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시 고등학교의 차별·혐오적교훈의 환경개선을 촉구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9-12-13 20:36:45 댓글 0

서울시 고등학교 326개교 중 17개교에서 차별과 혐오적 요소가 있는 교훈을 사용 서울시교육청의 보다 적극적인 개선 마련이 필요하다.


정의당 서울시당 청소년당원모임은 지난 한 달간 서울시 소재 고등학교 326개교의 교훈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총 17개교가 차별적이며 혐오적인 교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대착오적인 성차별·혐오적 교훈 시정에 서울시교육청이 중,고등학교 전수 조사를 통해 개선안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인천시교육청도 2019년 7월 31일 학교 교육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성평등 친화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542교를 대상으로 ‘교가·교훈 새로 쓰기’를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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