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픽, 운전자와 길고양이 안전 지키는 '모닝노크' 캠페인 홍보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6-12-19 18:27:31 댓글 0
중고차 앱 '첫차' 통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등과 공익 캠페인 진행

중고차 어플리케이션 ‘첫차’를 운영 중인 자동차 O2O 서비스 기업 미스터픽이 겨울철 길고양이 보호를 위한 ‘모닝노크 캠페인’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스터픽은 '첫차'를 통해 운전자와 길고양이의 안전 보호를 위한 공익 캠페인 ‘모닝노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닝노크'란 추위에 약한 길고양이가 겨울철 따뜻한 곳을 찾아 자동차 엔진룸으로 들어갔을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네슬레 퓨리나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간 캠페인이다.

첫차는 운전자와 길고양이 모두의 안전과 관련된 모닝노크 캠페인의 확산을 위하여 첫차 어플 내에서 캠페인 홍보 이벤트를 전개한다.

캠페인 이미지를 개인 SNS에 공유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퓨리나 캣차우 고양이 사료와 샤오미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는 영화 <루돌프와 많이있어> 예매권도 제공되는데, 호기심 많은 집냥이 ‘루돌프’와 글 읽는 길냥이 ‘많이있어’의 좌충우돌 컴백홈 스토리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12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첫차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 내내 모닝노크 캠페인에 공동 참여하고 있다.

미스터픽 신세현 마케팅팀장은 “미스터픽은 자동차 관련 모바일 플랫폼인 만큼 운전자와 길고양이의 안전을 위한 공익 캠페인 참여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취지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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