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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수협, 산불피해 극복 포괄적 지원방안 마련

    수협, 산불피해 극복 포괄적 지원방안 마련

    경제이슈
    2025-04-11 14:35:47 이정윤
    수협중앙회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재정·금융·물품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는 이날 산불 피해지역인 강구·영덕북부수협을 방문해 피해 어업인에 구호물품을 전달한 뒤 간담회를 갖고, 자체 마련한 지원방안을 통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전했다.지난 1일 해양수산부 차관과 함께 복구 지원을 위해 피해지역을 찾은 데 이어 재차 현장을 찾은 것이다. 또한, 산불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어촌 주민의 구조활동을 도운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선원 3명에게 표창장과 왕복항공권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11일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가 강구수협에서 피해 어업인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 (왼쪽부터 우동근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부대표, 김성식 강구수협 조합장,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김영복 영덕북부수협 조합장, 이준석 수협은행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11일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사진 왼쪽 세번째)가 어촌 주민의 구조활동을 도운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세 명에게 표창장과 왕복항공권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 한편, 수협중앙회는 수협은행과 함께 산불피해 주민의 구호에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이날 기탁했다.피해지역 조합인 강구·영덕북부수협에도 관내 어업인 피해복구를 위해 8천만 원 상당의 지원금과 구호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어업인과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도 범 수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산불 피해액이 확정되면, 피해가 발생한 어가에 대해서 어가당 1백만 원의 재난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다.피해 조합원은 이 지원을 통해 소속조합 상호금융 영업점에서 최대 3천만 원의 무이자 긴급생계자금을 받을 수 있다.피해지역 주민에게도 ▲최대 2천만 원 이내 긴급생계자금 ▲최대 6개월까지 원리금 상환유예 및 만기연장 ▲우대금리 적용 ▲상환유예, 채무감면 등이 제공된다.수협보험은 재물공제와 생명공제에 가입한 고객이 신속하게 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공제금 긴급처리지원반을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또한, 공제 가입자 중 재산상 피해를 입은 경우 공제료 납입유예 및 계약대출 이자납입 면제 혜택을 지원한다.  특히, 공제 계약자가 요청할 경우 추정공제금의 50% 이내에서 조기에 지급받을 수 있다.수협은행도 피해지역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천만 원 이내 생활안정자금을 신규로 지원한다.중소기업의 경우 ▲최대 5억 원 신규 운전자금 ▲피해 복구 소요자금 범위 내 신규 시설자금(어업인 1.5% 우대금리 적용) ▲기존 대출 최대 1년 이내 만기 연장 및 원리금 분할상환인 경우 최대 6개월 원금유예 혜택이 제공된다.특히, 피해 어업인은 ▲피해복구자금 ▲신규 긴급경영안정자금 ▲어업경영자금 상환유예 조치가 이뤄진다. 이 밖에도 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육지는 물론, 해안까지 번진 이번 대형산불로 인해 광범위한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과 지역주민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빠른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교통공사, 자녀 목소리 사칭 보이스피싱…역 직원 기지로 피해 막아

