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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배출가스 서류 위조한" BMW.포르쉐·닛산, 과징금 71억"

    경제일반
    2017-01-02 22:00:48 안상석
    환경부는 지난해 11월29일 인증서류 오류가 적발된 수입차 3개사를 대상으로 청문을 실시한 결과, 배출가스 서류 위조가 최종 확인돼 이같은 행정처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환경부가 배출가스 서류 위조한 포르쉐코리아·BMW 그룹 코리아·한국닛산의 10개 차종 4523대에 대해 인증취소와 7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환경부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열린 1차 청문회에서 BMW는 독일 본사에서 사양이 거의 동일한 X6M을 신청차량인 X5M 조건으로 실험했고, 한국법인은 본사 시험자료를 그대로 제출한 것으로 고의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1월 환경부에 인증서류 오류를 자진 신고한 포르쉐는 청문에 참석하지 않았다.닛산은 청문을 1주일 연기 요청했으며, 12월21일 2차로 열린 청문회에서 인증서류를 수정한 것은 인정하지만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만족하는 차량임을 고려해 선처해 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환경부는 해당 자동차 수입사들이 인증신청 차량과 다른 차량의 시험성적서를 사용해 인증을 받은 것이므로, 대기환경보전법 제55조에 따른 인증취소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이에 환경부는 청문에 참석하지 않은 포르쉐 7개 차종에 대해서는 지난달 23일 인증취소 처분을 내리고, 닛산의 Q50 디젤과 BMW의 X5M은 지난달 30일 인증취소 처분을 내렸다.이번 인증취소 처분으로 닛산의 인피니티 Q50 디젤, 캐시카이, BMW의 X5M, 포르쉐의 마칸 S 디젤, 카이엔 SE-하이브리드, 카이엔터보 등 6개 차종은 판매가 정지됐다.또한 그동안 판매된 10개 차종 4523대에 대해서는 이날 71억7000만원(매출액의 3%)의 과징금 부과를 사전 통지했다고 덧붙였다.한편 환경부는 인증취소, 과징금 부과 이외에 한국닛산에 대해서는 두 차종의 인증서류 위조 건으로 이날 검찰에 고발했다고 설명했다.반면 BMW코리아는 위반내용이 경미하고, 사안이 경미한 경우에는 행정기관 재량으로 형사고발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정부법무공단의 법률자문의견을 들어 검찰고발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자진 신고한 포르쉐코리아 역시 검찰 고발은 하지 않기로 했다.
  • 산은, 환경파고·사회갈등 따져 금융지원한다

    산은, 환경파고·사회갈등 따져 금융지원한다

    경제일반
    2017-01-02 16:41:33 안상석
    KDB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이 개발 프로젝트의 국제 표준인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s)’을 채택, 해외 시장 신규 먹거리 창출에 나선다.
  • 현대건설, 잠실역 타워730 건설폐기물 마구잡이 배출 방치..왜?

    현대건설, 잠실역 타워730 건설폐기물 마구잡이 배출 방치..왜?

    문화일반
    2017-01-02 12:41:32 안상석
    ▲ 비산먼지 저감시설도 없어 분진이 인근 잠실초등학교으로 넘어가 학생 건강악화가 우려된다. (사진= 이상희기자)현행 건설폐기물 재활용촉진법에 따르면 현장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은 성상별, 종류별로 재활용, 소각 여부 등에 따라 분리해 흩날리거나 흘러내리지 않게 덮개 등을 설치해야 한다.특히 공사가 막바지에 다다름에 따라 오는 1월 말 준공날짜를 맞추기에 급급해 현장의 폐기물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공사현장에는 작업차량이 드나들면서 매우 많은 양의 먼지가 날리고 있었고, 공사 현장에서 50m 인접한 주변에 잠실초등학교가 있지만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시설조차 설치되지 않았다. 어린 학생들의 호흡기ㆍ눈ㆍ피부질환 등 건강악화가 우려되는 부분이다.가연성폐기물 역시 재활용과 소각용을 분류해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시켜야 하지만 현대건설은 이러한 규정을 무시한 체 혼합폐기물로 모아 한꺼번에 배출했다.폐기물관리법에서는 폐기물의 수집·운반·보관 처리기준 및 방법을 위반하면 1차 영업정지 1개월 및 과징금 2천만원을, 2차는 3개월 영업정지 및 과징금 5천만원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국산차부터 외산차까지…‘보험환경다모아’ 보험료 조회 확대

