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잘 관리해야 남은 인생이 편안하지 말입니다.

김주리 기자 발행일 2016-04-20 09:39:01 댓글 0
종근당, 갱년기 치료제 '시미도나'로 갱년기 증상 관리 OK

여성의 갱년기는 보통 40대 중ㆍ후반부터 시작해 폐경이 되고나서 1년 정도까지 진행되며, 그 기간이나 증상은 사람마다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과거에는 갱년기가 노화의 한 과정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각했으나.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그대로 방치하거나 무시하면 몸이 망가지게 된다. 혈중 콜레스테롤의 증가로 고혈압과 동맥경화증, 심근경색증의 질환이 폐경 전에 비해 증가하게 되며, 골다공증과 같은 만성 질환으로인해 중년여성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건강 측면은 물론 삶의 질적인 면에서 매우 중요한 갱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한데, 갱년기에 수반되는 여러 증상들을 예방하고, 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생약성분의 보조치료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종근당이 내놓은 '시미도나'는 여성의 갱년기 증상인 신경과민, 수면장애, 우울증, 홍조, 발한 등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스위스 생약전문회사 '젤러'사가 생산한 일반의약품으로 주성분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식물인 서양승마 추출물로 서양승마의 뿌리제제는 유럽에서는 50년이 넘게 갱년기 증상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생약성분이다.


갱년기 치료제는 승마 단일제제와 복합제제, 이소플라본제제로 주성분을 나누는데 시미도나의 경우 승마 단일제제로 국내 판매율의 상위권에 속하는 제품이다. 개인 체질별 차이없이 하루 한알로 복용이 간편하고 각종 갱년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다.


한편, 갱년기에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흡연을 삼가고, 균형 있는 식사와 적절한 운동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특히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유제품 등의 고칼슘 식품을 섭취하고, 매일 칼슘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술과 탄산음료를 되도록 삼가고 저지방, 저염식을 실천하여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매주 3회씩 매회 적어도 3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은 심장을 튼튼히 하고 뼈를 강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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