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업계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택조합·건설·토목 등 다양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종합건설회사 서희건설이 ‘친환경주의’ 기업정신을 강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희건설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 ‘서희스타힐스’는 친환경적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대부분의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단지 내부를 친환경 단지로 시공하고 있으며,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친환경마감재와 층간소음 저감재로 시공하는 등 환경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지난해 11월 ‘석탄회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토목분야에 석탄회의 재활용이 가능한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 자원순환사회의 토대를 만드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석탄회는 시멘트에 필요한 점토의 대체자원으로 시멘트 및 레미콘 원료로 재활용되는 등 친환경적인 재료로 쓰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희건설은 환경사업부문에서는 부산광역시에 음식물처리시설을 건립하였고, 지난해 8월 ‘부산광역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발전)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종료 한 바 있다.
아울러 부산음식물 자원화 센터의 건립 및 운영 등,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폐기물종합처리시설 및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인 동대문 환경자원센터를 완공하기도 하였다.
또한 경북 경주시에 쓰레기 소각로 시설인 ‘환경 에너지 센터’를 완공하여 이를 (주)경주환경에너지에서 운영 중이다.
서희건설은 지금까지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지역조합주택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측 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쾌적한 녹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공능력평가에서 28위를 차지한 서희건설은 1994년 창업 이후 건축과 토목, 환경, 플랜트, 주택사업 분야에서 기술과 시공능력 및 품질 등을 인정받아 지난해 한국건축문화대상, 서울시·경기도 건축문화상, 한국노사협력대상, 사회공헌기업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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