    경제일반
    2017-01-01 18:28:32 안상석
    2일부터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환경다모아’에서 기존 국산차는 물론 외산차·노후차·LPG차의 개인 할인·할증 등급 등이 반영된 실제 보험료를 비교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기존 갱신보험만 조회 가능했던 단점도 최초·신규계약도 조회 할 수 있게 개선된다.금융위원회는 ‘보험환경다모아’의 기능을 2일부터 이같이 개선,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보험환경다모아’는 가장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국산차만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 실제보험료 조회기능을 제공하고 있었다.하지만 앞으로는 ‘보험환경다모아’의 실제보험료 조회대상을 외산차, 출고 후 15년 초과 노후차, LPG차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전체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 중 ‘보험환경다모아’에서 실제보험료를 조회할 수 있는 비율이 75%에서 93%로 18%포인트 상승한다.다만 역수입·병행수입, 해외 구입 후 국내 반입, 개조 등의 이유로 정확한 모델정보나 차량가액을 조사하기 어려운 자동차보험 계약의 약 7%에 해당하는 일부차종은 실제보험료 조회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이와 함께 새로 자동차를 구입하거나 최초로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에도 ‘보험환경다모아’에서 실제 보험료 비교·조회가 가능해진다. 현재는 보험계약 만기 1개월 이내인 갱신보험료만 조회할 수 있는 상황이다.손주형 금융위 보험과장은 “‘보험환경다모아’에서 실제보험료 조회가 가능한 차종을 차량 정보 조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말했다.
  • 경기불황으로 20대 여성 취업환경 직격탄

    경제일반
    2017-01-01 18:24:00 안상석
    여성 취업이 경기불황으로 직격탄을 맞고 있다. 20대 여성 실업률이 지난해 1월부터 11개월 연속으로 같은 달 기준 최고치를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0대 여성 실업률은 1년 전보다 1.0%포인트 오른 7.3%였다. 이는 외환위기·금융위기 때보다도 높은 것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99년 이후 같은 달 기준으로 최고 수준이다.외환위기 여파로 몸살을 앓던 1999년 11월 20대 여성 실업률은 지난해 11월보다 0.5%포인트 낮은 6.8%였고 2008∼2009년 금융위기 당시에는 6%를 넘지 않았다. 반면 지난해 11월 20대 남성 실업률은 9.1%로 1년 전보다 오히려 1.0%포인트나 떨어져 대조를 이뤘다.20대 여성 실업률은 지난해 1월부터 한 달도 거르지 않고 매달 같은 달 기준으로 1999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바꿔놓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 실업률은 11.4%를 기록, 처음으로 10%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까지 치솟았고 4월까지 두 자릿수를 유지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지난해 11월 20대 여성 취업자 수는 194만 5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 3000명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20대 남성 취업자 수 감소 폭은 20대 여성의 4분의 1수준인 3000명에 그쳤다.20대 여성 취업자 수는 2015년 2월 4000명 줄어든 이후 매달 증가해 왔지만 지난해 9월 3000명 감소하면서 19개월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이어 10월에는 1년 전의 절반 수준인 2만 1000명 증가하며 플러스로 전환됐지만 다시 한 달 만에 마이너스로 곤두박질치고 말았다.
  • [마포구 포토] 상암동 하늘공원서 2017 해맞이 행사 개최

    [마포구 포토] 상암동 하늘공원서 2017 해맞이 행사 개최

    포토
    2017-01-01 18:20:46 안상석
  • 황준환 시의원, 교육환경개선사업비 240억원 확보

    ECO
    2016-12-31 00:11:26 안상석
    황준환 의원은 “제27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예산심사를 통해 강서구 지역구내 초‧중‧고 17개 학교에 걸쳐 40개 사업 240억 3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황의원은 “학생들의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 및 예산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의원은 “공항고등학교 이전 건설비 를 확보해 공항고 이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공항고의 이전 개교는 2019년 3월로 예정되어 있지만 2018년 가을 학기로 앞당겨 이전 개교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은 공항고 이전 건설비 외에 관내 학교의 ▲급식실 개선 ▲승강기 유도 및 안내설비 ▲노후 교구교체 ▲화장실 개선 ▲체육관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황의원은 “충분하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낡은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지역구 의원의 소명”이라고 밝혔다.
  • 아리랑국제방송 인사발령

