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라디오가 10월 10일 가을환경개편을 맞는다.
매일 오전 9시에는 피터 빈트(전 아리랑라디오 Travel Bug 및 Cuppa Korean 진행)가 진행하는 새로운 프로그램 ‘#dailyK’가 방송된다. #dailyK는 전 세계 청취자들과 문화를 주제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매일 한국과 세계 각국의 문화에 관해 다양한 주제의 토크를 벌인다. 특히, 프로그램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청취자들이 SNS를 통해 참여하여 청취자와 쌍방향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후 2시의 ‘Music Access’는 지소울이 하차하고 가수 버나드 박(싱어송라이터, ‘K팝스타3’ 우승자)이 새로운 진행자로 나선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버나드 박의 디제이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기대해본다.
오후 8시는 방송진행과 모델,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리아가 ‘Sound K’의 진행을 맡는다.
오전 7시 ‘Good Morning Seoul’은 아리랑TV 보도기자 출신의 어진주가 앵커를 맡아 신뢰감 있는 시사정보를 전달하며 오후 6시 ‘Catch The Wave’는 배우이자 방송 진행자인 박재민(현 서울종합예술학교 무용예술학부 전임교수, 비보이팀 T.I.P Crew 멤버)이 바통을 이어받아 다채로운 한국문화 매거진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간다.
아리랑라디오는 이번 가을개편을 통해 청취자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보다 청취자 참여적인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