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만선 시의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 총력 대응 요청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0-03-25 07:08:12 댓글 0
코로나19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적 민관 협력 및 온라인 문화예술프로그램 요청

▲ 경만선의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만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3월 24일 제292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 총력 대응을 요청했다.
경만선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코로나19 관련 15일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각 지자체뿐만 아니라 민관이 협력하여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경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문화예술공연 활성화와 관람기회 확대를 통해 최근 신종 코로나19사태로 위축된 시민을 위로·격려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예술계의 적극 지원을 촉구했다.
경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 영세 여행업계 생존 여력을 제고하고 긴급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 반영을 촉구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온라인 공연, 예술작품 및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서울형 여행업 위기극복 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통하여 적극적인 문화‧관광분야 지원 대책을 요구하였다. 
경만선 의원은 이번 “각 지자체부터 대국민 지원과 적극 참여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국민의 지원”을 언급하며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많은 분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공연 등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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