    문화일반
    2016-12-30 23:56:34 안상석
    아리랑국제방송 인사발령 2017. 1. 1. 아리랑TV미디어 대표이사 송 창 운
  • 청와대 의약품 쇼핑 목록&정체환경 철저해부

    청와대 의약품 쇼핑 목록&정체환경 철저해부

    ECO
    2016-12-30 22:40:57 안상석
    -얼굴 뽀얘지는 백옥주사…성생활 촉매제 비아그라…양성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청와대가 일명 태반주사·백옥주사·감초주사·마늘주사 같은 영양·미용 주사제뿐 아니라 비아그라·팔팔정 같은 발기부전 치료제까지 사들인 것으로 드러나 세간의 입초시에 오르내리고 있다.사진설명(비아그라와 프로스카)청와대발(發) 약물 논란이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가 일명 태반주사·백옥주사·감초주사·마늘주사 같은 영양·미용 주사제뿐 아니라 비아그라·팔팔정 같은 발기부전 치료제에 이어 남성용 전립선비대증과 탈모증 치료제로 알려진 ‘프로스카정’까지 사들인 것으로 드러나 세간의 입초시에 오르내리고 있다. 말 그대로 국민들의 혈세로 흥청망청 ‘약물잔치’를 벌인 모양새다.대통령의 변호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검찰조사 압박에 반발하며 ‘여성으로서의 사생활’을 강요했지만 누리꾼 대다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련 기사를 ‘대통령의 사생활’과 연결지으며 조롱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다.대통령이 맞았다는 태반주사·백옥주사·감초주사·마늘주사·비타민주사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리고 청와대가 구매했다는 비아그라·팔팔정과 전립성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정, 국소마취용 주사액 리도카인염산염수화물의 쓰임새에 대해 알아보았다.청와대 경호실이 2014년 이후 백옥·마늘·감초·비타민 등 수액주사, 태반주사 등 의약품 14종 1500개가량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근혜 대통령 자문의 김상만 전 차움의원 의사가 최순실·최순득 자매의 이름으로 박 대통령의 주사제 등을 대리 처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이런 약을 직접 구매해 사용했다는 자료까지 나와 곤혹스러워하고 있다.피부에 좋다는 태반주사 대량구매11월22일 약사 출신의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청와대 의약품 구입현황’ 자료에 따르면 청와대는 2014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764건의 의약품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주사제가 가장 많다. 청와대는 2015년 4월, 11월, 12월에 녹십자웰빙의 태반주사 라이넥을 150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2014년 6월에는 태반주사인 멜스몬 50개를 구입했다.청와대는 잔주름 개선·피로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라이넥주를 2015년 4월. 11월, 12월 등 3차례에 걸쳐 50개씩(개당 2㎖) 모두 150개(74만2500원) 사들였다. 만성 간질환이나 만성피로 환자 해독제 등으로 쓰는 히시파겐씨주는 2015년 4월과 2016년 6월 각 50개씩(개당 20㎖) 도합 100개(35만6400원)나 구매했다. 또한 노화방지·만성피로 해결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푸르설타민주는 2014년 11월에 27만5000원을 주고 총 50개(개당 10㎖)를 사들였다.그런가 하면 감초주사로 불리는 히시파겐씨 주사약도 두 차례에 걸쳐 100개나 사들였다. 마늘주사(푸르설타민 주사약) 50개, 백옥주사(루치온 주사약) 60개도 구입했다. 이 밖에 타미풀 주사 같은 비타민 주사약 9종 1080개를 사들였다. 이 중에는 비타민 B 주사가 가장 많았으며 혼합 비타민, 비타민 D가 뒤를 이었다. 이런 주사에 타서 쓰는 무기질 제제 주사약 셀레나제티프로 주사약도 70개 사들였다. 이들 주사제는 피로 해소나 잔주름 개선용으로 쓰이는데 구매액만 총 400만원 정도 된다.또 리도카인 염산염수화물 등 4종의 마취제 180개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백질 아미노산 주사인 크레타민 등 영양주사 160개를 구매했다는 기록도 나왔다.감초주사·마늘주사·백옥주사 정체청와대가 가장 많이 구입한 태반주사는 태반을 원료로 하여 혈액과 호르몬을 제거하고,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완전히 분해한 주사 약제이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태반주사의 효능을 인정한 부분은 간기능 개선과 갱년기 증상 개선 두 가지뿐이다. 하지만 일부 병원은 피로회복, 미백, 피부재생 태반주사를 더 넓은 범위에 적용시키고 있다.간기능 등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습관적으로 태반주사를 맞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 미용을 목적으로 주사를 지속적으로 맞을 경우 몸에 부담이 돼 두드러기, 나른함,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장기간 사용에 따른 부작용 위험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도 없기 때문에, 부작용을 완전히 배제할 수도 없다.감초주사는 감초추출물인 글리시리진,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스테인과 글라이신 성분으로 된 영양주사다. 글리시리진 성분은 스테로이드와 구조가 비슷해 항염효과와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있고, 시스테인과 글라이신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있다하지만 많은 양을 장기간 투여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저칼륨혈증에 의한 전신마비나 부정맥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증가시켜 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비타민 B1이 주성분인 마늘주사는 항산화 역할을 하는 영양수액이다. 