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유역환경청이 한강수계 오염행위 감시 및 계도를 위해 한강환경지킴이 29명을 채용한다.
한강환경지킴이는 주 5일, 일 8시간 근무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담당구간별 하천오염 감시활동과 권역별 합동 하천정화 및 환경홍보 활동을 담당한다.
급여는 일급 6만240원과 활동여비 1일 1만3000원 수준이다.
참가자격은 감시구간 또는 감시구간 인접 지자체에 2년 이상 거주하고, ‘2018년 직접일자리사업 중앙부처·자치단체 합동지침’ 및 ‘한강환경지킴이 운영규정’에 따른 참여제한이 없으면 된다.
참여제한은 직접 일자리사업 반복 및 중복참여자, 타 업종에 종사하는 자, 2억원 이상의 재산 및 중위 소득 60% 이상인자 등이다.
채용신청은 모집구간별 희망지역 1곳을 선정해 채용신청서 등 응시서류를 오는 8~13일 오후 4시까지 한강청에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채용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심사 합격자 및 면접심사 대상자는 도는 3월 2일 한강청 누리집 및 워크넷에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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