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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토요타,  ‘인조이 스위치’ 출시

    토요타, ‘인조이 스위치’ 출시

    경제일반
    2020-04-20 15:04:28 이동규
    ▲  캠리 하이브리드토요타코리아는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4월부터 캠리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 보다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위해 중고차 가치보장형 운용리스 프로그램인 ‘인조이 스위치(Enjoy Switch)’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캠리 하이브리드 차량을 ‘인조이 스위치’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하고 2년 후 새로운 토요타 차량을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금융 프로그램으로 선택할 경우, 고객은 최초 선택한 캠리 하이브리드 차량 신차가격의 최대 75%까지 중고차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월 리스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2년 후 초기비용의 부담 없이 새로운 토요타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강대환 상무는 ”인조이 스위치 운용리스 프로그램은, 통상 1대의 차량을 구매하여 소유하는 기간 동안, 2대의 신차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며, “인조이 스위치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토요타의 다양한 신차를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이재명지사, 외국인에게도 5월 중 재난기본소득 지급키로

    이재명지사, 외국인에게도 5월 중 재난기본소득 지급키로

    사회일반
    2020-04-20 14:54:17 안상석
    ▲ 이재명지사경기도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등 외국인 주민에게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경기도내 결혼이민자 4만8천여 명과 영주권자 6만1천여 명 등 총 10만9천여 명이다. 앞서 도는 지난달 24일 경기도재난기본소득 시행 발표 시 지급대상에서 외국인을 제외했지만 이주민단체와 여성가족부 등의 지원요청에 따라 외국인에 대한 지원 여부를 재검토했다. 도는 결혼이민자의 경우 내국인과의 연관성, 대한민국 국적 취득 및 영주 가능성이 높으며 다문화가족지원법 상 지방정부의 다문화가족 지원 책무도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영주권자는 지방선거투표권, 주민투표권 등 주민으로서 권리를 가지고 있는 만큼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도는 내국인과 동일하게 1인당 10만 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할 방침이며 신청 및 지급은 5월 중순 이후 체류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된다. 카드를 지급받으면 3~5일 이내 승인절차를 거쳐 이르면 5월 하순부터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 신청 시 외국인정보시스템 확인이 필요해 농협 지점에서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이를 위해 도는 이번주 내로 외국인정보 공동이용 시스템 활용과 관련, 법무부와 협의한 뒤 시군 참여 여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초부터 이 문제에 대한 고민이 없지 않았지만, 재난기본소득이 속도를 요하는 긴급 사안이라 세부검토와 논란으로 시간을 지연시킬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이어 “경기도와 각 시군의 조례개정 등 법적 절차 준비와 시스템 정비, 대상자 확정 등을 거쳐 일정시점 후 시군재난기본소득을 결정한 시군과 동시에 합산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도 도내 외국인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개정에 나섰다. 현행 조례에는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을 ‘경기도민’으로 한정하고 있어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를 추가해야 한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1일부터 열리는 도의회 제343회 임시회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개정안을 긴급 상정한다. 개정조례안은 오는 23일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 광동제약, ‘풀케어 플러스크림’ 출시

    광동제약, ‘풀케어 플러스크림’ 출시

    경제일반
    2020-04-20 14:50:44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박혜영)가 4월 출시한 피부무좀 전용 치료제 ‘풀케어 플러스크림(성분명, Terbinafine)’을 독점 판매 한다고 밝혔다. 풀케어 플러스크림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진균감염증, 어루러기, 피부칸디다증에 효능·효과가 있다.증상에 따라 1-2주 간, 일 1-2회 지속적으로 환부에 발라야 하는 피부 무좀 치료제의 특성을 감안해 30g의 대용량으로 출시됐다.또 환부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 간편하게 치료제를 도포할 수 있는 전용 브러쉬인 ‘풀케어 슥슥이’를 포함해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손으로 환부에 치료제를 바르다 손이나 다른 부위로 무좀이 옮는 경우가 잦고, 면봉 등 일회성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제작했다.관계자는 “일반의약품 No.1 손발톱 무좀 치료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피부 무좀까지 치료할 수 있도록 풀케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며 “대용량이라 소비자가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고, 전용 브러쉬(풀케어 슥슥이)로 사용 편의성까지 높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월 광동제약은 한국메나리니와의 독점 판매 계약을 통해 풀케어 플러스크림 외에도 풀케어 네일라카, 더마틱스 울트라를 전국 약국에 공급하고 있다.  
  • 가락시장 봄맞이 환경 대청소로 코로나 19 예방중