    서울교통공사, 자녀 목소리 사칭 보이스피싱…역 직원 기지로 피해 막아

    경제이슈
    2025-04-09 20:56:22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지난 3일 내방역 직원의 순간적인 기지로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한 시민의 소중한 재산 피해를 막았다 고 밝혔다.  지난 3일 18시 5분경 순회 점검 중이던 내방역 부역장 A씨는 고객안전실 앞에서 상가 종사자 B씨가 겁에 질린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상하다고 느낀 부역장 A씨는 ‘우리 딸’, ‘납치’, ‘송금’이라는 통화 내용을 듣고 순간 보이스피싱을 의심했다.AI를 활용해 딸 목소리와 똑같은 통화음성 탓에 누군가에게 납치됐다는 말을 듣고 상가 종사자는 겁에 질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부역장 A씨는 눈빛과 손짓으로 보이스피싱 의심을 알리고 쪽지를 활용해 상가 종사자 B씨와 대화를 시도했다. 보이스피싱범이 불러준 계좌로 80만 원을 송금하려던 순간이었지만, 다행히 부역장 A씨의 기지로 금전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보이스피싱범은 천만 원을 요구하며 겁에 질린 A씨가 당장 천만 원이 없다고 하자 잔고 금액을 모두 보내라고 협박했다. 쪽지 대화를 통해 상가종사자의 남편 전화번호 파악한 뒤, 남편과 공조로 자녀의 안전한 상태 확인한 후 송금을 중단하고 이같은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상가종사자 B씨는 “보이스피싱범이 들려준 딸의 목소리를 듣고, 순간 앞이 캄캄해져서 무척 당황하고 두려웠는데 다행히 역 직원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공사는 지하철 이용 도중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되는 승객을 발견하거나, 직접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나 문자를 받게 되면 112 신고와 함께 가까운 고객안전실에 방문에 도움을 요청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지난 ’24년 5월 강남구청역에서는 물품 보관함에서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상황을 목격했다는 고객의 민원을 접수한 뒤, 즉시 역사 CCTV를 통해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장면을 확인한 후 경찰에 신고해 1,500만 원 상당 피해액을 회수하고 운반책 2명을 검거하는데 일조한 바 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면서 시민 등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내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역사 순회점검과 지능형 CCTV를 활용한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KCC글라스,    더블로이유리 ‘빌라즈’ 출시…고기능성 유리 대중화 선도

    KCC글라스, 더블로이유리 ‘빌라즈’ 출시…고기능성 유리 대중화 선도

    경제이슈
    2025-04-09 18:17:00 이정윤
    국내 대표 종합 유리 기업인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가 프리미엄 주거용 더블로이유리 신제품 ‘빌라즈’를 출시하고 고기능성 유리 대중화에 적극 나선다. ‘더블로이유리’는 유리 표면에 ‘은(Ag)’ 코팅막을 두 차례 적용해 단열 성능을 높인 고기능성 유리다. 코팅막을 한 차례 적용한 ‘싱글로이유리’에 비해 우수한 단열 효과를 제공하지만, 가공의 복잡성 등으로 인해 그동안 아파트 등 일반 주거용 건물에는 사용이 쉽지 않았다. KCC글라스가 출시한 빌라즈는 단열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가공성을 높이고 디자인을 차별화해 주거용으로 특화한 더블로이유리 제품이다. 특히 빌라즈의 가장 큰 강점은 뛰어난 가공성이다. 일반적으로 로이유리의 경우, 주거용으로 가공 시 코팅막의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테두리 부분의 코팅을 일정 깊이로 제거하는 ‘스트리핑’ 공정을 거치게 된다. 그러나 빌라즈는 ‘논엣지딜리션’ 기술로 코팅막의 내구성을 크게 높여 이러한 공정 없이도 코팅막의 변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이에 따라 가공 시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장기 보관 시에도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 디자인 측면에서의 차별화도 눈에 띈다. 빌라즈는 은은한 그레이 색상을 적용해 일반적인 투명 유리 대비 개성 있는 외관을 연출하며 태양광 반사에 의한 인근 건물에서의 눈부심 현상을 줄여 도심 내 아파트 단지 등에서의 적용성을 높였다. KCC글라스는 이번에 선보인 빌라즈를 기반으로 최근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주거용 더블로이유리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빌라즈는 2018년 국내 최초로 주거용 더블로이유리 제품을 출시한 KCC글라스가 기존 제품인 ‘MVR170’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더블로이유리의 장점인 뛰어난 단열 성능에 더해 우수한 가공성과 디자인까지 겸비한 빌라즈가 고기능성 유리의 대중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화 김동관 부회장 등 ‘3형제의 희생’… 한화에어로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검토

    한화 김동관 부회장 등 ‘3형제의 희생’… 한화에어로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검토

