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분양 돌입…부담 없는 내 집 마련 기회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3-06-27 21:43:38 댓글 0
합리적 분양가 책정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우수한 계약 조건 예고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DL이앤씨가 이달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분양에 돌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59㎡ 137세대 ▲74㎡ 213세대 총 350세대가 소형 평형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원주시의 임대수요가 높고 소형 평형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했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원주시의 1~2인 가구의 비율은 전체 세대 수의 약 67.1%로 전국 평균인 65.7%보다도 높은데, 소형 평형의 신규 물량은 지난해 8월 이후 없어 신축 소형 분양에 대한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3억원 대의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부담 없는 계약 조건까지 예고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C2 하우스’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으로, 단지 가치를 더욱 높여줄 전망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의 핵심 생활권 중 하나인 원도심 ‘무실지구 생활권’을 누리는 곳에 들어선다. 무실지구 생활권에는 입주 즉시 이용 가능한 인프라가 대거 포진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우선 단지 근처에 생활 인프라들이 완비돼 있어 입주민의 정주여건이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반경 3km 내 2곳의 대형마트(홈플러스, 이마트)를 비롯해 영화관(롯데시네마),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광장 등 다양한 문화·체육시설들이 위치한다. 대형 종합병원(원주의료원, 세브란스기독병원)과 함께 법원, 시립도서관, 고속버스터미널 등도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더해 반경 약 1km 거리에 초등학교(서원주초등학교)와 중학교(남원주중학교)도 들어서 있다.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다수의 녹지도 가깝다.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시의 중심 개발축인 ‘원주혁신도시’와 KTX가 지나는 원주역 인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 사이에 위치해 개발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

 

우선 일자리가 많은 혁신도시는 단지에서 직선 약 4km 거리로 대중교통으로 30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혁신도시에는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등 12개의 이전 기관이 있다. 올해 10월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제2사옥 추가 건립도 예정됐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체육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룸이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실내놀이터/다함께돌봄센터 등 아이들과 학부모 수요자들을 위한 시설도 계획됐으며, 이 외 공유오피스, 라운지 카페, 멀티룸/주민회의실 등도 예정됐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