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아이, 겨울철 야외 활동 모자 필수.. 머리 보호로 체온 유지 필요

김주리 기자 발행일 2017-01-21 23:36:53 댓글 0

모자 전문기업 젠아이(대표: 이종형)가 겨울철 야외 활동 시에는 모자를 써서 머리와 심장을 보호하는 등의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21일 알렸다.


젠아이는 자체 국내 생산 업체로서 산악인 허영호 대장 협찬으로 한 때 세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는 기업이다. 허영호 대장 협찬 물품을 혹한에서 체온을 유지하면서 쾌적하게 사용 가능한 기능성 모자다.


젠아이 측은 영국 국민의료보험의 이안 필립 교수의 “겨울에는 ‘4H(head, heart, hip, home: 머리, 심장, 엉덩이, 집)’에 신경을 쓰면서 야외 활동을 해야 한다”는 말을 인용하며 “겨울철 몸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모자를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사람의 체온의 50%가 머리로 빠져나가며, 체온은 심장과 연결된 혈관들이 수축 이완을 반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모자 착용이 필수임을 인지하고 모자 착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젠아이 이종형 대표는 “젠아이는 모자를 포함한 용품ㆍ잡화 전문기업으로 경력 20년 이상 전문가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며 “생산 라인부터 디자인과 포장까지 일괄 처리하는 것”이 젠아이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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