    경제이슈
    2025-04-08 18:26:08 이정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적극 검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화그룹의 ‘정도경영’, ‘투명승계’ 원칙이 재조명 되고 있다. 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하 한화에어로)는 유상증자 정정공시를 통해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파트너스, 한화에너지싱가폴 등 3개사(이하 한화에너지)가 참여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은 대주주의 희생을 통해 소액주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조치로 이 방식이 확정, 실행되면 한화오션 지분 거래로 한화에어로에서 한화에너지로 건너간 1.3조원이 한화에어로로 돌아가게 된다.  이 방안은 특히 한화에너지가 시가로 주식을 매수하게 돼 사실상 대주주가 희생을 하고, 한화에어로의 소액 주주들은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15% 할인된 가격으로 참여해 이득을 보게 되는 구조다. 즉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세 아들이 대주주인 한화에너지는 한화에어로의 1.3조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할인 없이 참여하게 된다. 업계는 한화에너지의 1.3조원이 한화에어로로 원상복귀 할 경우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세 아들이 한화그룹 대주주로서 1.3조원을 경영권 승계자금으로 쓸 것’이라는 논란을 불식시킬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는 한화그룹의 전통인 ‘정도경영’, ‘투명승계’ 원칙을 실천하는 방안이기도 하다. 한화에어로 손재일 대표는 1.3조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필요성에 대해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소액주주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 희석 부작용을 감소시키면서 필요한 자금 3.6조원을 모두 조달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전했다.  한화에너지 이재규 대표는 “1.3조원 조달 목적은 승계와 무관한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였고, 실제 자금 일부가 차입금 상환과 투자에 쓰였다”면서, “불필요한 승계 논란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한화에어로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승연 회장은 김동관 부회장 등 세 아들에게 ㈜한화 지분 11.32%를 증여하기로 결정하고, 김 부회장 등이 법에 따라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AI 활용 마케팅 교육 실시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AI 활용 마케팅 교육 실시

    경제이슈
    2025-04-08 09:49:01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사회적경제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실무형 마케팅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3일 만에 끝내는 AI 비즈니스, 마케팅 정복하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ChatGPT, 미드저니, 엑셀 자동화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첫 강의는 16일에는 '창업 코치가 알려주는 생성형 AI 핵심 트렌드'를 소개하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알려준다. 이어 23일과 30일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에 대한 기초와 심화 교육을 진행한다. 블로그, 스레드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기법과 상세 페이지 구성, 광고 제작 등을 다룰 예정이다. 구는 우수 참여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AI 활용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용산구 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기업 재직자이며, 오는 4월 13일까지 회차당 20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 교육 장소는 용산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독서당로 46 한남 아이파크 애비뉴 B1)다.  신청은 4월 13일까지 용산구청 홈페이지▷용산소개▷구정소식▷행사·교육 게시판에서 가능하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문의는 용산구청 사회적경제팀(02-2199-4539)으로 하면 된다. 한편, 용산구는 지난해에도 SNS 마케팅 교육, 공공구매 진출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을 도왔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사회적경제기업이 AI 기술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2030 머니메이킹 콘서트' 개최 및 IRP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2030 머니메이킹 콘서트' 개최 및 IRP 이벤트 실시

    경제이슈
    2025-04-08 09:43:17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2030세대를 위한 ‘KB골든라이프 2030 머니메이킹 콘서트’를 개최하고, 콘서트 개최를 기념해 개인형IRP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골든라이프 2030 머니메이킹 콘서트’는 금융 투자에 관심이 많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는 2030세대를 위해 기획된 행사다. 콘서트는 ▲글로벌 시장 점검 ▲TDF 중심 연금 투자전략 ▲나에게 맞는 연금상품과 절세전략 등 연금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과 실시간 Q&A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는 16일 오후 4시 ‘KB스타연금’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콘서트 개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커피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KB골든라이프 2030 머니메이킹 콘서트’를 사전 신청하고, 30만원 이상 개인형IRP 신규 가입, 타기관 연금계좌 가져오기 또는 추가 입금한 고객이다. 2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잔(Tall 사이즈)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20대부터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2030세대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반도건설, ‘2025년 봄맞이 유보라 클린 환경캠페인개최

