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최초 유세차 진출... 이상휘 국회의원 첫 유세차 유세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5-05-22 10:46:22 댓글 0
바람과 파도도 막지 못한 울릉도 최초 유세 실시...울릉도에 보내는 관심과 약속으로 거리감을 좁히겠다

대한민국 영토의 동쪽 끝자락 인구 9 천여 명의 섬 울릉도에서 이상휘 국회의원이 직접 유세차에 올라 유세를 펼쳐 지역 정가와 주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

 

22 일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 ( 포항시 남구 · 울릉군 ) 이 울릉도에서 제 21 대 대통령선거 유세차에 직접 올라 김문수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

 

이는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회의원이 울릉도를 직접 찾아 유세차에 올라 유세를 한 첫 사례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

 

앞서 지난 13 일 울릉도에 최초로 유세차를 투입에 이어 이상휘 의원이 지역구인 울릉도를 직접 방문해 유세차 위에 올라 섬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

 

이상휘 의원은 울릉도 입도와 동시에 유세차에 올라 도동항 , 도동 삼거리 , 저동 거리 등 거점을 순회하며 김문수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

 

이상휘 의원은 유세차에 올라 “ 육지에서 북동쪽으로 직선거리 210km 떨어진 울릉도는 더 이상 외딴섬이 아니라 ,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 그곳에 주민도 대한민국 국민 ” 이라며 “ 울릉도의 위상에 걸맞은 지원과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인물은 김문수 후보밖에 없다 ” 고 강조했다 .

 

이번 울릉도 유세는 단순한 선거 지원을 넘어 , 도서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정치인의 책임과 실천을 보여주는 행보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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