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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경기도내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13.6%…전국 평균보다 낮아

    사회일반
    2018-01-04 19:22:55 고원희
    경기도의 공공하수처리수 재이용률은 13.6%로 전국 평균(14.7%)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하수처리수 재이용으로 안정적인 물 공급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4일 발표한 ‘하수처리수를 이용한 물 부족 해결’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총 149개소(시설용량 500㎥/일 이상), 시설용량 613만5000㎥/일로 시설용량 기준 전국의 24.4%가 경기도에서 운영 중에 있다. 연간 하수처리량도 총 16억9419만9000㎥(전국의 24.2%)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풍부한 하수도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 하수처리수 재이용률은 매년 소폭 상승해 2015년 총 재이용량이 2억2997만3000㎥ 정도로 재이용률은 전국 평균(14.7%)보다 낮은 13.6%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장외용수 용도별 재이용 비율은 하천 유지용수 76.0%, 장외기타용수 13.7%, 공업용수 8.1%, 농업용수 2.1% 등으로 나타나 장외용수의 대부분이 하천유지용수로 공급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하수처리수 재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용도를 확대해야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경기도 내 농업 종사자(논농사를 짓는 농민) 58명과 제조업 종사자(제조공장에 종사하는 관리직급) 51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현장 방문 설문조사를 수행한 결과, 하수처리수 재이용에 대해 알고있다고 응답한 농업 종사자는 31.0%였으며, 제조업 종사자는 78.4%였다. 농업 종사자의 51.7%와 제조업 종사자 64.7%가 하수처리수 ‘재이용 의사가 없다’고 응답했으며, 재이용을 원하지 않는 이유로 ‘막연한 불안감’ 때문이라는 응답이 농업 및 제조업에서 각각 90.0%, 87.9%로 나타났다. 농업종사자들은 하수처리수 재이용 시 우려사항으로 수질에 대한 불안감(72.4%)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냄새 등 심미적 거부감(22.4%), 추가비용 소요(5.2%) 순이었다. 제조업 종사자 또한 수질에 대한 거부감(60.8%)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냄새 등 심미적 거부감(21.6%), 추가비용 소요(15.7%)로 나타나 제조업의 경우 수질뿐만 아니라 재이용 시 시설투자 등에 따라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추가비용에 대한 부담이 공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조영무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도의 경우 2025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생활·공업용수 부족이 예상된다”며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하수처리수 재이용을 중심으로 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물 수요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제도 마련, 경제적 지원 강화 등을 통해 경기도의 물 복지를 실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연구위원은 하수처리수 활성화를 위해 ▲장외용수 재이용수 용도의 다변화 ▲하수처리장 주변여건을 고려한 수요처 개발 ▲수요처 요구에 맞는 수질확보로 재용수의 신뢰도 제고 ▲인프라 구축은 공동처리시설 설치와 민투방식 추진으로 경제성⋅운영효율성 증대 ▲수요처의 비용절감 방안을 마련해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참여 유도 ▲하수처리수 재이용 홍보를 통한 수요처와 시민들의 부정적 인식 개선을 제시했다. 특히 “부족한 수자원 확보를 위해 강수량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전통적 취수 방식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대체수자원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위해 항공예찰 나선다

    ECO
    2018-01-04 19:14:01 강완협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항공예찰 조사는 4일부터 내달 21일까지 14개 시·도, 147개 시·군·구 239만ha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산림청 및 임차 헬기 등 연 131대와 산림청·지자체 담당 공무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직원 등 약 600명이 투입된다.산림청은 이번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 지상예찰을 실시하고, 방제 누락목과 선단지 피해고사목 등은 3월 말까지(제주도는 4월 말까지) 전량 방제할 계획이다.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발견을 통한 철저한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산림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르노삼성차, 바이럴 영상 ‘삼강사륜’ 인기

    르노삼성차, 바이럴 영상 ‘삼강사륜’ 인기

    경제일반
    2018-01-04 13:45:06 손진석
    QM6의 4WD는 세 가지 모드(2WD·Auto·4WD Lock) 선택이 가능하여 일상생활 어떠한 도로 여건에서도 최적화된 핸들링과 안정적인 주행을 선사하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기술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4WD 시스템을 국내 동급 경쟁 모델 대비 4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장착할 수 있어 국내 4WD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실제 QM6 디젤 모델 중 4WD 장착 비율은 50%를 넘어선다.
  • 아트라스BX, 신임 배호열 대표이사 내정