피로와 통증을 유발하는 스트레스 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고, 항염증 작용이 있어서 맞으면 혈관질환이나 신경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비타민 주사는 비타민 C, 비타민 B, 미네랄 등을 섞어 만든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C는 피로해소와 노화방지 효과가 있고, 비타민 B는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평상시 비타민 C나 B가 부족하지 않은 건강한 사람이 비타민 주사를 맞으면 별 효과를 보지 못한다. 오히려 영양 과잉으로 설사나 복통 등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아미노산 주사는 탈수 현상이 있거나 영양이 부족한 사람에게 효과적일 수 있다. 신체 단백질을 구성하는 많은 종류의 필수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주사이기 때문이다. 이 주사를 맞으면 단기간에 기력이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백옥주사는 유명 연예인들이 이 주사를 맞고 피부가 백옥(白玉)처럼 하얘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식 명칭은 ‘글루타치온 주사’로, 피부의 톤을 결정하는 흑색 멜라닌 색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글루타치온은 간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항산화 물질로, 간에서 나오는 독성물질을 해독한다. 따라서 지방간 등의 간질환을 치료할 때 글루타치온 성분이 든 정맥주사를 맞으면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글루타치온이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시험 결과는 없다.특히 청와대 구입목록에는 면역제의 일종으로 길랑바레증후군 등 중증감염증에 처방하는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도 포함됐다. 이 약품은 면역력이 극도로 떨어진 환자에게 처방하는 약이지만 항노화 등의 목적으로 일선 의료기관에서 처방하는 경우가 많아 구입 이유와 함께 정상적인 처방과 기록 절차를 거쳤는지 의혹이 커지고 있다.올해 3월 50개를 구입한 것으로 되어 있는 ‘라식스 주사’는 강력한 이뇨제로 단기간 체중조절 효과가 있지만 체내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하는 등 부작용이 심각하다. 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영양주사를 많이 맞았을 때 얼굴 등이 붓는 효과를 상쇄하려고 썼을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했다. 만성피로나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다는 ‘마이어스 칵테일’ 주사의 원료인 마시 주사, 비타모 주사 등도 여러 차례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청와대는 11월22일 청와대가 태반주사·감초주사·마늘주사 등 2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사들였다는 보도에 대해 “공식적으로 위촉된 청와대 주치의와 자문단, 의무실 의료진의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경호원을 비롯한 청와대 전 근무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정상적으로 구매된 것”이라며 청와대 직원용이라는 수상한 해명을 내놓았다.하지만 의료계에서는 태반주사·감초주사·마늘주사 등에 대해 “아직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 적극적으로 권하지는 않는다”면서 청와대의 해명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청와대 비아그라·팔팔정 사들여그런가 하면 청와대가 국민 세금으로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팔팔정까지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상희 의원이 11월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의약품 구입내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청와대는 지난해 12월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를 60정(37만5000원) 구매했고, 같은달 비아그라의 복제약인 한미약품 팔팔정 50밀리그램을 304개(45만6000원)나 사들였다.비아그라는 잘 알려져 있듯 당초 화이자제약에서 협심증 치료제로 개발했다. 그러던 중 부작용으로 뛰어난 발기기능을 발견하면서 발기부전 치료제로 새로이 탄생하게 됐다.말초혈관을 확장시키고, 확장된 혈관에 피가 몰려 발기하게 만들어 남성의 발기부전을 해결하는 대표적인 치료제로 꼽히는 비아그라는 출시 이후 전 세계 약 19억 정(2013년 기준)이 판매됐고, 3800만명 이상의 발기부전 환자에게 처방됐다. 비아그라가 한 알의 파란 알약으로 발기부전을 관리하고 치료할 수 있게 만들면서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으로 불리게 됐다.비아그라는 여성에게 처방되는 경우도 있다. 자궁막이 너무 얇아 생기는 불임의 경우 비아그라를 투여하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수정란 착상과 임신 성공률이 각각 29%, 45% 더 높았다는 미국 셰어 생식의학연구소의 보고가 있기 때문이다. 장거리 비행으로 인한 시차 부적응에도 비아그라가 도움을 준다는 연구도 발표된 바 있다.잔주름 개선·피로해소 등에 효과 있다고 알려진 라이넥주 150개 구매대통령이 맞은 태반주사, 피부재생에 좋다지만 미용목적 남용 시 부작용아르헨티나 국립대 연구진이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실데나필(비아그라 약효성분)을 소량 투여한 수컷 햄스터는 평소보다 6시간 일찍 잠들고, 바뀐 시차에 맞춰 쳇바퀴를 돌렸다.