    가락시장 봄맞이 환경 대청소로 코로나 19 예방중

    정치일반
    2020-04-20 14:48:56 이동규
    ▲ 대청소중인 가락시장[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와 가락시장 유통인들은 4월 한 달간 공사 및 유통인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하는 2020년도 가락시장 봄맞이 대청소를 시행 중이다.이번 부지 543.451㎡, 일평균 출입차량 3만여 대, 일평균 거래 물량 7,900 톤이 거래되는 가락시장이 봄을 맞이하여 대청소를 통해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다. 공사는 겨울 동안 시장 내 도로에 쌓인 흙먼지, 점포 주변 묵은 때, 무단 적치물 및 방치물, 비닐 월동 가설물 등을 일괄 정리할 계획이다.특히 올해의 경우 가락시장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용객들의 사용이 빈번한 엘리베이터, 화장실, 로비 등의 방역과 함께 하루 약 3만여 대의 차량이 출입하는 27개 톨부스, 13개 차량 출입 램프 등의 대청소도 병행할 예정이다.공사는 봄맞이 대청소 완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청결한 도매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시장 외곽에 대해서도 청소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가락시장 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강서농산물도매시장 불법전대 등 위법행위 근절 특별대책 추진

    강서농산물도매시장 불법전대 등 위법행위 근절 특별대책 추진

    정치일반
    2020-04-20 14:35:16 이동규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최근 출하대금 미지급 문제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대책을 시행키로 했다. 공사는 이번 출하대금 미지급 사건에는 점포 전대 등의 위법행위가 명백한 만큼 이를 근절할 수 있도록 ‘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거래질서단속, 제도개선 및 교육 홍보 등 3가지 분야로 나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공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점포전대, 허가권 대여, 경매장 무허가 영업, 미신고 거래 등의 위법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있고, ‘불법 거래 신고소’ (주간 02-2640-6054, 6055/ 야간 6095, 6097)를 운영 중이다. 제보 채택 및 완료시 포상금(5백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사는 출하자를 대상으로 수시 전화조사를 통해 대금 정산의 부적절 사례를 수집하고 이후에도 부조리 사례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는 근본적인 재발방지를 위해 시장도매인 거래신고시스템 개선을 추진한다. 출하자가 제출한 송품장을 시장도매인이 통합정산 시스템에 입력하면 출하자에게 송품장 등록 정보를 문자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5월까지 완료하고, 송품장 등록 정보를 직접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상반기 내로 구축하기로 하였다. 공사는 위법행위에 대한 법적 처분기준을 강화하기 위한 관련법규 및 조례 개정을 요청하기로 했다. 도매시장법인 또는 시장도매인이 무허가 영업, 점포전대 등과 같은 위법행위를 할 경우 현행 1차 경고 처분에서 업무정지 3개월, 2차 위반 시에는 지정취소까지 할 수 있도록 처분기준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대금정산조직의 운영실태와 하역회사(노조)의 하역내역에 대한 개설자 보고 의무를 부여하고, 현재 최대 30일로 운영되는 시장도매인 대금결제 특약기간 또한 최대 15일로 단축을 추진한다. 아울러 공사는 출하자 신고와 표준송품장 제출 등이 선행되어야 출하자 보호와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출하자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며 이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 생산자단체의 적극적인 지도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동시에 시장 유통인의 준법정신 고취를 위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여 점포전대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경연 "최악 상황시 실업자 33만명"…정부에 고용정책 과제 건의

