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관장 이영의)은 2016년 4월 8일 9시 30부터 11시 30분까지 당산중학교 자유학기제 참가 청소년 29명과 달촌 어린이농부학교 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어린이농부학교체험교실은 청소년들의 주중 시간을 활용한 텃밭 체험교육으로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도심 속 텃밭 체험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텃밭 체험을 통해 또래 간 소통과 나눔, 배려를 배울 수 있으며 건강한 먹거리, 바른 먹거리를 이해할 수 있다.
이번 어린이농부학교체험교실은 당산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텃밭교육, 허브체험, 허브/꽃 심기, 페트병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이 참관하여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달촌어린이농부학교 체험교실은 5월부터 지역관내 초/중학교 학급 대상으로 확대 진행된다. 교과연계를 통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도심 속에서 느껴보지 못한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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