팔팔정은 2012년 5월 한미약품에서 비아그라 물질특허가 만료된 뒤 복제약으로 만든 마름모꼴 형상에 푸른 빛의 발기부전 치료제다. 팔팔정은 한때 발기부전 치료제 처방률 1위 제품에 오르기도 했다.청와대 의약품 구매목록 중의 하나인 프로스카정(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은 양성 전립선 비대증 치료와 전립선의 퇴행, 요류 개선 등에 쓰이는 약이다. 이밖에 탈모 치료제로도 쓰이며 성욕감퇴 등 성기능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프로스카정은 사용상 주의사항에 ‘소아 또는 여성에게 투여하지 않는다’는 경고문구가 가장 첫 번째로 적혀 있어 이들 물질이 어디에 쓰였는지 모르지만 박근혜 대통령을 위한 약품은 아니었을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리도카인염산염수화물은 국소마취약이자 항부정맥약이다. 치과용 마취제 또는 작은 수술 등에 주사로 투여되며, 피부 염증으로 인한 통증과 가려움증에 사용되기도 한다.지난 11월23일 청와대의 약품 구매목록에 비아그라가 들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시중에서 일명 ‘칙칙이’라고 불리는 사정 지연제 ‘리도카인 스프레이’와 연관이 있는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해당 스프레이는 리도카인을 가공해 만든 제품으로, 약을 뿌린 부위의 감각을 무디게 한다.그러나 청와대에서 구입한 ‘리도카인 염산염수화물’은 스프레이가 아니라 ‘주사제’이며, 손상된 피부, 신경 등에 직접 바를 경우 조직 손상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바르는 것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11월23일 <미디어오늘>은 프로포폴과 유사한 용도로 쓰이는 ‘에토미데이트리푸로주’가 청와대 의약품 구매 목록에 포함돼 있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이 매체가 김상희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청와대 경호실이 지난 2014년 11월 비브라운코리아 수입사의 ‘에토미데이트리푸로주’ 10㎖ 용량 20개를 구입한 적이 있고, 지난해 11월에도 같은 약 10개를 구입한 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에토미데이트리푸로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분류에서 신경계감각기관용 의약품으로 분류돼 중추신경계용약으로 전신 마취제로 쓰이는 약품이다.이 매체는 한 의사의 인터뷰를 통해 “이 약은 주로 수면 내시경을 할 때 쓰는 약이다. 청와대에서 내시경을 하는 시설이 없는 데 이 같은 약을 썼다면 이상하다. 특별하게 이런 약 중 가끔 응급상황일 때 쓸 수 있어 비치를 해둘 수 있는데 한번이 아니라 두번에 걸쳐 구입한 것이라 이상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청와대가 비아그라를 구매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어 논란이 일자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고산병 치료제 목적이었다”고 해명했다.정 대변인은 11월23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비아그라가 고산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올해 5월25일부터 10박 12일간 대통령의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 방문에 대비해 구입했다”고 해명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월25일부터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한 했는데, 이들 3개국은 아프리카의 대표적 고산국가여서 순방수행 직원들의 고산병 치료 용도로 구매했다는 것이다.실제로 말초혈관(심장과 떨어져 있는 팔과 다리 등 몸의 말단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관)에서 혈액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발기를 지속시키는 작용을 하는 비아그라는 고산병에 즉효약으로 알려져 있다. 고산병은 해발 2000~3000m 이상에서 폐로 가는 동맥의 혈압이 높아지면서 호흡이 가빠지고 답답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비아그라가 폐 말초기관에 충분한 피를 보급하면서 혈압을 낮춰줘 증상을 완화하기 때문이다. 비아그라를 만드는 화이자 제약은 비아그라를 폐 고혈압증 치료제로 허가받아 ‘레바티오’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도 한다.어쨌든 청와대가 구매한 의약품들은 모두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대부분의 의약품 구입은 두 번째 주치의인 서창석 서울대병원장과 현 주치의인 윤병우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재임하던 시절에 이뤄졌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청와대 주사제 등 약품 구입은 공식적으로 위촉된 청와대 주치의와 자문단, 의무실 의료진의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경호원 등 청와대 근무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정상적으로 구매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청와대가 시중에서 미용이나 피로회복 등에 쓰이는 태반주사·감초주사·마늘주사·백옥주사 등을 대량 구매한 사실이 확인된 상황에서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까지 구매했다는 사실은 그 의도가 어찌됐든 논란을 더욱 키울 전망이다.
  •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준비 이상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준비 이상무!

