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을)은 16일 열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국정감사에서 JDC가 운영하는 국제학교인 NLCS jeju, BHA의 장학금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윤관석 의원이 JDC로부터 제출받은‘NLCS jeju, BHA 학생현원 및 등록금 현황’자료에 따르면 NLCS, BHA의 수업료는 평균 3000만원을 넘어 기숙사 입주시 학생 1인당 연간 약 5000만원을 부담해야한다.
각 학교의 재학 중인 학생수는 NLCS는 1276명, BHA는 863명으로 두 학교의 연 등록금 수입은 800억에 달한다. 기숙사와 입학금 기타 수입을 포함하면 연 986억원에 달하는 수입을 거두고 있다.
반면, 장학제도 혜택을 받는 학생은 NLCS 장학금 1명, BHA 장학금 5명 총 6명에 불과했다. 장학금 지급액은 총 7584만원으로 연간 1000억원에 달하는 수입 대비 0.08% 수준이었다.
JDC가 기탁한 장학 사업금을 활용해 제주도내 우수인재 학생을 선발해 수업료 지원하는 장학금을 받은 제주도내 학생도 3명(9900만원)에 불과했다.
윤 의원은 “부유층이 아닌 다양한 계층이 다닐 수 있는 국제학교가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특권층을 위한 학교라는 비판을 거두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또“그동안은 JDC 제인스의 경영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학생충원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내년부터는 당기순이익으로 전환될 전망”이라며“JDC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특별법을 통해 개발이익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국가적 지원을 받아 이제 재정여건이 개선되는 만큼 제주도민과 일반 시민들을 위한 더 많은 장학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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