    반도건설, ‘2025년 봄맞이 유보라 클린 환경캠페인개최

    경제이슈
    2025-04-08 09:40:54 이정윤
    ESG경영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반도건설이 입주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전사적으로 하자 보수 집중 대응 환경캠페인을 개최하여 품질경영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건설 현장의 하자 민원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선도적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반도건설이 이번에는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품질경영 캠페인 ‘2025년 봄맞이 유보라 클린 캠페인’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10년 내 입주를 완료한 15개 단지를 대상으로 각 단지 접수 하자에 대한 적극 대응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시행된 것으로 하자 민원으로 건설사와 입주민 간 갈등을 겪는 일이 많은 분양 시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적으로 민간 공급 아파트 단지는 입주자 사전점검 단계부터 입주 후 발생하는 하자에 대해 신고 접수 후 순차적으로 보수한다.  다만 이런 하자 보수 진행 과정에 투입되는 인력이 제한적이고 이로 인해 접수가 늦어지거나 공정 특성상 시일이 소요되는 경우에는 하자 보수가 신속하게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반도건설은 이처럼 지연되는 하자 보수로 인한 입주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하자 대응팀 이상의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보다 신속한 고객 불편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반도건설은 본 환경캠페인 외에 협력사와 협업하여 신규 입주 단지를 대상으로 하자 상주관리 제도도 도입한다. 이 제도는 준공 및 입주 초기 집중되는 하자 관련 민원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나은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한다. 하자 상주관리 제도가 도입되면 행정기관의 품질점검 전 시행되는 마감품평회 시점부터 하자 보수 전담팀이 해당 단지에 상주하며 입주민의 하자 접수 건에 대해 즉각 보수 진행한다.  하자 상주관리 제도는 공종별 접수된 하자 중 95% 이상 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이어지며 이를 통해 하자 관련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하자는 건설사의 고객 만족도와 직결되는 최대 화두 중 하나다.”라며 “봄맞이 유보라 클린 캠페인과 협력사 하자 상주관리 제도 도입을 통해 하자 민원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만족 실현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 식약처, 2024년 수입식품 해외제조업소 현지실사 결과, 46곳 적발‧조치

    식약처, 2024년 수입식품 해외제조업소 현지실사 결과, 46곳 적발‧조치

    경제이슈
    2025-04-07 21:49:32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해 우리나라로 식품 등을 수출하는 해외제조업소 382곳을 대상으로 현지실사를 실시한 결과, 위생관리가 미흡한 46곳을 적발해 수입중단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해외 위해우려 식품의 국내 유입을 사전 차단하고 생산단계부터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제조업소를 출입·검사하는 현지실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현지실사는 통관·유통 단계 부적합 이력, 국내외 위해정보 등을 분석해 위해 우려가 높은 식품을 생산하는 해외제조업소 382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주요 적발된 내용은 ▲작업장 조도 관리 ▲화장실·탈의실 위생관리 ▲작업장 밀폐관리 ▲작업장 바닥·벽·천장 위생관리 등 미흡으로, 식약처는 적발된 46곳 중 ‘부적합’ 판정된 27곳은 수입중단 및 국내 유통 제품 수거·검사 강화 조치했으며, ‘개선필요’로 판정된 19곳에 대해서는 개선명령과 함께 해당 제조업소에서 생산·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적발 현황  이외에 작년 현지실사를 거부한 해외제조업소 8곳에 대해서는 수입중단 조치하였다.식약처 관계자는 "올해부터 현지실사 대상 선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위해도가 높은 해외제조업소를 선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수입식품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이 해외 현지 생산단계부터 안전성이 확보된 수입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환경부, 탄소흡수 뛰어난 국립공원 자생수목 10종 공개

