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 NCS 기반 학생이력환경시스템 구축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6-05-17 14:34:37 댓글 0
취업 시스템 및 학생 이력관리 강화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3월 학생들의 취업서비스를 지원하는 NCS기반 학생 이력관리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학생이력관리시스템은 학생들의 취업과 이력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분산화 되어있는 기존 시스템을 통합하였다. ‘NCS(국가직무표준능력)’를 기반으로 교수, 학생, 직원 총 3개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각 사용자에 맞는 기능이 제공 되는 시스템이다.


학생들은 이력서/외국어/자격증/인턴쉽 등 취업에 관련된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으며, NCS 교과목/장학/취업교과목/사회봉사/성적 등 커리어 관련된 DB를 선별하여 학사 정도 시스템과 연계하고 이를 통해 NCS 직무능력 등을 살펴 볼 수 있다. 이러한 DB를 바탕으로 교수와 교직원들은 학생들과 취업 상담 및 진로 상담 등을 할 수 있고, 상담에 따른 현황 및 통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3월 시스템을 도입하면서부터 반응이 좋다.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수정/보완 하고 있는 중이다.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시스템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통해 학생과 교수들의 활발한 소통과 멘토링 등도 활성화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5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계속지원 대상에 포함되기도 하였다. 본 시스템은 투비씨엔씨㈜에서 개발되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