    한경연 "최악 상황시 실업자 33만명"…정부에 고용정책 과제 건의

    경제일반
    2020-04-20 13:06:01 이동민
    ▲ 시나리오별 실업자 수 추이(도표=한국경제연구원 제공) 코로나19로 한국 경제성장률이 6.7% 감소(노무라증권 전망치)한다는 최악의 상황을 전제했을 때, 국내 신규 실업자가 최대 33만3천명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20일 밝힌 바에 따르면, 한경연 의뢰로 부산대 경제학과 김현석 교수가 작성한 '코로나19의 고용시장 피해 추정' 보고서에서 이렇게 나타났다. 김 교수는 오쿤의 법칙을 통해 2001∼2019년 국내 경제성장률과 실업률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이를 올해 3월 말 이후 발표된 국내외 14개 주요 연구기관의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연계해 시나리오별 실업자 수를 추산했다. 한경연이 가정한 실업자 33만3천명은 올해 3월 기준 총 실업자(118만명)의 28.2%에 달하는 규모로, 1998년 외환위기 때 신규 실업자 92만2천명 다음으로 많다. 또한 1980년 석유파동 때 20만8천명, 2009년 금융위기 때 11만8천명보다 많은 규모다. 한경연은 지난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량실업 방지를 위한 10대 고용정책 과제'를 고용노동부에 건의했다. 먼저 고용안정을 위해 무급휴직자도 3개월여간 구직급여와 정부 보증으로 연 1%대 저금리의 대출을 시행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한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외에 면세점업, 행사대행업, 구내식당업(학교급식), 인력파견업 등을 추가로 지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대기업의 고용 유지와 창출을 위해서는 법인세 이월결손금 공제한도를 폐지하거나 직전 3∼5년간 낸 세액에서 당해연도 결손금 상당 세액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소급공제를 허용하는 방안도 제안했다.중소기업의 경우 각 사업연도 소득의 100% 한도에서 결손금 이월공제를 받거나 직전사업연도의 납부세액에서 환급받는 방식으로 소급공제를 받는 방법을 제안했다. 고용증대세액공제도 신규채용을 하고도 세제혜택을 못받는 기업이 없도록 최저한세를 한시적으로라도 배제해주기를 권유했다. 한경연은 또한 최저임금은 동결과 업종별 차등 적용, 노사합의시 근로시간 연장을 허용 등도 주장했다. 한경연은 탄력근로제를 확대 적용하고 제조업에 파견을 허용하며 기한제한도 철폐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 인천항, 하역장비에 가스저감장치 부착 "미세먼지 절감 기대"

    인천항, 하역장비에 가스저감장치 부착 "미세먼지 절감 기대"

    경제일반
    2020-04-20 12:34:43 이동민
    ▲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하역장비인 야드트렉터(사진=연합뉴스) 인천항이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하역장비인 야드트랙터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가 20일 밝힌 바에 따르면 다음달 8일까지 야드트랙터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가 각각 45%씩 사업비를 지원한다.경유를 주 연료로 사용하는 야드트랙터는 부두 내에서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하역장비로 인천항에는 현재 112대가 운영되고 있다. 이중 친환경 엔진이 장착된 장비는 32대로 80대는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등 유해 배기가스 배출원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배출가스 저감장치의 확대 부착으로 주요 유해 입자상물질(PM)의 80% 이상이 줄어 대기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항만 환경 개선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따라 항만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다양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SK이노 배터리, 중국 3세대 전기차에 적용

    SK이노 배터리, 중국 3세대 전기차에 적용

    경제일반
    2020-04-20 11:13:16 이동민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가 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인 아크폭스(ARCFOX) SUV '마크5'에 탑재된다. 자동차 업계에 20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베이징자동차, 베이징전공과 합작해 중국 장쑤(江蘇)성 창저우(常州)의 배터리 공장 'BEST'에서 생산한 배터리를 마크5에 적용하기로 했다. 마크5는 1회 충전에 최대 450∼500㎞를 달릴 수 있는 3세대 전기차로 올해 하반기에 출시된다.이번에 마크5에 적용되는 배터리(NCM811)는 배터리 양극재 핵심 원료인 니켈과 코발트, 망간 비율이 각각 80%, 10%, 10%로 니켈 비중을 높이면서도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니켈 비중이 높을 경우 주행거리는 늘어나지만 안전성이 떨어진다. SK이노베이션은 NCM811보다 진화한 배터리(NCM9 1/2 1/2)도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발할 예정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진입장벽이 높은 중국 배터리 시장을 한국 업체가 기술력으로 개척한 개가로 평가하고 있다.
  • UNIST, '그래핀 전극' 개발..."태양전지 최고 효율 달성"

