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자원순환총괄위원회(김주영.이동주.홍정기.신창언.노환 공동위원장)가 출범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자원순환 현장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의 지지선언에 이어, 21일에는 전국자원순환단체연합회가 이재명 후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전국자원순환단체연합회 장준영 대표는 지지선언에서 “약 3만여 환경자원순환재활용업 종사자들은 앞으로 자원을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자원빈국인 우리나라에서 자원순환재활용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여 올바르고 가치있는 순환경제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원을 회수하여 순환하고, 폐기물을 감소하여 환경을 살리고, 에너지와 탄소배출을 줄이고,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원순환산업은 발전하고 육성되어야 마땅하다”며 “우리는 그간의 행적에서 보았듯이 실용주의적 견지에서 2차 자원의 관리와 자원순환산업의 발전, 올바른 순환 경제사회를 선도하고 추진해 주실 후보는 오직 이재명 후보님이라고 생한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장 대표는 “전국 취약계층인 생계형 재활용 수집인들의 후생복지를 해결해 줄 후보 또한 오로지 이재명 후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주영 자원순환총괄위원장은 “자원순환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 과제이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산업 종사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순환경제사회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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