    경제일반
    2016-12-29 22:51:00 안상석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제 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2017년 3월 17일부터 일주일간 '전기차의 미래 그리고 친환경혁명(Future of EV, Eco-reVolution)'을 주제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국제 규모의 엑스포 전시회답게 행사의 수준을 높이고, IT기술과 융합된 자율주행차인 스마트 자동차를 중심으로 다가올 전기자동차의 혁신적 미래를 다각적으로 선보이며, 일반 자동차 전시회와 차별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가장 큰 차별화는 탄소 배출 없이 달리는 순수 전기차 전시회답게 자연 친화적인 야외 행사로 진행한다는 점이다. 메인 전시 장소가 제주중문관광단지 내의 여미지식물원으로 정해졌다는 점도 친환경 전시회 컨셉을 반영한 것이다.조직위는 여미지식물원 내 한국·미국·중국·일본·유럽 등 국가별 정원에 현지 국가별 전시 부스를 꾸미고, 친환경 전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제 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콘퍼런스를 통해 진행된 글로벌EV협의회 창립 포럼 모습
  • 내년부터 환경오염시설 ‘통합환경관리’ 시행

    내년부터 환경오염시설 ‘통합환경관리’ 시행

    ECO
    2016-12-29 21:51:51 안상석
  • 올해의 환경인상에 ‘가습기피해자·환경보건시민센터’ 공동 수상

    올해의 환경인상에 ‘가습기피해자·환경보건시민센터’ 공동 수상

    ECO
    2016-12-29 21:21:30 안상석
  • [인사] 전라남도 강진군

    문화일반
    2016-12-29 21:04:47 안상석
    <6급이하 전보>◇ 전보(행정6급)▲ 기획홍보실 예산팀장 오진흠▲ 기획홍보실 감사팀장 오정숙▲ 주민복지실 노인복지팀장 윤진희▲ 미래산업과 마케팀장 김병관▲ 문화관광과 축제팀장 임성수▲ 민원봉사과 민원팀장 김영기▲ 지역개발과 교통행정팀장 박정식▲ 세무회계과 부과팀장 윤성일▲ 세무회계과 재산관리팀장 박병철▲ 고려청자박물관 전시운영팀장 김종윤▲ 스포츠산업단 체육경영팀장 김재현▲ 강진읍 팀장요원 조진표▲ 대구면 부면장 김진남▲ 칠량면 팀장요원 김환주▲ 군동면 부면장 김종희▲ 마량면 부면장 김문환▲ 마량면 팀장요원 배대은▲ 작천면 팀장요원 이옥주▲ 칠량면 팀장요원 정동균▲ 상하수도사업소 김무관◇ 전보(세무6급)▲ 기획홍보실 김영실 ▲ 세무회계과 박영진▲ 강진읍 팀장요원 김상현 ▲ 총무과 최영천◇ 전보(사회복지6급)▲ 주민복지실 여성가족팀장 윤미경▲ 주민복지실 희망복지팀장 강한성▲ 주민복지실 박진범▲ 주민복지실 양은희▲ 강진읍 팀장요원 김영미▲ 강진읍 팀장요원 최은미▲ 군동면 팀장요원 박혜령◇ 전보(전산6급)▲ 기획홍보실 규제개혁팀장 