    UNIST, '그래핀 전극' 개발..."태양전지 최고 효율 달성"

    경제일반
    2020-04-20 08:02:06 김동식
    ▲ 기판 일체형 그래핀 전극의 내구성(유연성)과 투명도. (사진=울산과학기술원 제공)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Graphene·탄소 원자가 육각형으로 결합한 구조의 신소재)을 이용한 유연하고 투명한 전극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UNIST 박혜성·양창덕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19일 '그래핀 기반 고성능 투명 유연 전극'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이달 6일 국제 학술지 셀(Cell)의 에너지 분야 자매지인 줄(Joule) 온라인판에도 공개됐다.그래핀 전극은 가볍고 유연한 데다, 전기 전도성이 뛰어나고 내구성도 좋아 '유기 태양전지' 특성을 살리는 소재로 손꼽힌다.전문가들은 그래핀 전극이 태양전지뿐 아니라, 디스플레이나 광센서 등에도 적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래핀이 지닌 우수한 전기 전도성과 내구성을 해치지 않도록 기존 그래핀 전극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연구팀은 개발된 그래핀 전극을 유기 태양전지에 적용한 결과 15.2%의 광전변환 효율(태양광을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효율)을 기록해, 지금껏 개발된 유기 태양전지 중 효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태양전지는 또 5천번의 굽힘 시험 후에도 초기 효율의 98% 이상을 유지하는 우수한 내구성을 보였다.연구팀은 특히 기판 일체형 그래핀 전극은 고온 공정이 필요한 다른 전기 소자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그래핀 전극의 기판에 이용된 물질의 경우 고온에서 변형됐으나, 이번에 지지체와 기판으로 활용된 폴리이미드(PI) 소재는 400도 이상 고온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UNIST 연구팀의 박혜성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전극은 유기 태양전지 효율과 내구성을 크게 높였다"라면서 "앞으로 태양전지뿐 아니라 고성능 LED, 광센서 등 다양한 차세대 유연 광전소자 개발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폴리이미드 그래핀 일체형 투명 전극 제작 공정 모식도. (사진=울산과학기술원 제공)   
  • 소형 어선 선전폐수 무상수거 실시

    ECO
    2020-04-19 21:47:2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을 위해 20일부터 소형 어선 내 선저폐수 방문 무상수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선저폐수는 선박 기관실에서 발생해 배 바닥에 고이는 기름 섞인 물로, 바다에 무단으로 배출할 경우 해양오염을 유발시킬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무단 배출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정부는 그러나 이를 적법하게 처리하기 어려운 소형 어선에 지난 2017년부터 무상수거 방문 서비스를 해왔다.지금까지는 매년 5월 한 달 서비스를 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비스 기간을 오는 9월 19일까지 5개월 동안으로 연장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어민은 어선과 가까운 해양환경공단 사업소에 신청하면 된다.송명달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올해는 코로나19 피해를 감안, 선저폐수 무상수거 방문 서비스 기간을 대폭 늘린 만큼, 많은 어업인들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기업들, 새 국회에 일자리 창출·기업투자촉진 주문

