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다양한 봄 수산물 할인 판매…‘봄 도다리로 면역 쑥쑥’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3-03-15 20:21:33 댓글 0
환절기 면역럭도 챙기고 맛도 챙기는 ‘두 마리 토끼’ 행사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다양한 봄 제철 수산물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판매하는 대표 봄 수산물은 도다리로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듯이 도다리는 봄에 새살이 올라 영양학적으로 봄철에 즐기기 좋다. 섭취방법은 회로도 먹고, 도다리 쑥국, 도다리 미역국, 도다리 조림 등이 있다.

 

도다리 쑥국은 싱싱한 도다리와 봄채소인 쑥의 어우러짐이 환상의 조합을 이뤄 환절기 입맛을 돋우는데 좋다. 또한 도다리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강도다리를 탕용(쑥국용)으로 손질하여 할인 판매하며, 봄철 입맛을 돋우어 주는 관자, 왕 꼬막 등을 비롯해 다양한 수산물을 선보인다.

 

한편, 농협 경기본부는 지난 14일 수원축협 하나로마트 곡반정점을 찾아 위탁 점검기관과 함께 식품안전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허위 표시, 유통기한 위반사항 점검, 식품위생 취급기준, 무허가 또는 무신고 제품 취급 등이며, 점검결과 보고서를 사업장에 제공해 식품안전 관리기준 준수 및 위생관리 강화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농협에서는 매년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점검과 컨설팅을 진행해 사전예방 중심의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