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별칭 비자숲힐링센터)가 「에코힐링 休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비자림 숲에 자리 잡은 비자숲힐링센터는 어린이들이 환경성질환에 대한 예방교육을 즐겁게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내·외 성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개관 후 1년이 채 안되었지만 현재 3만여 명이 센터를 이용하여 도내에서 확실한 환경성질환 치유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자숲힐링센터는 그 동안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중심의 운영에서 좀 더 확대하여 일상에 활력이 필요한 도내·외 성인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에코힐링 休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힐링을 원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30명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에코힐링 休체험교실>의 주요내용은 천년의 숲체험 활동을 통한 치유, 건식테라피, 습식테라피, 건강관련 검사, 에코힐링춤, 명상, 다도체험, 친환경 식사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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