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 올림픽 경지장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건설중인 지원도로 가운데 일부 구간이 조기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동홍천~양양 고속도로 전체 노선과 영동고속도로를 우회하는 횡성~평창 간 국도 6호선 일부 구간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여름 휴가철 이전인 6월 조기 개통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추석 이전에는 안양~성남간 고속도로와 국도3호선 성남~장호원 노선 일부를 개통해 지난해 개통한 광주~원주 고속도로와 연계, 인천에서 원주간 고속도로망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지자체와 함께 올림픽 경기장 등 주요 시설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총 사업비 7조7672억원을 투입해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 328㎞를 계획해 한창 건설중이다.
각 도로의 공사상황에 따라 가능한 구간은 올해 여름 휴가철과 추석 이전에 조기개통하고 연말까지는 전체 구간이 개통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백현식 국토부 간선도로과장은 “도로 조기개통을 통해 세계적인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에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휴일에 찾을 수 있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수 있도록 편리한 도로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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