    환경부, 탄소흡수 뛰어난 국립공원 자생수목 10종 공개

    경제이슈
    2025-04-04 06:45:04 이정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식목일(4월 5일)을 맞이해 탄소(이산화탄소) 흡수 효과가 상대적으로 뛰어난 국립공원 자생수목 10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탄소 흡수 효과가 뛰어난 자생수목 10종은 상수리나무, 물박달나무, 소나무, 졸참나무, 들메나무, 갈참나무, 곰솔, 떡갈나무, 가래나무, 굴참나무이다. ▲식목일 추천, 국립공원 자생수목 10선 탄소흡수량 조사결과 ▲추천수목별 사진(10종) 국립공원공단은 이들 10종을 선정하기 위해 2023년부터 국립공원에 대한 주요 자생식물별 연평균 탄소흡수량을 조사해 분석했으며, 현재까지 설악산 등 14개 국립공원(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소백산, 치악산, 북한산, 태안해안, 월악산, 속리산, 계룡산, 주왕산, 덕유산, 가야산, 경주   )에서 84종의 식물에 대한 탄소흡수량 평가를 끝냈다. 조사한 자생식물 84종의 연간 평균 탄소흡수량은 7.37kg-CO2/그루이며, 이번에 선정된 10종의 자생수목은 평균 대비 2배 이상의 우수한 탄소흡수 효과를 보였다. 이들 10종은 활엽수 8종(상수리나무, 물박달나무, 졸참나무, 들메나무, 갈참나무, 떡갈나무, 가래나무, 굴참나무)과 침엽수 2종(소나무, 곰솔)으로 구성됐다. 이 중에서 연평균 탄소흡수량이 가장 높은 수목은 상수리나무로 30.12kg-CO2/그루이며, 뒤를 이어 물박달나무가 21.51kg-CO2/그루로 나타났다. 10종 중에서 상대적으로 탄소흡수량이 가장 낮은 수목은 굴참나무로 15.36kg-CO2/그루를 기록했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2025년까지 23개 모든 국립공원에서 자생식물별 탄소흡수량 평가를 완료하여 지역별·입지환경별 탄소흡수 효과가 높은 식물정보를 파악할 계획”이라며, “올해 식목일에는 국립공원공단에서 추천한 자생수목을 심도록 적극 안내하는 등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박정현 의원 기후행동의원모임‘비상’...영남권 대형 산불 기자회견 주최

    박정현 의원 기후행동의원모임‘비상’...영남권 대형 산불 기자회견 주최

    경제이슈
    2025-04-03 15:57:13 이정윤
    미숙한 산불 대응 과정과 적응 대책 및 예산 구조 문제 지적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속해있는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은 3일 영남 지역을 휩쓴 대형 산불 피해에 대한 복구와 지원 및 대책 마련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비상’의 대표를 맡은 이소영 의원은 “역대 최악의 산불이 다행히 진화되었지만, 단순히 끝난 일로 여기고 안도할 수는 없다”며 “이번 산불이 우리에게 남긴 교훈을 곱씹고 그 다음 산불, 그 다음 폭우에 앞서 대비해야할 때”라며 기자회견을 연 배경을 밝혔다.‘비상’은 국회에서 추경과 같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피해 복구와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기후재난은 더 자주, 더 강하게 반복되고 있다. 산불과 폭우 등 양극단의 현상이 연달아 일어나는 ‘기후 채찍질’이 이미 세계 곳곳에서 관측되고 있고,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경고했다.또한 ‘비상’은 이번 산불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지휘 체계의 혼선, 장비ㆍ인력 부족 등의 문제가 이미 수년 전부터 지적돼 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반복되는 무대응이 기후재난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상’은 산불뿐만 아니라, 폭염, 폭우, 한파 등 다양한 기후재난에 대비해 적응 대책과 예산 구조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특히 주민 안전을 위한 경보 체계 정비, 대피소와 피난 경로 확보, 이동약자 지원, 지역 기반 대응 훈련 등 실질적 인프라가 적응 대책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국회 역할과 관련해서는 “예비비를 두고 책임공방을 벌일 게 아니라, 여야가 협력해 이번 추경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기후재난 대응 핵심 예산과 정책 우선순위를 마련해야 한다”며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박정현 의원은 “고온건조 한 기후로 인해, 산불이 장기화 되고 있다. 이번 영남지방에서 발생한 산불이 그 표본”이라고 말하면서, “이제는 기후변화로 대형화되는 재난의 예방, 대응, 복구 방식을 바꿔야 한다”라며 국가 재난체계 방식의 재검토 필요성을 강조했다.한편, ‘비상’은 기후위기를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비상하게 대응하기 위해 활동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모임으로, 현재 이소영·박지혜·한정애·김정호·김성환·위성곤·민형배·김영배·김원이·허영·염태영·박정현·임미애·차지호·백승아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 서울시, 건설업계의 공사비 현실화 적극 수용…적정공사비 산정기준 개발