방현정▲ 총무과 정보통신팀장 이서현◇ 전보(공업6급)▲ 안전건설과 건설행정팀장 김동섭◇ 전보(농업6급)▲ 환경축산과 축산경영팀장 김진근▲ 해양산림과 산림경영팀장 송방선▲ 성전면 팀장요원 김병용▲ 작천면 팀장요원 이재광▲ 병영면 팀장요원 김경국▲ 옴천면 팀장요원 한창효▲ 총무과 조지연◇ 전보(녹지6급)▲ 해양산림과 산림관리 팀장 김강훈◇ 전보(해양수산6급)▲ 해양산림과 수산진흥팀장 황상운▲ 신전면 부면장 박기혁▲ 병영면 팀장요원 송향수◇ 전보(보건6급)▲ 민원봉사과 김연수 ▲ 보건소 감염병전담팀장 차은순▲ 보건소 김양미 ▲ 보건소 김은숙◇ 전보(간호6급)▲ 보건소 박동희◇ 전보(환경6급)▲ 환경축산과 환경정화팀장 양연숙▲ 군동면 팀장요원 오명종◇ 전보(시설6급)▲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팀장 김재명▲ 총무과 박상함 ▲ 기획홍보실 김송길◇ 전보(방송통신6급)▲ 도암면 부면장 박희곤◇ 전보(행정7급)▲ 주민복지실 안선영 ▲ 총무과 유금랑▲ 의회사무과 소영준 ▲ 군동면 정관호▲ 칠량면 남보라 ▲ 칠량면 김선▲ 신전면 최경인 ▲ 성전면 서준영▲ 다산기념관 마혜선 ▲ 지역개발과 김훈범▲ 환경축산과 김양현◇ 전보(해양수산7급)▲ 해양산림과 박남철◇ 전보(보건7급)▲ 주민복지실 김영미◇ 전보(시설7급)▲ 문화관광과 오광록 ▲ 문화관광과 이재형▲ 안전건설과 신경렬 ▲ 상하수도사업소 전혁◇ 전보(방송통신7급)▲ 총무과 고재갑 ▲ 스포츠사업단 마종선◇ 전보(운전7급)▲ 환경축산과 윤영술 ▲ 세무회계과 박찬신▲ 병영면 김철중 ▲ 민원봉사과 박종언▲ 총무과 양금호◇ 전보(사무운영7급)▲ 환경축산과 김문환◇ 전보(행정8급)▲ 친환경농업과 장성덕 ▲ 총무과 김영란▲ 강진읍 정재은 ▲ 마량면 이성안▲ 도암면 김성삼 ▲ 작천면 윤희경▲ 안전건설과 민은실◇ 전보(사회복지8급)▲ 강진읍 기여옥◇ 전보(녹지8급)▲ 문화관광과 최하정◇ 전보(환경8급)▲ 환경축산과 송진웅◇ 전보(시설8급)▲ 군동면 박승아◇ 전보(행정9급)▲ 기획홍보실 최경미 ▲ 미래산업과 송은송▲ 미래산업과 김재유 ▲ 친환경농업과 이선▲ 환경축산과 최용석 ▲ 문화관광과 임동호▲문화관광과 김슬기 ▲ 마량면 이창옥▲ 총무과 김규리 ▲ 의회사무과 김길수▲ 고려청자박물관 김보배 ▲ 고려청자박물관 이이슬▲ 성전면 김진태◇ 전보(사회복지9급)▲ 강진읍 이대성◇ 전보(공업9급)▲ 지역개발과 강민선◇ 전보(농업9급)▲ 친환경농업과 서명수◇ 전보(시설9급)▲ 안전건설과 김우형◇ 전보(농촌지도사)▲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장 김춘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장 유영훈▲ 농업기술센터 교육정보팀장 최영아▲ 농업기술센터 축산기술팀장 김주용▲ 농업기술센터 병영·옴천상담소장 김지혜◇ 신규▲ 미래산업과 차현강 (행정7급)▲ 상하수도사업소 홍운기(공업7급)▲ 농업기술센터 이영수(농촌지도사)▲ 농업기술센터 김용환(농촌지도사)▲ 농업기술센터 탁준영(농촌지도사)
  • 지난해 억대 연봉 과연 몇 명?…60만명

