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미소, 겨울철 건조한 피부와 모공관리 더 중요..왜?

김주리 기자 발행일 2017-01-22 03:02:09 댓글 0

겨울철에는 여름보다 피지가 덜 분비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번들거림이 적어 모공관리에 신경을 덜 쓰기 마련이다.


사실 겨울은 피부가 건조해져 피부에 각질이 쌓이기 쉽고 모공이 막히게 되는데, 막힌 모공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결국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모공은 피부 속에서 분비되는 피지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정상적인 모공의 지름은 약 0.02~0.05mm로, 육안으로는 잘 보이고 않고 피부 2cm당 100~120개 정도 분포한다.


얼굴에만 약 2만개의 모공이 존재하기 때문에 모공 속에 블랙헤드, 화이트헤드들이 쌓이면 깨끗하지 못한 인상을 주게된다.


또한 모공이 넓어지게 되면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다. 모공을 바르게 관리하기 위한 올바른 관리법과 전용 화장품의 사용에 대해 알아보자.


◆ 모공관리, 세안부터 시작하라


어떤 스킨케어든 세안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각질이 두터울 경우 피지가 빠져나가지 못해 화이트헤드가 생길 확률이 더 높아지니 피부타입에 맞게 가끔씩 각질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다.


클렌징은 아침, 저녁으로 두 번만 해주며, 너무 과한 클렌징은 피부에 오히려 자극을 주어 피지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으니 저자극성 제품을 선택하여 부드럽게 하도록 한다.


세안의 마무리는 시원한 물로 세안해 열린 모공에 다시 긴장감을 주어야한다. 다만 피부는 급격한 온도 변화도 자극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너무 차가운 물로 세안하거나, 얼음을 문지르는 행위는 오히려 모공에 좋지 않으니 자제하도록 하자.


◆ 피지, 손으로 짜는것은 모공에 위험하다


블랙헤드, 화이트헤드가 눈에 거슬려서 나도 모르게 손이 가게되는데, 손으로 짜면 혈관에 손상을 주거나 손톱으로 피지를 짜면서 생긴 미세한 상처 속으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키거나 모공을 넓어지게 할 수 있다.


모공은 한번 늘어나면 줄이는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손으로 짜는 행위는 자제하여야하며, 피부과 시술로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것 또한 청결하게 이루어지기는 하겠지만, 많은 비용과 짜는 행위로써 모공에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 모공 관리 전용 화장품을 사용하자


일반 피부의 경우에는 세안으로 잘 관리하면 피지의 고민에서 탈출 할수도있다. 하지만 이마부터 코부위까지의 T존의 경우 피지선이 많이 모여있고, 그중에서도 코부분의 경우에는 피부가 두터워 피지도 깊숙하게 생겨 제거하기가 어려워 전용 피지제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공 관리 전용 화장품인 스킨미소의 모공미인 코팩은 step1으로 피지를 제거하고, stpe2로 모공을 진정, 타이트닝, 그리고 마지막 실키에센스로 피지조절과 피부결을 매끈하게 보이게 해주는 관리해준다.


비접착형의 피지를 녹여서 제거하는 타입의 제품이기 때문에, 기존 뜯어내는 코팩이 모공에 상처를 줄 수 있기에 사용하기 꺼려졌던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이미 늘어난 모공은 시원한 물 세안만으로는 현상유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타이트닝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킨미소의 모공 코르셋 세럼은 기존의 화장품들과는 달리 모공을 1,000배까지 확대하여 그 효과를 눈으로 보여주는 제품으로, 20분동안 지속적으로 모공을 타이트닝 해주어 피부에 자극없이 모공을 수렴시켜준다.


도움말: 모공전문 화장품 스킨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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