    기업들, 새 국회에 일자리 창출·기업투자촉진 주문

    경제일반
    2020-04-19 21:43:5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기업들은 21대 국회가 경제문제 해결을 위해 전면에 나서주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대 국회의 중점 추진 과제로는 경제활성화 대책 마련이 가장 높은 응답을 얻었고, 우선 추진 경제활성화 과제로는 일자리 창출지원과 규제완화를 꼽았다. 또한, 코로나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21대 국회가 국회·정부·민간경제계 협의체를 구성하기를 희망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이 매출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1대 국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응답 기업(160개)의 2/3 이상인 109개사(68.1%)가 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이라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3∼9일 모노리서치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고 중복응답이 허용됐다.그 다음으로는 정치개혁(16.2%), 사회통합 추진(6.3%), 경제외교 추진(6.3%)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는 수년간 저성장이 지속된 데다 최근에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가 발생하면서 국회가 경제 문제 해결에 전면에 나서 주기를 바라는 기업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경제활성화 대책 마련이 21대 국회의 중점사업이라고 응답한 기업(109개사)을 대상으로 경제활성화를 위한 우선 추진 사업에 대해 질문한 결과, 일자리 창출 지원 제도 강화(31.1%)와 기업 투자 촉진을 위한 규제완화 추진(29.1%)이 높은 응답을 보였다. 노동시장 유연화 방안 마련(15.8%),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세제개선(10.7%), 4차산업 육성을 위한 법제도 마련(9.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전경련은 기업들이 경제위기에 따른 일자리 문제를 가장 우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하며,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규제완화를 통한 기업 투자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1대 국회가 시급히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해서는 국회·정부·민간 경제계 협의체 구성·운영(20.3%)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시적 규제 유예(17.6%), 고용유지 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17.2%), 피해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방안 마련(16.9%)도 높은 응답을 보였다. 전경련은 코로나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시급히 국회, 정부, 민간 경제계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서, 위기 극복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대 국회에서 발의되었지만 지금까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경제 관련 법안 중 21대 국회에서는 꼭 통과되기를 희망하는 법안에 대해서는 탄력근로 단위기간 연장 관련 법안이 42.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산정방식 변경 관련 최저임금법(22.4%), 서비스산업 발전기본법(12.0%), 상법(경영권 공격에 대한 방어수단 확보), 의료법(원격진료 허용)(각 8.9%) 등의 순서를 보였다. 한편 20대 국회를 통과한 경제 관련 법안 중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된 법안에 대해서는 데이터 3법(23.2%), 금융혁신지원특별법(21.5%), 소재부품장비산업특별조치법 (18.3%), 기업활력제고법 적용 대상 확대(15.8%), 지역특화발전특구법(14.8%)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국회의 중요한 역할과 관련해서는 적극적인 국민 의사 대변(38.7%)과 법률 제·개정을 통한 제도 정비(36.9%), 정부 예산의 합리적 조정(16.9%), 사회갈등에 대한 정치적 조정(4.4%), ‘행정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2.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유환익 전경련 기업정책실장은 “기업들은 코로나 19 확산 확산에 따른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21대 국회가 전면에 나서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21대 국회에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제도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소백산 박새류 산란, 첫 조사한 2011년 이후 가장 빨라

    소백산 박새류 산란, 첫 조사한 2011년 이후 가장 빨라

    ECO
    2020-04-19 21:40:31 이동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에 설치한 인공둥지의 올해 박새류 산란시기를 관찰한 결과, 2011년 이후 가장 빠른 시점인 4월 2일 첫 산란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산란 시기는 지난해보다 9일 빠르고, 처음 조사를 시작한 2011년에 비해 19일 빨라졌다. 국립공원공단은 2011년부터 소백산국립공원 남천야영장에 시민과학자(자원활동가) 16명과 인공둥지를 설치하고 박새류의 산란시기를 조사하고 있다.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박새류는 6종이 있으며, 특히 박새의 경우 기후변화 등 외부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환경부 ‘기후변화 생물지표 100종’에 포함되어 있다.박새류는 인공둥지를 잘 이용한다. 소백산 인공둥지는 박새, 곤줄박이, 쇠박새, 진박새 등이 주로 이용하며, 특히 박새와 곤줄박이가 많이 이용한다.연구진은 박새류의 산란 시기가 빨라진 것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조사지역인 단양군 영춘면의 기상청 기온자료에 따르면 박새류가 산란을 준비하는 3월 평균기온이 올해 2011년 대비 3.7℃ 상승했다.국립공원공단은 박새류 산란시기가 바뀌면 먹이가 되는 곤충의 출현 시기와 산란시기가 맞지 않아 개체군 유지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박새류 산란시기를 지속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오장근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시민과학자와 함께 박새류 산란시기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기후변화 영향을 세밀히 관찰할 계획이다”이라며, “박새류와 같이 기후변화에 민감한 생물들의 변화를 장기적으로 관찰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를 감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집에서 만나요, 다양한 생태환경정보…국립생태원 온라인 개원

