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10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서희건설이 분양 중인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용 23~29㎡ 총 240실 규모로 구성된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인천지하철 1호선 도원역과 수의선 숭의역이 인접해 있으며, 제의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또한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기존 오피스텔과는 달리 세대당 1대의 주차가 가능해 주차에 불편함이 없어 1인 세대가 많은 요즘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희건설은 3분기 매출 285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48%나 증가했고 이는 2016년 2분기 2897억원 이후 2년 만에 최대 매출 경신을 앞두고 있다.
서희건설은 사업추진 시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깐깐한 자체 기준을 세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업무대행사가 80%이상의 조합원을 모집했을 경우에만 착공에 들어간다는 내부 방침을 세워놓고 있고, 사업지의 토지 소유권 역시 95% 이상 확보해야 사업에 참여하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서희건설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신뢰와 안정화를 목적으로 작년 4월 오픈한 지역주택조합 정보 플랫폼인 ‘서희GO집’이 조합원들 사이 인기몰이 중이다.
서희건설은 ‘서희GO집’을 통해 매주 수요일 조합원모집률, 토지확보율 등 사업지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며 전국 100여 개 사업지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한편, 서희건설은 풍부한 주택사업경험을 바탕으로 계획부터 임대 관리까지 전 단계를 포괄하는 민간임대주택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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