    아트라스BX, 신임 배호열 대표이사 내정

    문화일반
    2018-01-04 13:18:48 손진석
  • 폭스바겐, 2017년 글로벌 총 생산량 6백만대 돌파

    폭스바겐, 2017년 글로벌 총 생산량 6백만대 돌파

    경제일반
    2018-01-04 12:42:04 손진석
  • 노후 철도시설 성능 개선 등에 5년간 7조3000억원 투입

    ECO
    2018-01-04 12:14:06 강완협
    정부가 노후된 철도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5년간 7조3000억원을 투입해 성능 개선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노후화된 철도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고 기반시설의 성능을 고도화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향후 5년간 추진할 ‘중장기 철도시설 개량투자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그간 지속적인 신규 철도건설 및 복선화, 전철화로 인해 철도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수요가 증가했지만 30년 이상 경과된 철도교량·터널이 37%, 내구연한(10~20년)이 지난 전기설비가 38%에 이르는 등 시설 노후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어 철도시설 개량을 위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실제로 국토부가 국가철도와 도시철도에 대한 성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 전체 철도시설의 성능은 C등급(보통, 3.33점)으로 평가됐다. 이 중 국가철도는 C등급(보통, 3.29), 도시철도는 B등급(양호, 3.62)으로 평가됐다. 이번 개량투자계획은 성능평가 결과를 토대로 철도시설 노후율을 20% 감축하고, 철도시설로 인한 운행장애를 30% 저감하며, 성능지수를 5%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후시설 개량 ▲안전시설 확충 ▲시설물 성능고도화 ▲이용편의시설 확충 등 국가철도 개량에 4조9000억 원, 도시철도 개량에 2조4000억 원 등 총 7조 3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개량투자계획에 따르면 우선 내구연한이 경과되거나 성능평가 결과가 낮은 노후시설 개량을 위해 총 4조1093억 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한다.개통된 지 오래되고 운행밀도가 높은 수도권 전철구간과 서울·부산 도시철도 중 노후화된 궤도·전기·신호설비 등을 집중 개량하고, 노후 철도역사도 증·개축 등을 추진한다. 특히, 서울 1~4호선과 부산 1호선 등 개통된 지 30년 이상 경과된 도시철도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신규로 총 570억원의 국고를 지원, 노후화된 시설을 적기에 개량할 계획이다. 지진·홍수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철도이용자와 작업자를 위한 안전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총 1조2194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내진성능보강은 내년까지 모두 완료하고, 낙석·홍수·터널 내 화재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 무선통신(LTE) 등 최신기술을 도입해 철도시설의 성능을 고도화하는 데에도 1조4554억 원을 투자한다. R&D를 통해 개발된 한국형 철도신호통신시스템을 개량시기가 도래한 노선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또 관제사의 휴먼에러 방지를 위해 철도관제설비를 고도화하고, 철도시설을 원격으로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원격관리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철도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총 3961억 원을 투입해 역사 내 승강설비 확충, 방음벽 설치, 통로박스 확장을 추진한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철도시설에 대한 과학적인 성능평가를 최초로 시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시민주도 환경사업에 총 5억원 지원

    사회일반
    2018-01-04 11:58:42 고원희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시민주도의 생활속 환경 개선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2018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 지원 단체를 모집한다. 선정된 단체에는 사업별로 최대 3000만원, 총 5억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서울시 소재 비영리민간단체나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이다. 6개 분야 25개 지정사업과 일반사업중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6개 분야는 ▲기후에너지 ▲대기 ▲생태 ▲자원순환 ▲환경보건 ▲환경교육이다. 일반사업은 시민단체가 환경개선과 환경의식 증진을 위해 독창적인 사업을 제안,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이다.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최종 선정 단체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2월 중 발표되고 개별적으로도 안내한다. 시는 ‘2018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 지원 단체가 원활히 사업실행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오는 5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와 함께 2017년도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이상훈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2018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은 시민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우리 활동 반경 내 생활 환경을 개선해나가는 사업으로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지원 단체 간의 원활한 협력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 “나노크기 초미세 기포로 물속 오염물질 잡는다”

    “나노크기 초미세 기포로 물속 오염물질 잡는다”

    ECO
    2018-01-04 11:11:52 강완협
    ▲ 초미세 오존기포를 이용한 저비용 고효율 수처리 장치 모식도.지금까지 국내 정수처리에서 활용하는 오존기포의 크기는 3~6밀리미터(㎜)였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장비는 용도에 맞춰 기존 크기의 최대 100만분의 1 수준인 500~800나노미터(㎚) 크기로 조정해 활용할 수 있다.이 기술은 기존의 오존을 활용한 고도정수처리 시설에 적용할 수 있으며, 기존 시설의 운전비용 과다 및 저효율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다.국내외에서 나노 크기의 오존기포를 발생시키는 기술개발 연구는 이뤄져 왔으나, 안정적인 기포 생산이 어려웠고 현장적용에 제한이 있었다.그러나 이번 연구에서는 믹싱챔버를 활용해 나노기포를 발생시킬 수 있는 스플리터(Splitter) 형식의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으로 기포를 생산할 수 있다. 기포의 크기, 발생량 등을 측정하고 사용 목적에 따라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최근 기포의 크기 및 발생량 등을 측정하는 방법에 대한 국제 표준 제정이 논의되고 있어 이번 기술이 국제 표준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기포발생장치는 오존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체를 적용해 향후 조류 제거, 유류 오염 토양 정화 등의 환경정화 시스템에도 적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기존의 오존 고도정수처리의 저효율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국민의 안전한 물 공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건설기업 경기 여전히 ‘냉랭’…12월 CBSI 80.1