    서울시, 건설업계의 공사비 현실화 적극 수용…적정공사비 산정기준 개발

    경제이슈
    2025-04-02 12:15:50 이정윤
    대가를 제대로 받지 못한 12개 품목, 상반기 중 산정기준 개발 추진건설업계에서 지속 요구한 ‘건설장비 임대비용 보전(작업계수)’도 상향 적용 ▲개발 대상 : 공사비 산정기준 12개 + 작업계수 적용 가이드 개발 서울시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에 힘을 보탠다.시는 그동안 산정기준이 없어 낮은 대가로 적용되거나 아예 대가를 받지 못했던 12개 품목을 우선적으로 발굴해 적정공사비 산정기준을 개발한다.공사비 산정기준은 건설자재 설치 시 얼마나 드는지 비용을 산정하는 것으로, 정부에서 매년 초 발표한다. 하지만 새로운 자재·공법 등 급변하는 건설 환경을 제때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지자체에서 산정기준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시는 건설업계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국내 5대 건설협회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3월에도 추가 간담회를 요청하는 협회(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를 다시 만나 업계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시는 간담회 이전, 공사비 할증 적용 강화 등 공공 발주 공사비 현실화를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규제철폐안 14호 ‘도심지 특성을 고려한 적정공사비 반영’을 제시한 바 있다. 건설업계는 간담회에서 대가 없이 설치되는 품목으로 인해 경영난이 가중됨을 토로하며, 정부 기준은 시일이 오래 걸리고 반영 여부도 불투명하므로 서울시에서 우선적으로 개발해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시는 전문가, 유관기관, 발주기관 등이 참여한 자문회의를 개최해 오랜 관행으로 적정한 대가를 받지 못했던 12개 품목에 대한 적정공사비 산정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민관 합동 공사비 산정기준 TF’을 구성해 4월부터 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 개발 품목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서 요청한 7개 품목(에어컨 배관 박스, 데크플레이트 슬리브, 덕트 슬리브, 열교환기 설치, 메탈히터 설치, 냉난방기 세척, 에어커튼 설치)과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요청한 5개 품목(관통형 커넥터, 차광막, 가로등 암(arm) 교체, 소형 핸드홀, LED 조명등주)으로, 구조 안전과 하자발생을 줄이기 위해 건축물 시공 단계부터 설치된다. 해당 품목에 대한 적정공사비 산정기준은 객관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건설협회와 시가 추천한 전문가의 주도하에 현장실사를 통해 투명하게 개발될 예정이다.실사 결과는 대한기계설비연구원, 대한전기협회 등 공사비 산정 전문 기관의 추가 정밀 검증을 거쳐 합리적이고 타당한 공사비 산정기준 근거로 사용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개발을 통해 시공 품질 향상과 안전을 제고하고,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개발된 산정기준이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정부 공식 기준으로 등재해 공공기관과 민간 등에도 널리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편, 시는 건설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던 ‘건설장비 임대비용 보전(작업계수)’도 개선한다.전기공사에 건설장비 사용 시 장애물 등으로 인해 작업시간이 지연되는 경우 작업계수로 일부 보전해 주고 있으나, 건설업계에서는 갈수록 증가하는 임대 비용을 작업계수가 따라가지 못해 손해를 감수하고 있다는 고충이 있었다. 도심지 공사 여건의 어려움을 감안해 작업계수를 양호(0.9)에서 보통(0.7)으로 적용할 예정이며, 이를 적용하면 가로등 1개 설치 시 기존에 비해 약 30%의 공사비 증가 효과가 있어 건설업계의 불만도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건설장비 작업계수 적용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올해 상반기 중으로 ‘작업계수 적용 가이드’를 개발해 가로등 설계 부서에 배포할 계획이다.이혜경 서울시 재무국장은 “적정공사비 산정기준 개발은 오랜 관행으로 적정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일하던 것을 개선하는 것으로, 건설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공사비 현실화를 통해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KCC ‘숲으로’,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  친환경 페인트 부문 7년 연속 1위

