄었다. 유럽연합(EU)은 스포츠관련 GDP가 15.7% 포인트, 고용인원은 최대 17.0% 포인트 각각 감소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KISS)이 올 4월에 출간한 ‘글로벌스포츠산업 리포트(GSR)’가 밝혔다. 이 분석은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 2020년 예상 매출과 고용 상황을 추론해 피해 규모를 비교한 것이다. 유럽연합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받은 스포츠 산업계에 재정적인 지원을 나섰다. 세금, 사용료, 보험료 면제, 새 보조금 지원, 보조금 대출 요건 완화 등의 방법을 통해 스포츠 분야에 힘을 실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업무가 중단되거나 감소된 부분에 대해 근무 단축 지원이나 운동선수 등에 대한 지원을 했다. 우리나라 역시 지난 3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추진단을 신설했다. 이를 토대로 스포츠 산업에 여러 지원을 할 예정이다. 124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기업지원, 시설안전 및 방역 대응 등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하지만 모든 스포츠 산업이 직격탄을 맞은 것은 아니다. 실내·외 골프장, 자전거, 낚시 등 1인 스포츠에 대한 수요는 점차 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1인 혹은 소수의 인원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에 사람들이 눈을 돌렸기 때문이다. 이는 야외에서 스포츠 활동을 할 경우 감염의 위험성이 낮아질 것이라는 선입견이 작용된 탓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했다.집단면역을 목표로 전 세계의 백신 접종률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유럽 축구나 미국의 메이저리그는 다시 관중 시대를 맞았다. 스포츠 산업 분야에 점점 더 활기가 생기고 있다. 하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메이저리그 노사는 일부 방역 지침에 대한 강화 가능성의 뜻을 비치기도 했다. 쉽게 종식될 것 같지 않는, 장기화가 되고 있는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야 할 때다. 팬데믹(Pandemic)의 시대는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지 모른다. 특히 위기의 상태에 여과 없이 드러난 우리나라 스포츠 분야의 취약성에 대한 개편이 필요한 부분이다.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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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3-05-02 1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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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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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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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0-14 0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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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 동안 고장 등 이유로 엔진 부품 8차례 교체, 독일서 동일 엔진 ‘제조 결함’ 판단
    이정윤 2025-10-13 23: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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