    건설기업 경기 여전히 ‘냉랭’…12월 CBSI 80.1

    ECO
    2018-01-04 10:47:05 강완협
  • 거창 숙박시설 등 4곳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3차 선도사업 대상지 선정

    거창 숙박시설 등 4곳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3차 선도사업 대상지 선정

    ECO
    2018-01-04 10:27:25 강완협
    이번에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서는 방치건축물의 구조·안전 등의 상태, 주변 개발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정비모델을 반영한 선도사업계획 수립을 국토부가 지원한다.정비지원기구인 LH는 건축주에 대한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정비사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위탁사업자 또는 사업대행자로서 개발 주체로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이번에 선정된 경남 거창군 숙박시설은 기존 골조 및 평면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공사를 재개하는 방향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경기 용인시 판매시설은 공정률이 10%로 낮아 철거 후 신축도 검토할 수 있다. 이는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정비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예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전남 영암군 공동주택과 전북 김제시 공동주택은 채권금액 조정, 지자체 지원, 개발수요 발굴 등에 따라 올해 5월경에 본사업 추진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박승기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올해는 시·도의 정비계획이 효율적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비유형을 개발하고 성공모델을 확산시킬 계획”이라며 “단일 정비사업으로도 파급효과가 큰 방치건축물 선도사업 성공모델이 증가할수록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과 동시에 자발적 정비사례도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초구 GS건설 재건축현장, 안전시설물 ‘와르르’…부실한 안전관리 ‘도마 위’

    서초구 GS건설 재건축현장, 안전시설물 ‘와르르’…부실한 안전관리 ‘도마 위’

    문화일반
    2018-01-04 09:47:05 안상석
    ▲ 지난 22일 GS건설 서초 무지개 아파트 재건축 공사중 건물 외벽의 안전시설물이 무너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안전 규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인재로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날 사고로 주변은 아수라장이 됐다. 사고는 재건축을 위한 건물 철거 작업 중 건물의 지붕 상판 일부가 떨어지면서 철거를 위해 설치했던 시설물이 충격에 의해 무너지면서 일어났다. 이날 사고로 인해 공사장 주변은 아수라장이 됐으며, 평소에도 차량 통행이 많은 이 일대 교통 통행에 많은 불편을 가져왔다. ▲ 지난 22일 GS건설 서초 무지개 아파트 재건축 공사중 건물 외벽의 안전시설물이 무너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안전 규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인재로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변에서 발생해 주변은 큰 혼잡을 겪었다.규정대로라면 GS건설은 건축물 공사시 주변지역의 안전을 위해 방음펜스망을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천방진막 덮개를 설치해 결국 이번 사고를 자초했다는 지적이다.사고를 목격한 지역 주민들은 “연말이라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라며 “만약 지나가는 사람이 있었으면 큰일났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 지난 22일 GS건설 서초 무지개 아파트 재건축 공사중 건물 외벽의 안전시설물이 무너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안전 규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인재로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가 발생한 현장의 건물 지붕 상판은 언제라도 같은 사고가 또 다시 발생할 것 같이 위태롭기만 하다.이에 대해 GS건설 관계자는 “공사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소홀한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다”며 큰일이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국내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일선 책임자들의 안일한 안전의식을 그대로 보여주는 단면이다. ▲ 사고가 발생한 현장의 관리 감독 기관인 서초구청이 관내 현장의 안전 및 환경 관리에는 뒷전인 채 구청 홍보에만 지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한편, 이번 사고 발생으로 민선 6기 시작부터 청렴도·안전환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남은 임기동안 안전 관리와 민심안전대책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 현대차, 선택형 보증제도 도입