    KCC ‘숲으로’,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 친환경 페인트 부문 7년 연속 1위

    경제이슈
    2025-04-02 11:32:47 이정윤
      크래치에 강한 프리미엄 페인트 ‘숲으로플렉스’, 화려하고 감각적인 외관 연출 가능한 ‘숲으로메탈릭’ 업계 주목 KCC(대표: 정재훈)의 건축용 수성페인트 ‘숲으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친환경 페인트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올해로 7년 연속 1위를 차지한 KCC의 대표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는, 도심 속 빌딩 숲을 자연 산림과 같이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로 숲으로의 대표 상품인 `숲으로플렉스`와 `숲으로메탈릭`은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환경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스크래치에 강한 프리미엄 페인트 ‘숲으로플렉스’는 고급형 특수 에멀젼 수지를 사용해 외부 마찰에도 깨끗한 외관을 유지한다. 또, 내오염성 및 이지클리닝 성능으로 생활 오염에 강해 학교나 유치원, 병원 등 다양한 실내 공간에 최적화되어 있다.이번 ‘숲으로메탈릭’은 화려하고 감각적인 외관을 연출할 수 있는 페인트로, 부착력이 우수하여 일반 콘크리트 벽면 외에도 목재, 벽지 등 다양한 소재에 적용이 가능하다. 우수한 내후성으로 실내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메탈 질감의 포인트가 필요한 외벽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숲으로플렉스’와 ‘숲으로메탈릭’ 외에도 숲으로 브랜드는 우수한 색상 구현력과 고기능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학교, 병원, 공장, 집 인테리어 등에 두루 사용되고 있다. KCC 관계자는 “브랜드 파워는 고객 만족을 척도로 하는 만큼 이번 K-BPI 1위 선정은 고객들에게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친환경 제품 개발과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변치 않는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 숲으로플렉스나 숲으로메탈릭과 같은 KCC 제품에 대한 문의는 가까운 KCC 대리점이나 KCC본사에 연락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1:1 컨설팅으로 아빠 육아 환경지원

    동대문구, 1:1 컨설팅으로 아빠 육아 환경지원

    경제이슈
    2025-04-02 07:05:51 이정윤
    ▲서울형 키즈카페 회기동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빠와 아이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이하 ‘구’)는 아버지의 돌봄 참여를 확대하고 주체적인 육아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1:1 아빠 육아 환경컨설팅’ 사업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최근 아버지들의 육아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실질적인 정보나 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시중에는 다양한 육아 서적과 온라인 자료가 있지만 개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구는 이에 동대문구가족센터와 협력해 자녀의 발달 단계와 각 가정의 특성을 반영한 1:1 맞춤형 육아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버지의 육아 전문성을 높이고,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도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4월 중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해 생후 3개월부터 7세 이하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가정당 총 2회(회당 2시간)의 컨설팅이 제공되며 장소는 신청 가정, 가족센터 상담실, 외부 교육장 등에서 운영된다.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최대 6회까지 연장도 가능하다. 육아 전문 강사는 실제 가정을 방문하거나 교육 현장에서 아버지의 육아 참여 모습을 직접 관찰하고, 자녀의 행동 특성 및 문제 행동을 파악해 지도한다. 또한 자녀와의 놀이 방법, 긍정적인 소통 방법, 전인적 발달을 위한 전략 등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1:1 아빠 육아 컨설팅을 통해 아버지들이 실질적인 육아 역량을 갖추고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길 바란다.”라며, “가정 내 육아 분담을 통해 부부 관계가 개선되고, 공동육아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우리 집 작은 쉄터농장…강북구, 상자텃밭 보급사업 추진

