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제11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대통령상 수상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6-12-22 20:05:57 댓글 0
기업부문에서 최고의 영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016년 12월 5일 제11회 자원봉사자의 날에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자원봉사자의 날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행정자치부가 주최하며, 공사는 자원봉사자․자원봉사단체․센터관계자․공무원․기업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뜻 깊은 자리에서 기업으로서는 최고인 대한민국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공사는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크게 4가지 이야기로 구성할 수 있다.


첫 번째, 가락시장의 십시일반(十匙一飯)” 나눔 이야기이다. 두 번째, 가락시장의 주 고객인 농어촌과의 행복한 동행 이야기이다. 세 번째, 끊임없는 반복과 재생의 봉사 프랙털(fractal)이다.네 번째, 문화 나눔 이야기로 크게 4가지 이야기로 구성할 수 있다.


우리 주위에는 사회안전망에서 벗어나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금번 자원봉사 대통령 상 수상은 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CSR)에 최선을 다하라는 울림으로 깊이 인식하고 있다.


문춘태 공사 상생협력팀장은 “앞으로도 공사 임직원들은 사회적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해 보며, 연말 따뜻한 온정이 주위에 퍼지기를 기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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