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바람 난 사람들, 선유도로 모여라

이상희 기자 발행일 2016-09-20 04:22:38 댓글 0
오는 24일 ‘서울댄스프로젝트’ 피날레 무대 열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춤 페스티벌 ‘서울댄스프로젝트’의 올해 피날레 무대인 ‘서울무도회@선유도’를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한강 선유도공원에서 개최한다.


‘춤추는 서울’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3년부터 시작된 ‘서울댄스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매년 열리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서울무도회 시작을 알리는 한낮의 춤판 ‘서울그루브데이’ ▲밀양 백중놀이 예능보유자이며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인 하용부와 남성현대무용단 무버(MOVER)의 즉흥공연인 ‘만인무:허튼춤판’ ▲공원 곳곳에서 춤 선생님과 일대일로 배우는 ‘춤 교습소’ ▲막춤 콘테스트 ‘댄스 골든벨’ ▲장애인, 여성건축가 등 총 11개의 커뮤니티 공연인 ‘이웃들의 춤’ ▲야외에서 펼치는 대규모 댄스 클럽 ‘서울그루브나이트&불꽃놀이’ 등이 준비돼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도시의 잉여물로 나만의 축제 의상을 만드는 ‘드레스 리듬 플레이스’, 일상의 지친 마음을 시와 그림으로 나타내는 ‘애로상담소’(문학평론가 고영직, 화가 임옥상)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작년에 참여했던 ‘3355’, ‘도시의 노마드’, ‘은평재활원’ 등이 거점 커뮤니티가 되어 춤 워크숍을 진행하는 ‘춤 다:방 마실’과 총 9개의 청년 커뮤니티들이 훌라, 리듬슈트체험, 향의 움직임 등을 표현하는 워크숍 ‘청년무림’이 준비됐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서울무도회@선유도’는 한 해 동안 펼친 ‘서울댄스프로젝트’의 모든 과정과 의미를 되새기는 마지막 무대”라며 “춤을 통해 야외에서 펼쳐지는 선유도의 열정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거리예술 축제를 지향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6’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춤 페스티벌 ‘서울댄스프로젝트’의 올해 피날레 무대인 ‘서울무도회@선유도’를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한강 선유도공원에서 개최한다.


‘춤추는 서울’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3년부터 시작된 ‘서울댄스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매년 열리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서울무도회 시작을 알리는 한낮의 춤판 ‘서울그루브데이’ ▲밀양 백중놀이 예능보유자이며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인 하용부와 남성현대무용단 무버(MOVER)의 즉흥공연인 ‘만인무:허튼춤판’ ▲공원 곳곳에서 춤 선생님과 일대일로 배우는 ‘춤 교습소’ ▲막춤 콘테스트 ‘댄스 골든벨’ ▲장애인, 여성건축가 등 총 11개의 커뮤니티 공연인 ‘이웃들의 춤’ ▲야외에서 펼치는 대규모 댄스 클럽 ‘서울그루브나이트&불꽃놀이’ 등이 준비돼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도시의 잉여물로 나만의 축제 의상을 만드는 ‘드레스 리듬 플레이스’, 일상의 지친 마음을 시와 그림으로 나타내는 ‘애로상담소’(문학평론가 고영직, 화가 임옥상)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작년에 참여했던 ‘3355’, ‘도시의 노마드’, ‘은평재활원’ 등이 거점 커뮤니티가 되어 춤 워크숍을 진행하는 ‘춤 다:방 마실’과 총 9개의 청년 커뮤니티들이 훌라, 리듬슈트체험, 향의 움직임 등을 표현하는 워크숍 ‘청년무림’이 준비됐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서울무도회@선유도’는 한 해 동안 펼친 ‘서울댄스프로젝트’의 모든 과정과 의미를 되새기는 마지막 무대”라며 “춤을 통해 야외에서 펼쳐지는 선유도의 열정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거리예술 축제를 지향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6’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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