    집에서 만나요, 다양한 생태환경정보…국립생태원 온라인 개원

    ECO
    2020-04-19 21:36:06 안상석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집에서 국립생태원의 전시와 환경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생태 관련 콘텐츠를 4월 20일부터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개원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온라인 제공내용은 전시기획전 및 이러닝교육, 다양한 생태정보 등 이다.전시기획전에서는 직접 전시관에 있는 것처럼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는 ‘생태계와 기후변화 전시’ 등 가상현실(VR) 전시를 비롯해 ‘어린왕자와 함께하는 지구별여행’ 등 14개의 전시를 볼 수 있다.이러닝교육은 생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생태문화 확산을 위해 초등교과 과정과 연계한 ‘지구를 지켜라! 고고 생태탐험대’ 등 12편을 제공한다.이밖에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진로탐색 과정인 ‘꿈꾸는 생태교실’과 국립생태원의 동·식물을 소개하는 ‘오늘의 생태 볼거리’ 등 생태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다채로운 생태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온라인 전시는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의 사이버전시교육마당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문의는 전시기획마케팅부(041-950-5843)에서 받는다.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코로나19로 임시 휴관이 길어짐에 따라 국민 누구나 집에서 가족과 함께 온라인으로 전시회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추후 개관 시 현장을 방문하면 더욱 생생하고 즐겁게 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동대문구 동원건설 베네스트주상복합 현장...안전 사고 위험 만연

