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특집] 봄철 야외 가족나들이 때 주의해야할 것들 ... ‘청결 관리’와 ‘피부 노출 최소화’가 가장 중요

정진욱 기자 발행일 2026-05-02 22:35:04 댓글 0
▲ 가족끼리, 연인끼리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5월, 김포시 금빛수로

따뜻한 5월의 봄을 맞아 가족들끼리 또는 연인끼리의 야외 나들이 활동이 부쩍 늘고 있다.

하지만 봄의 설레는 마음으로 나선 나들이가 각종 사고나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불청객 '알레르기'와 '미세먼지'

봄철은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다.

외출 전 기상 정보를 먼저 확인한 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엔 꼭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나들이가 끝난 집으로 귀가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옷을 밖에서 가볍게 털어 집 안으로 들어와 실내 오염을 막아야 한다.


▲ 지자체들이 운영하고 있는 공원 야외 캠핑장, 5월 김포한강중앙공원
 

풀숲의 암살자 '진드기'

차가운 겨울에서 따뜻한 봄철로 기온이 오르면, 이때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작은소피참진드기’ 등을 조심해야 한다.

‘살인 진드기’라 불리는 SFTS 바이러스 감염 위험 때문이다.

가족들과 지자체나 공원에서 제공하는 풀밭에 앉을 때는 풀 위에 직접 앉지 말고 돗자리를 반드시 사용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반바지와 반팔 차림보다는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와 함께 야외 활동용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말라리아와 해충 주의

말라리아는 여름이 아닌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지구촌 기온이 변화하며 봄철 말라리아 감염 위험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캠핑이나 등산 시 해충 방제에 신경을 써야 한다.

주의할 것은 야외나들이 때는 향이 강한 화장품이나 곤충이나 해충을 유인할 수 있으니 자제하시길 바란다.

 
▲ 나무 밑이나 그늘 밑에서 봄철의 자외선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방심 금물 ‘봄철의 자외선’

 
봄볕은 겨울보다 자외선 지수가 훨씬 높다.

외출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야외나들이 할 때는 2~3시간마다 차단제를 덧발라 자외선을 막아 예방해야 한다.

이와 함께 가벼운 모자나 선글라스를 활용해 눈과 두피를 보호하면 된다.


봄철 가족 야외나들이의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 관리’와 ‘피부 노출 최소화’가 가장 중요하다.

야외나들이 때 작은 생활 습관 하나가 즐겁고 건강한 봄을 만든다.

지금까지 따뜻한 5월의 봄을 맞아 가족들끼리 또는 연인끼리의 봄철 야외나들이를 할 때 시민들이 새겨보면 좋을만한 주의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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