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도시재생 활성화위해 건설업계와 협력 강화

강완협 기자 발행일 2017-06-22 11:25:56 댓글 0
▲ HUG 도시재생 관련 간담회에 참여한 HUG 임직원과 건설사 경영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앞줄부터 곽석태 HUG 센터장, 이윤재 대우산업개발 부사장, 전승태 SK건설 상무, 박상훈 대우건설 상무, 윤효규 대림산업 상무, 김기돈 HUG 금융사업본부장, 우상길 포스코건설 상무, 김학용 롯데건설 상무, 정영균 두산건설 상무, 박왕순 효성 상무, 유기현 서희건설 본부장.)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새 정부의 핵심 정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일 건설업계와의 간담회를 갖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국내 대표 건설사 40여곳의 경영진이 참가해 새 정부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HUG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선제적 지원을 위해 최근 조직을 확충하는 한편 현장에서 실제 사업을 추진하는 건설업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실제 HUG는 2012년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 관련 보증 출시로 현재까지 총 220개 정비사업장에 총 17조8000억원을 보증지원했다.


김선덕 HUG 사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여 도시재생의 안정적인 보증 및 금융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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