    동대문구 동원건설 베네스트주상복합 현장...안전 사고 위험 만연

    사회일반
    2020-04-19 18:20:0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국내 최고의 건강도시를 표방하는 동대문구가 공사현장의 환경관리 소홀로 인해 건강도시의 이미지가 무색하다는 지적이다. ▲ 토사가 함유된 많은 양의 비산먼지가 발생, 인근으로 그대로 확산되면서 주민 건강및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지난 18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100-5 동원 베너스트 주상복합 신축현장.오는7 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이곳 현장은 건설공사 중 반드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환경규정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 특히, 공사중 발생하는 비산먼지에 대한 허술한 대책으로 인근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가 가장 중요한 환경문제로 대두되면서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의 지자체들은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을 알려진 자동차 배출가스는 물론 공사장 비산먼지 저감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 도로에 공사자재가 안전대책없이 싸여 있는 현장하지만 이곳 현장의 경우 시공을 맡은 동원건설산업은 이러한 지자체들의 노력이 무색하게 공사중 발생하는 비산먼지 억제를 위한 최소한의 환경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공사를 강행, 현장 주변으로 많은 양의 비산먼지가 그대로 노출돼 주민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내부공사중인 가설방진망없이공사 주변을 오염시키고 있다.현장 입구에 공사자재가 안전대책없이 무분별하게 싸여 있서 구민 안전한 환경보다 마감공사 모습에 눈에 들어 온다.그런데, 회사측은 구민 안전 커녕 제대로 된 주변정리을 갖춰 입지 않았다. 위험한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주변환경으로도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일까.▲ 구민안전보다 건물 주변 마무리 공사를 진행중이다.고층에서 낙석물이 추락할 경우 심각한안전사고의 우려가 높다.공사 현장에서는 언제든 인명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안전 장비를 제대로 갖춰야 한다는 기본적인 사실 조차 망각해 버렸다는 얘기. 당연 현장 책임자의 관리 소홀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었다.이어 다른 쪽에서는 여러 종류의 건설폐기물들이 방치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분리배출하지 않고 마구잡이 배출하고 있어 자원낭비와 함께 2차 주변환경오염이 우려되고있다.건설폐기물은 가연성, 불연성을 구분하고 또 성상 종류별로 나눠 보관해야 한다. 제대로 분리하지 않으면 폐기물이 주변에 흩어질 수 있고 침출수까지 흘러 나오면 이로 인해 주변 2차 환경오염이 더럽혀 지는 것은 당연지사. 그 뿐만이 아니다.▲ 공사장에는 세륜시설을 가동하지 않아 비산먼지가 주변으로 노출돼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사진은 현장을 드나드는 차량에서 묻어 나온 토사가 주변 도로를 오염시키는 모습(사진=이동규기자)주변 이면 도로에서는 토사들이 눈에 확 뛸 정도로 쌓여 있다. 현장을 오가는 차량들에서는 나온 것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차량들이 세륜기를 통과해야 하는데 이를 게을리 한 탓이다.이들 토사는 미세 먼지가 돼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해친며 우천시 정릉천으로 흘러환경오염 시키고 있다.지난달 현장 책임자들에게 조목조목 따졌더니 “공사 마감으로 인한 미비한점을 인정하면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 다사 한번 직원들에게 교육하겠다면 ”식으로 대응을 한다.오히려 입주가 다가오기 때문에 대충대충 마무리하고 이 동대문 현장을 떠나 다른 현장으로 가겠다는 태도마저 읽혀진다.▲ 건설공사 현장에서 토사석인 흙탕물을 불법으로 정릉천 대랑방류해 물의를 빚고있다(수질관계법은 토사석인 오염수등을 공공수역으로 무단방류시 수질관계법위반 상항은 1,000만원 이하의 벌금과 1년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되어있다.)업계의 한 관계자는 “브랜드 파워는 하루 아침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현장의 몇몇 일탈 행동이 회사의 명성에 누를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아파트 시장이 기존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현장 책임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다이에 동대문구청 관계자는 "현장 확인후 미미한점을 조치 하겠다면서" "향후 이런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관련 불법 살균·소독제 확인하세요

    코로나19 관련 불법 살균·소독제 확인하세요

    ECO
    2020-04-19 11:30:3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환경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살균·소독제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안전한 제품 구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악용해 무독성, 무해성 등의 금지 문구를 사용하거나, 이와 유사한 표현을 사용하여 표시·광고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제품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반제품 제조.수입업체는 ‘화학제품안전법’ 제37조 등에 따라 소비자에게 이미 판매된 제품을 안전한 제품으로 교환 또는 환불해 주어야 하며, 유통사에 납품한 제품도 모두 수거해야 한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제조.수입업체의 고객센터나 구매처에서 교환 또는 반품하거나, 즉시 교환.반품이 곤란한 경우에는 밀봉해서 제품을 사용하지 말고 추후 교환.반품하면 된다.  이들 위반 제품을 유통.판매한 매장에서는 구매자로부터 반품받은 제품과 판매되지 않은 제품을 밀폐된 장소에 보관하거나, 즉시 위반업체에 반품해야 하며, 위반업체는 수거한 반품을 폐기물처리업체를 통해 폐기 처분하는 등 적법하게 처리해야 한다.환경부는 회수명령이나 판매금지 조치 등에도 불구하고 아직 회수되지 못한 제품이 시장에서 판매되지 않도록 이들 제품의 재유통 여부를 집중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이 회수조치 이후 해당 제품을 구입했거나 판매 중인 제품을 발견했을 경우, 생활화학제품안전센터(1800-0490) 또는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불법 살균·소독제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표시기준 위반 제품 등을 적극 감시하고, 불법 제품에 대해 제조·수입·판매 금지, 회수명령 및 고발 등의 행정처분으로 엄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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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9-19 07:31:42
  •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지속가능경영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폐기물 줄이고 탄소 저감 기여…테이블, 명패, 간판 등 다양한 업사이클 굿즈로 변신
    이정윤 2025-09-19 06:52:40
  •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지속가능경영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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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이정윤 2025-09-15 13:48:33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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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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