    지난해 억대 연봉 과연 몇 명?…60만명

    경제일반
    2016-12-29 07:19:12 안상석
  • 중랑구 장미축제, 친환경 장미공원 조성으로 부각

    사회일반
    2016-12-28 22:36:32 안상석
    2016년 ‘서울장미축제’로 승격된 중랑구의 장미터널이 국,내외 관광객 77만명을 돌파하며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 환경장미공원이 조성 될 예정이어서 장미축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의회 김동율 의원 은 2017년 서울시 예산안 처리 후 “2016년 중랑구를 대표하는 친환경장미축제가 ‘서울장미축제’로 승격 되어 명실 공히 서울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이를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로 발전시켜 명품환경관광명소가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 한다” 고 말했다.김 의원은 ‘서울장미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장미공원 조성사 업’에 10억을 확보하였고, 중랑천 산책로 정비에도 2억을 확보하는 등 중랑천을 중심으로 하는 중랑구 발전에 교두보를 마련했다.김 의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15년 망우로 간판환경정비 사업에 이어 동일로에도 ‘간판이 아름다운 도시거리 조성 사업’ 예산 1억8백만원을 확보하고, 중랑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구민들을 위해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중화역, 봉화산역, 상봉역 출구에 캐노피 설치를 위한 예산 1억, 먹골역 에스컬레이터 설치용역비 1억원도 확보했다.김의원은 이어 “2017년 중랑구는 다양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 중랑구가 한 단계 한 단계 발전 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이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김의원은 이어 “이미지 개선을 통해 중랑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여러 정책이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되면 앞으로 부정적 이미지를 지우는 동시에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어 중랑구가 친환경 구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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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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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브리지, ESG 실천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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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브리지, ESG 실천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성료

    희망브리지 임직원, 왕산해수욕장서 플라스틱 제로 플로깅 펼쳐
    이정윤 2025-11-18 16:02:45
  •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광역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1위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 호평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광역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1위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 호평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공모전에서 탄소중립 이행성과 부문 환경부 장관상 수상
    이정윤 2025-11-18 07:30:39
  • 기후에너지환경부,  재생에너지 이격거리 법제화 관련 광역지자체(7개 권역) 의견 수렴 간담회 11월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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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에너지환경부, 재생에너지 이격거리 법제화 관련 광역지자체(7개 권역) 의견 수렴 간담회 11월 18일 개최

    재생에너지 이격거리 합리화 및 주민 수용성 강화 방안 논의
    이정윤 2025-11-18 07:20:26
  • 윤준병 의원, ‘2050 탄소중립 실현 체계화법’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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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준병 의원, ‘2050 탄소중립 실현 체계화법’ 대표 발의

    2035년 55% → 2040년 70% → 2045년 85% 온실가스 감축목표 법제화, 선형감축경로 이상으로 설정해 미래세대 부담 방지
    이정윤 2025-11-14 13:44:04
  •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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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KCC글라스 임직원, 국립생태원 관계자, 유튜버 새덕후와 구독자 등 30여명 참여
    이정윤 2025-11-12 18:14:20

ESG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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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경영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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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이정윤 2025-11-04 12:46:15
  •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지속가능경영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이정윤 2025-11-03 11:31:30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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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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