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유해성분 無! 천연원료 구강청결제 출시

박가람 기자 발행일 2017-01-18 17:31:11 댓글 0
30초 가글로 구강건강과 입냄새 걱정을 함께 끝, 가글 후 입 안 위해세균 확인 가능

경남제약이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천연원료를 사용한 구강청결제 ‘미놀덴탈크리어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놀덴탈크리어액’은 유해성분이 없어 안전하고 천연원료 사용으로 구취제거와 살균작용이 뛰어나 출시 직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놀덴탈크리어액’은 치아와 구강건강에 치명적인 해를 입히는 위해세균과 미생물을 박멸시켜 구강건강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함으로써 구취제거는 물론 잇몸질환 예방과 치아미백 효과까지도 얻을 수 있는 천연성분 함유의 구강청결제다.

연세대학교 기능水연구단은 임상실험을 통해 30초 가글로 입냄새 주범인 플라그와 충치유발세균의 99.9%를 제거하는 살균효과를 확인하였다.

주성분인 플루오르화나트륨(불소)은 치아에 불소막을 형성해 충치균에 의한 치아 부식을 막아주고 알란토인은 치은염과 치주염 예방을 돕고 구강 내 미세하게 존재하는 충치균과 세균까지도 제거해준다.

기존에 양치나 가글 후 입 속 텁텁함의 원인이기도 한 네 가지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구강청결제(무에탄올, 무색소, 무계면활성제, 무합성항균제)로 자극이 적어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녹차, 프로폴리스, 레몬오일, 자일리톨 등 구취제거와 세균감소에 뛰어난 천연원료를 사용해 치아와 구강건강에 효과를 더했다.

특히 가글후 입 안 위해세균이 포함된 부유물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내 입 속 세균 및 건강상태의 셀프 체크가 가능하다.

입냄새를 제거하고 싶을 때, 잇몸 상처로 양치질이 어려울 때, 치아 교정이나 미팅을 앞두고 있을 때 간편한 가글로 구강청결을 유지할 수 있으며 알코올에 부담감이 있는 어린아이부터 바쁜 직장인, 틀니를 끼시는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놀덴탈크리어액’은 휴대가 가능한 11ml x 14포(케이스)와 대용량의 300ml(병) 두 가지 용량이 준비되어 있으며, 의약외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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