    우리 집 작은 쉄터농장…강북구, 상자텃밭 보급사업 추진

    경제이슈
    2025-04-02 06:54:39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도시농업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구민들이 다양하고 친환경적인 녹색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이 사업을 통해 도심 속 생활농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상자텃밭 보급 규모는 총 1,420세트(개인 1,120세트, 단체 300세트)로,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구민과 단체는 4월 7일(월)부터 4월 11일(금)까지 5일간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어르신 등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구민은 4월 10일(목)부터 4월 11일(금)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강북 스마트팜 센터(번동 410-5)’를 방문하면 신청 가능하다. 개인은 1인당 2세트 이내, 단체당 10세트 이내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의 경우, 고유번호증 등의 단체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개인과 단체은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으며, 단체 자격 미흡시 선정에서 제외된다. 상자텃밭 보급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결과는 4월 15일(화) 문자와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텃밭 보급 대상자는 자부담금(세트당 8,600원)을 강북구 지정계좌로 입금하면, 바퀴와 지지대가 포함된 텃밭상자, 배양토 50리터, 상추류 모종 8종 등을 개별 주소지로 4월 중 배송받을 수 있다. 지역경제과 진수현 과장은“상자텃밭 보급사업을 통해 생활농업 활성화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 교육적 효과 등 주민 삶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많은 구민께서 도시농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셔서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은평구,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경진대회 개최

    은평구,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경진대회 개최

    경제이슈
    2025-04-02 06:51:46 이정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음식물류 폐기물 전자태그(RFID) 종·감량기를 설치한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를 한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총 발생량의 77%가 가정용 배출량에서 발생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는 이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와 감량 실천 의식을 조성하고 공동주택 219개 단지 중 118개 단지 설치 완료한 전자태그(RFID) 종량기의 보급 효과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가 참가 대상이다. 평가 기간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이며, 평가 분야는 전년도 대비 음식물류 폐기물 분야에서 평균 배출량 30점, 감량률 70점과 주민 홍보 및 실천 활동 분야에서 가점 3점으로 총 2개 분야 3개 항목이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5개로 우수 공동주택 총 8개를 선정하며, 부상으로는 50만 원부터 200만 원 상당의 일반종량제봉투 등 청소용품을 제공한다.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미래 성장을 목표로 1일 1세대 100g 쓰레기 줄이기인 111운동 등을 실천한 공동주택은 우수 단지로 선정되며, 음식물쓰레기 발생 억제, 분리배출, 버리기 전 물기 제거 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오는 30일까지 은평구청 자원순환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에서 하루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 양이 하루 평균 약 60톤, 처리비용이 연간 77억 원 소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자태그(RFID) 종량기 및 감량기 보급과 홍보 교육의 민관 협력사업 등 다각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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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1-10 09:50:53
  •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친환경가이드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동 주민센터 13곳과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에 전용 수거함 설치
    이정윤 2025-11-07 07:30:17
  •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친환경가이드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자치구별 단속 인력·실적 편차 커… ‘단속’보다 ‘예방 중심 홍보’ 전환 주문
    이정윤 2025-11-06 16:28:07

ESG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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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경영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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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이정윤 2025-11-04 12:46:15
  •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지속가능경영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이정윤 2025-11-03 11:31:30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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