    경제일반
    2018-01-04 09:24:27 손진석
    현대자동차는 새해부터 출고된 차량을 대상으로 고객이 차량의 보증수리 조건을 직접 선택 할 수 있는 ‘선택형 보증제도’를 전차종 대상으로 실시한다.기존에는 차체·일반 및 냉난방 계통에 대해 일괄 '3년·6만km' 조건이 적용됐으나 운전자들의 주행 패턴이 달라 불만이었다. 그러나 선택형 보증제도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행거리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에 착안해 보증수리의 조건인 ‘기간’과 ‘거리’에 따라 유리한 조건을 선택 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 제도를 통해 고객은 차체·일반 및 냉난방 계통에 대해 ▲마일리지형(2년·8만km) ▲기본형(3년·6만km) ▲기간연장형(4년·4만km)의 보증수리 조건 중 원하는 조건으로 서비스를 적용 받을 수 있다.아무 조건도 선택하지 않을 경우 기본형(3년·6만km)이 적용된다. 단, 엔진·동력 계통 보증조건은 기존과 동일하게 5년·10만km가 적용된다. 특히 '선택형 보증제도'에서는 최초 선택 후에도 횟수에 제한 없이 차량의 보유기간 및 주행거리에 따라 조건 변경이 가능하다.예를 들어 주말에만 차량을 사용하던 고객이 보증기간 조건을 ‘기간연장형(4년·4만km)’으로 선택했다가 평일에도 운행을 하게 돼 주행 거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될 경우 출고 후 2년 이내라면 ‘마일리지형(2년·8만km)’으로 변경 할 수 있다.또한 주말에만 차를 사용하기 위해 연식이 3년된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의 경우 보증조건이 ‘기본형(3년·6만km)’으로 선택돼 있어도 누적 주행거리가 4만km 이하라면 보증 ‘거리’보다는 ‘기간’을 확장할 수 있는 ‘기간연장형(4년·4만km)’으로 변경 가능하다.보증제도 변경은 일반 개인 고객의 경우 직접 서비스 거점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마이카스토리 앱 등에서 온라인으로도 변경 가능하다. 법인·리스·렌탈·사업자 고객의 경우에는 서비스 거점 방문을 통해서만 변경 가능하다.대상은 제네시스 브랜드, 포터, 스타렉스, 택시, 상용차를 제외한 현대차 전차종이다.
  • 광동제약, ‘광동 경옥고’ CF 온에어

    경제일반
    2018-01-03 23:36:09 안상석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모델로 출연하는 한방의약품 ‘광동 경옥고’의 CF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방송을 통해 건강한 맛을 추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황교익은 이번 CF에서 영조의 건강비결로 경옥고를 소개한다. 조선시대 왕들의 평균 수명은 44세였지만 영조는 83세까지 생존했는데, 철저한 식단관리와 더불어 경옥고를 복용했다는 것이다. 경옥고는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보약으로 알려져 있다.CF는 광동 경옥고의 120시간 증숙과정도 강조한다. 광동제약은 동의보감 처방 그대로 인삼, 복령, 생지황, 꿀 4가지 약재를 배합한 후 전통 방식을 살려 120시간을 찌고 숙성시켜 이 약을 제조한다. 복령은 소나무의 묵은 뿌리 근처에서 자생하며 덩어리진 버섯의 일종이고, 생지황은 현삼과(玄蔘科) 식물인 지황의 뿌리다. 재료들은 모두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쓰여왔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만든 광동 경옥고는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권태, 갱년기 장애에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며, “남녀노소 다양한 소비자들이 체력보강 등이 필요할 때 제품을 찾으면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이 제품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며, 1박스에 총 60포가 들어있다. 짜먹을 수 있는 스틱형 파우치 포장으로 출시돼 간편하게 휴대하며 섭취할 수 있다. 성인 기준 1일 2회 아침과 저녁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1회 1포 복용하면 된다.
  • 이스타항공, 새해 첫 얼리버드 이벤트 실시

    이스타항공, 새해 첫 얼리버드 이벤트 실시

    경제일반
    2018-01-03 20:53:38 손진석
  • 쌍용차, 위풍당당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쌍용차, 위풍당당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경제일반
    2018-01-03 20:02:44 손진석
    ▲ 코란도 투리스모를 타고 9명이 함께여행하는 즐거움을 카툰으로 표시한 Funny Nine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방 장애물 감지 센서와 스마트기기 연결성과 활용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도 신규 적용됐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와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Wi-Fi를 통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모든 App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라디오 주파수 자동 변경 및 라디오 실시간 음원 저장 기능과 음성인식기능으로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ETCS(하이패스) & ECM 룸미러를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또한 4WD 시스템 적용으로 주행 안전성을 보장한다.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9인승 및 11인승 모델로 운영된다. 판매가격은 일반 모델 ▲KX 2838만원(11인승 전용) ▲TX 3041만~3076만원(11~9인승) ▲RX 3524만원(공통) ▲Outdoor Edition 3249만원(9인승 전용), 전고를 확대한 고급모델 샤토(Château)는 ▲하이루프 4036만~4069만원(11~9인승) ▲하이리무진 5220만원(9인승 전용)이다.쌍용차 관계자는 “투리스모를 출시하면서 가격 상승 요인이 발생했으나, 트림별로 최소 4만원에서 최대 44만원만의 가격인상만 적용해 소비자의 구매부담을 줄였다”며 “연간 1만2000대를 판매목표로 아웃도어 마니아층을 목표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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